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개고 계시는 오여사님 옆에 수상한 행복씨를 발견했어요.
"행복. 너 뭐해?"
"나야 할머니 옆에서 쉬고 있지~"
"야! 너 언제 두개 다 챙겼어? 리모컨에 휴대폰에 아주 욕심이 많네~"
"아깝냐? 아까워? 흥!"
"뭐라고 두개나 챙겼다고??"
"고모때문에 뭘 할 수가 없어. 할머니한테 다 이르고...."
"나 좀 좇아다니지 말라고~"
"알았다. 너 다 가져라."
"고맙다냥. 윙크~"
첫댓글 뽁아~~ 리모컨은 배아래에 숨겼어야지~~~
그러네요 ㅋㅋ
뽁이 땡 잡았네~~ㅋ
오예~일타쌍피!
고모는행복이 감시cc-tv냥사랑둥이없음큰일날듯~ㅎ
행복이 없음 안돼요행복 바이러스~~~ㅎ
고모님은 뽁이 스토커~~뽁이가 짐콩하면 다 뽁이꺼예요.저도 상팔이인데 다 양보하고 살고 있어요.ㅋ
양보하는 삶이 집사의 숙명!ㅋㅋ
복이는 부자구나^^
ㅋㅋㅋ
뽁이 쉬는 곳에 놔두시고는~~핸드폰하나 남은거같은데 그것도 뽁이 해라~
요건 할머님께서 일부러 베개 하라고 놔주신 것 같은 데요.뽀기 둘다 베고 코~자.
고모님 핸드폰까지 안챙기걸 다행으로 알라옹~
첫댓글 뽁아~~ 리모컨은 배아래에 숨겼어야지~~~
그러네요 ㅋㅋ
뽁이 땡 잡았네~~ㅋ
오예~
일타쌍피!
고모는
행복이 감시cc-tv냥
사랑둥이없음
큰일날듯~ㅎ
행복이 없음 안돼요
행복 바이러스~~~ㅎ
고모님은 뽁이 스토커~~
뽁이가 짐콩하면 다 뽁이꺼예요.
저도 상팔이인데 다 양보하고 살고 있어요.ㅋ
양보하는 삶이 집사의 숙명!ㅋㅋ
복이는 부자구나^^
ㅋㅋㅋ
뽁이 쉬는 곳에 놔두시고는~~
핸드폰하나 남은거같은데 그것도 뽁이 해라~
ㅋㅋㅋ
요건 할머님께서 일부러 베개 하라고 놔주신 것 같은 데요.
뽀기 둘다 베고 코~자.
고모님 핸드폰까지 안챙기걸 다행으로 알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