“이민철 씨, 저희 벌써 만난 지 한 달이 지났네요.
2월 초에 김진우 장로님과 식사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혹시 연락해 보셨나요?”
“글쎄, 연락이 잘 안 되던데.”
처음 차 마시며 둘레 사람 소개를 부탁드렸을 때 이민철 씨가 김진우 장로님 연락처를 알려주셨고,
문자메시지로 나눈 첫인사에 장로님이 2월 초에 시간을 내겠다고 하셨다.
그동안 이민철 씨 뵈며 드문드문 물었는데 어느덧 2월이라 더 늦어지기 전에 주선해 주십사 부탁드렸다.
“다시 연락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도 안 받으시면 저랑 문자 연락 남겨봅시다.”
“그러면 스포츠파크로 갈까예.”
공원을 걷고 싶으셨던 건지, 직원과 연락하는 것이니 격에 맞게 하시려는 건지
집으로 가려던 참에 공원으로 가자고 하셨다. 직원도 복귀하려던 계획을 미룬다.
이민철 씨에게는 물론이고 직원에게도 소중한 자리를 약속하는 것이니만큼 더 정성스럽게 여쭙기로 한다.
공원에 도착해 김진우 장로님에게 전화를 거니 받지 않으셨다. 이 시간대가 주로 분주하신 것 같았다.
이민철 씨는 당황할 틈 없이 곧장 김현중 집사님에게 전화하셨다.
“응, 민철아.”
“김현중 집사님, 식사 한번 해야지요. 다음 주 화요일 저녁 어떻습니까. 김진우 장로님하고.”
“그래, 한번 만나자. 어디를 가면 되겠어?”
“어디를 가면 좋겠습니까.”
김현중 집사님 제안에 장소는 ‘명동오리’로 정해졌다.
이민철 씨가 김진우 장로님에게 다시 연락해 보기로 하고, 직원도 따로 문자 연락 남기기로 했다.
2026년 2월 2일 월요일, 서무결
식사 자리 주선하는 민철 씨, 고마워요. ^^ 신아름
김현중 집사님과 김진우 장로님, 고맙습니다. 월평
이민철, 신앙(마리교회) 26-1, 이민철 씨가 소개하는 둘레 사람
이민철, 신앙(마리교회) 26-2, 이민철 씨께 여쭙는 신앙 계획
이민철, 신앙(마리교회) 26-3, 1부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