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산소 간다고 벙개간다고 바깥돌이 신랑은 휴일이어도바쁘네요
좀쉬면 좋으련만몸이 또 쑤시나봐요
집순이인 저는 하루정도 봉사는 할려고 진작맘을 먹었지만 막상나갈려니 귀찮네요
나가면 바람도쐬고 좋은데 나가기전까지 귀차니즘에 ㅠㅠ
올만에 통영을 왔어요
예전엔 동피랑에가서 빨간머리 앤을 만났는데 이번에 서피랑으로 갔답니다
99계단중 피아노계단이에요
정말 계단을 밟을때마다 음이 울리네요
부산촌사람은 그져 신기신기~
배가고프네요
전 어느지역을가면 항상 맛집부터 검색해요
해물뚝배기와 멸치무침 바지락무침이 맛나다는 통영 밥상식당이에요
간도 안세고 건강한맛‥좋은의미의건강맛이에요
그리고
통영하면 꿀빵이죠
다른유명빵집이 있던데 오미사‥ 그비슷한이름의‥ 전 꿀봉이 꿀빵으로 낙찰을봤답니다
겉바속촉이란게 이런맛일듯요
두통사서 아껴먹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효
첫댓글 해물뚝배기인지 해물탕인지 구분이
안 되네요~
우리집 반려묘 '로와'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턱시도 고양이~^^
뚝배기에 담아줘서 이름이 해물뚝배기 인가봐요
울 도도랑 닮았네요
로아는 아직 애기인듯요
울도도는 올해9세에요
냥이는 사랑입니당
우리 막내딸 로와는
길냥이인데 4개월전에 가계 근처서
헤메이던 녀석을 데려와 키우고 있네요~
5개월 정도 된 애기네요~
@한밤의우수 그러기쉽지않은데 ‥복 마니받으세요~^^
통영은 언제 가도 정겨운 곳...
문학 기행, 역사 기행, 맛 여행 모두 짱이죠!!
네 울부부 최애도시 두번째도시에요
멋진도시. 맛있는 식사. 맛있는 디져트
최고 조합이네요~^^
네 나가기가귀찮지 막상 나가면 제가더 신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