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결혼전부터 강아지들 키웠고, 임신했을때 태어날 아이가 강아지 알러지만 없길 바랬음. 알러지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했음ㅠㅜ 아기낳으면 반려동물이 후순위는 되어도 쉽게 포기할수는 없는 존재는 맞음ㅜ..ㅠ 피눈물이 나더라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지 애가 고통받고있는데 반응 저지랄인건 강아지랑 짐싸서 나가라고 해야함
알러지는 복불복이긴 해도…흠…우리애도 태열에서 아토피로 갔고 4살 전후로 절정이었고 수치는 개,고양이 알러지가 좀 높게 나왔음(개가 좀 더 높게) 집에 고양이 3마리 있었고. 고양이들은 이미 10살이 넘은 애들이었음. 흠…처음부터 고양이 방과 우리 자는 방은 분리되어 있었고 청소, 환기 매일 했고 털뿜 시기에 다 털 밀었고 가능하면 아이와 고양이 접촉은 시키지 않았음. 살살만지고 만지면 꼭 손씻음. 그리고 아이도 나름의 방법으로 여러 노력했고. 지금은 피부적인 아토피 없음. 알러지는 조금 있는데 이건 반응성이어서 심한건 아니라 괜찮음. 아토피에 있어서 꼭 버티거나 파양만이 답이 아니라는 사례도 있음을 알려주고 싶음..
@아로하326아 아이가 노력하라는 뜻이 아니라 본인이 개를 파양할 생각이 없으면 애를 위해 최소한 집에서 애와 개는 완벽하게 분리해서 애의 치료를 위한 환경을 만들고 애를 치료하고 개는 개를 위한 공간과 노력을 별도로 해보기라도 해야하지 않냐는 얘기 였어. 저렇게 애랑 개를 계속 두면서 약 먹이는 행태를 하는게 아니라. 약이라는건 어차피 내성이라 바르든 먹는 세지기만 할 뿐이라 어린나이에 약에만 의존하는 건 오히려 더 안좋은 걸 나도 알거든. 애 아토피 때문에 약을 최소화 하면서 고치기 위해 노력했던터라… 나도 병원에서 아기들 아토피 심해서 오면 진짜 약도 별로 없는거 알아서 많이 안타까웠거든. 근데 반려동물을 파양하는 상황도 분명 고민일테니까..뭐 저 사람은 고민도 너력도 안하는 것 같긴 하지만..
정신나갔네 요즘 왤케 사람과 동물을 구분 못하는 인간이 많냐 나도 동물 오래 키웠지만 동물은 인간이 아니라고 저번에 강형욱 프로그램에 나왔던 지 애가 다치는데도 개편 들던 여자 생각나네 답답해 돌아버리겠다 진짜 지능이 개 수준인 건지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니까 내 주변에는 없어라
첫댓글 저런것도 인간이라고 살고 있다 진짜....
불쌍한아기....ㅜㅜㅜ
나도 개키울때 아기낳았는데
아기낳고는 개가 가까이 가는것도 좀 싫고하던데.... 모성애가 강해그런것도아니고; 개는 성견이고
아기는 약하디약한 존재라
당연 아기한테 맞춰지게되는...;
아이때문에 반려견 분양이나 파양한다하면 욕을 많이 먹는 시대라 ㅜㅜ 가족같은 반려동물 떠나보내기 힘들겠지만 알러지고통은 정말 말도못하게 힘들어요
치료를 위한거니 다른곳으로 보내는게 맞음..
개랑 둘이살지 왜 결혼해서 애를 낳았냐... 너한테나 소중한 개지 다른사람한텐 아니야... 애가 엄마 잘못만나서 태어나자마자 학대를 당하네...
요즘 너무 정보가 많으니 이게 맞는 정보인지 아닌지 구분을 안하고 그냥 맹신하는 경향이 너무 많음
그놈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럴거면 병원에는 뭐하러가 그냥 인터넷에서 본대로 스스로 처방하지
안아키와 다를바가 뭐야?
개가 애를 낳았네
애 왜 낳았지....?
안아키 2탄이네 어휴..
이경규옹.. 오늘도 무식한놈이 신념을가지면 무섭다는 인생의 지혜를 실증사례로 보고 갑니다..
애보다 개가 더 소중한가?? 출산전부터 키워서 정이 많이들었겠지만 이해가안되네 애기 불쌍하다
의사 조치 안따라 건강에 위협되는 행위 하는 부모는 아동학대로 신고하게끔 해야함.
하...... 내친구는 강아지 친정에 맡기고 애기 어린이집 가면 친정가서 강아지 산책시켜주고 그러다가 시간되면 애기 데릴러 가고 이러는데......
저건 진짜.....그냥 학대다 학대...
222222
나 개 안 키우고 아기만 키워서 내가 이해 못하는건가 정말 욕 나오는 엄마다 애는 무슨 죄야
끔찍하다..내가 아빠라면 당장 방이라도 하나 구해서 애렁 거기서 살 듯..
나도 결혼전부터 강아지들 키웠고, 임신했을때 태어날 아이가 강아지 알러지만 없길 바랬음. 알러지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했음ㅠㅜ
아기낳으면 반려동물이 후순위는 되어도 쉽게 포기할수는 없는 존재는 맞음ㅜ..ㅠ 피눈물이 나더라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지 애가 고통받고있는데 반응 저지랄인건 강아지랑 짐싸서 나가라고 해야함
저러면 아기는 태어나고나서부터 쭉 알러지 상태가 아닌 그냥 삶을 모르는거잖아…? 그냥 삶이 고통인데… 파양도 안 좋은거지만 부모로서 이게 맞는 행동인가…
아휴,,, 애보다 개가 중요한 사람? 인가
역겨운ㄴ이네 본인이 고통받는다 생각하면 달라지려나 다들 본인ㅇㅣ 의사지 의사
이럴 땐 파양하는 게 어느정도 맞다.
알러지는 복불복이긴 해도…흠…우리애도 태열에서 아토피로 갔고 4살 전후로 절정이었고 수치는 개,고양이 알러지가 좀 높게 나왔음(개가 좀 더 높게) 집에 고양이 3마리 있었고. 고양이들은 이미 10살이 넘은 애들이었음. 흠…처음부터 고양이 방과 우리 자는 방은 분리되어 있었고 청소, 환기 매일 했고 털뿜 시기에 다 털 밀었고 가능하면 아이와 고양이 접촉은 시키지 않았음. 살살만지고 만지면 꼭 손씻음. 그리고 아이도 나름의 방법으로 여러 노력했고. 지금은 피부적인 아토피 없음. 알러지는 조금 있는데 이건 반응성이어서 심한건 아니라 괜찮음.
아토피에 있어서 꼭 버티거나 파양만이 답이 아니라는 사례도 있음을 알려주고 싶음..
본인 말처럼 알러지도 복불복이라 살짝 간지러운 정도, 응급실에 갈정도로 정도가 다 다름. 의사가 말릴정돈데 글속의 애기는 8개월 아인데 본인의사로 노력할수 있는 나이가 아님.
@아로하326 아 아이가 노력하라는 뜻이 아니라 본인이 개를 파양할 생각이 없으면 애를 위해 최소한 집에서 애와 개는 완벽하게 분리해서 애의 치료를 위한 환경을 만들고 애를 치료하고 개는 개를 위한 공간과 노력을 별도로 해보기라도 해야하지 않냐는 얘기 였어. 저렇게 애랑 개를 계속 두면서 약 먹이는 행태를 하는게 아니라. 약이라는건 어차피 내성이라 바르든 먹는 세지기만 할 뿐이라 어린나이에 약에만 의존하는 건 오히려 더 안좋은 걸 나도 알거든. 애 아토피 때문에 약을 최소화 하면서 고치기 위해 노력했던터라… 나도 병원에서 아기들 아토피 심해서 오면 진짜 약도 별로 없는거 알아서 많이 안타까웠거든. 근데 반려동물을 파양하는 상황도 분명 고민일테니까..뭐 저 사람은 고민도 너력도 안하는 것 같긴 하지만..
남편이 나서서 강하게 해야지 개랑 엄마를 내보내던지 미친거 아니야? 저런ㄴ도 엄마라고! 애기 미열만 나도 하루종일 비상인데 시부모님이나 장모님한테라도 도움 요청해야지 내가 저지랄 하면 우리 부모님 귀싸대기 각이여
애를 안낳아여된다 난 차라리 애안낳고 동물만 키우고 살거야
아토피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왜.... 이미 수치가 높다잖아......ㅜㅠ
어딘가 많이 미친거같다.
그러게
아동학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어
10년 전엔 90%가 따랐는데 지금은 10%만 따른다니... 흑흑
사람들이 인터넷으로알게된잡지식이많아지면서
본인이 믿고싶은것 위주로 믿게되는것같음
슬프기도하지만 무서운일임ㅜㅜ
이래서 애 낳기전엔 강아지 입양하면안됨… 애도 개도 무슨죄인가…… 특히 신혼부부들은 제발 애낳기전에 반려동물 들이지마세요
개를 분리시키기 어려운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자기 앤데 걱정안되나 ...
제대로 아동학대네요 이런부모한테 태어나는 애들이 너무불쌍해요
저게 뭐하는거지 ?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동물보다 사람이고 그보다 내 아이가 중요한거 아닌가
정신나갔네 요즘 왤케 사람과 동물을 구분 못하는 인간이 많냐 나도 동물 오래 키웠지만 동물은 인간이 아니라고
저번에 강형욱 프로그램에 나왔던 지 애가 다치는데도 개편 들던 여자 생각나네 답답해 돌아버리겠다 진짜 지능이 개 수준인 건지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니까 내 주변에는 없어라
진짜 미친여자인가 개도 물론 가족이지만 배아파 낳은 지새끼보다 중요한가?
어떻게 성인도 아니고 한살도 안된 애기한테 계속 약을 먹일 생각을 하지?????? 진짜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지
아동학대이자 방임으로 이건 부모자격 없는 인간들이다
악마라해도 과언이 아님
글 읽고난뒤 안타까움과 분노만이 가득하다.
미친..................다른 말이 생각이 안나
개를 다른데 보내야지 뭐... 저래도 안 들어먹으면 남편이 애를 데리고 나가기라도 해서 분리 해야지;
이 여자가 개를 언제 부터 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내가 혹은 남편이 결혼 전부터 키웠는데 애 낳고 저런 상황이 되면 진짜 난감하긴 할 듯ㅠ
미쳤다.. 나.. 면역력뒤집어져 없던 고양이알러지 만점x200(의사말)찍었을때 내고양이 10살이었다
약먹고바르며버티다 임신했고, 약을더먹을수없어 친정에 맡겼다(결혼전에도 친정에서 같이살며키움)
출산하고 100일후에 아기알러지검사부터했고, 고양이알러지는없었으나 아토피가있었다
내새끼.. 지금은 친정에서 같이살던 동생이 분가하며 데려갔고 밥모래사상충병원비등주며 맏기는중..미안하고평생죄인이고... 그렇지만 저엄마는 정말 자식잘못돼야 정신차리지, 화난다
아기 넘 불쌍해요 ㅜㅜ
혹시 갠가?
때려야만 학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정서적학대나 방임도 학대인데 자기는 안때렸는데 왜 자기를 그런 사람으로 보냐고 소리지르는 사람 진짜 많음...
나도 멍뭉이를 키워봤으니, 정이 들어서 못 떼어 놓는 아이 엄마 마음은 충분히 알 거 같은데, 그래도 멍뭉이랑 아이를 분리해야 내 아이가 산다잖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