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실교수가 쓴 대학저학년용 '안티조선'이념 학습의 작문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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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교에선 안티조선짓. 얼굴 알리기는 조선일보. 남자교수이면 교활하다고 봐야 되고, 여자교수이면 그러니 여자교수이지 한 판단 받아야 할 것.
'최혜실교수'에 대해서 정말 너무 모른다. '주간조선'편집팀님들과 조선일보 문화부팀들께 최혜실교수가 쓴 대학저학년용 '안티조선'이념 학습 작문교재를 사드리고 싶다. [생각*짜임*글]은 전편이 '한겨레'사설과 '조선일보' 사설을 맞대어 놓고, 왜 조선일보 사설이 못났나에 대한 글이다.
책의 출판연도는 디제이정부에 말안듣는 언론에 좌파들이 각을 세우기 시작한 시점으로서, 최혜실교수는 좌파세력의 충직한 하녀(?)란 의심이 '인터넷 소통'수준에선 넉넉하다.
참, 신비한 사실은 우파들이 제 주장 펼공간이 부족하고 인기 있는 스타성 있는 '문사'의 숫자가 적어서
헉헉대도, 이따위 '안티조선'류에 봉사하되 숨어있는 '고상함'이 극대화된 이들엔 지면을 널럴히 허락한다는 점이다.
최혜실교수는 내 기억이 맞다면 한성대 국어교육학과 김동환교수의 부인인 듯 하고, 이어령교수가 주관하는 문학잡지 [문학사상]의 신참 권력자로 안다. 그리고 안티조선 사상 주입 대학교재로서 공저자 이상경 교수는 원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며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임헌영교수와 더불어 많은 북한문학연구를 한 김재용교수의 부인인 것으로 안다.
본문에서도 넉넉하게 '조중동'과 '서울방송'을 공격하는 적확한 표현을 읽을 수 있다. 일부 어중이떠중이 독자들 배경으로, 신문사의 방향과 어긋나는 논객도 등용한다는 차원으로 과시일 수 있겠으나, 실제적인 의미에선 [조선일보]에 침투된 '첩자찾기'가 유효한 순간이거나, 정의보다는 인맥과 의리로 분열되어가는 우파 세력의 곰팡내 감상의 순간이라고 봐야 적절하다.
2. 교육사업적 패러다임에서의 '사학경영' 속에서 사학의 국어국문학과 최혜실교수가 국익 차원의 황교수지지자를 조롱할 권리 문제.
나는 고등학교 수험서에 '문학' 대 '비문학'이 나뉜 어법에 대해서 심각하게 의문한다.
이는 표현은 김동리 선생의 [문학개론]에서 빌어왔으되, 그러한 구분은 사학경영의 마인드에서 나온 것
이다. 가장 가슴아파하는 점은 그러한 이분법이 '임헌영교수'등의 문학연구의 반국가적 특색 연구 같은 문학 외부에서 좌익 문학연구를 검증하는 일을 막아왔다는 점이다.
어찌되었던 간에, 한국 사회에서 '문학' 대 '비문학' 기준은 청소년부터 교육되어온 공식이다. 여기에서, 인간중심의 휴머니즘이 중심되도록 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끌어모아서 '국민윤리'를 세우는 바탕이 없으니, 문학은 언론에서 키워준 대학교수의 고상한 말장난에서 풍기는 무당적인 어떠한 향기를 지칭하는 듯 하다. 아주, 단순하고 소박하게 이야기 말하면, 문학이라 불리는 '시 소설 수필 평론'영역을 대상으로 하면 문학에 대한 것이요, 미디어를 다루면 문학이 아니란 말이 된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참여정부의 교육관은 대학교육협의회 이현청 박사의 '수요자 중심의 교육관'이다. 이는 대학 학과가 각 영역마다 차이나는 상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과제에서 학부제로 바뀌게 됨은 학과에 대해서도 '고용유연화'방침이 경쟁력 약한 대학부터 서서히 적용된다는 것을 말한다. 차이 나는 영역이 좁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남의 영역도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서, 수요자의 구미를 충족시키는 학과 영역의 수강자를 늘리려는 '세일즈 마케팅'의 영역으로 봐야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넘어서서는 안되는 학과간의 벽은 실제로 존재한다.
최혜실교수는 '시' '소설'등의 문학이 아닌 '미디어'와 '대중심리'부분을 다룬다. 그리고, 소설 이론에서 유명한 표현을 드러낸다. 그렇다면, 과연 국어국문학과는 미디어와 대중심리 부분을 다루어야 될 이유나 가치나 명분은 있는 것인가? 없다. 그렇게 된다면, 경희대 신방과 교수보다 못났음이 명백한 최혜실교수는 경희대국어국문학과 영역일탈과 신방과 교수보다 처지는 경쟁력으로서, 대학경영 차원에서 부적절한 '인사'였다는 평가를 듣기에 합당할 것이다.
노인 문학세대 빼고는 젊은 문학교수로서는 문학권력자로서 누리는 최혜실교수가 이처럼 방향감각을 중대하게 상실하고 뒤뚱거리는 모습은, 후대 문학연구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최혜실교수는 좌익들과 똑같이 '국가'를 역사적인 것으로서 바라보면서 국가해체지향적으로 생각하니, "국어국문학과"에 도대체 왜 종사하는지 이유가 완전히 사라진 상황에 처해 있을 것이다.
3. 연구의 자유 對 학문영역의 연합전술
학부제가 어떻게 왜 얼마나 오도되었는지, 왜 노년의 사학경영자는 학부제적 마인드는 덮어놓고 안된다고 했는지를 알 듯 여겨진다.
대학교수들이 똘똘 뭉쳐진 상황으로 학문영역의 연합전술으로서의 '학문영역초월'과, 연구의 자유는 명명백백히 다른 것이다. 나는 정말로 임헌영교수류의 연구가 안 좋은 것 같은데 안 좋은 것 같은 데 하면서 연구의 자유가 왜 없는 것인가 한맺힌 상황으로서 젊은 날을 보냈다.
연구의 자유로서 학문영역을 초월한다면 당연히 언론에 그러한 글찌끄래기를 내보내면 안된다. 오히려,
최혜실교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에스비에스 연합이 황우석교수에 국익차원으로 지지하는 입장이었음을 까내리기 위해서, 국어국문학교수 입장에서 문화방송 강양구 언론 김대업 신문과 연합전술을 펼치기 위해서 개입한 것이다.
언뜻 생각해보면 '사학대 교수'가 자주 언론에 막말로 '상판때기'(?)를 내비춰야, 학부모들이 그 대학 학
과를 많이 지원하도록 하게 된다는 표피적 수준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마땅히 '신작소설'을 띄우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
황우석교수의 '생명과학자'로서의 '생명윤리'못지 않게 인문과학자로서의 인문학자로서의 윤리가 있다.
최혜실교수는 조선일보 망을 이용하여서 안티조선질을 퍼뜨리는 최교수의 스승 김윤식(임헌영교수와 북한문학연구로 단짝임)교수처럼 음흉하면서 교활한 입장으로서, 국어국문학자로서 마땅히 해야되는 '시' '소설'등의 기본대상을 저버린 입장을 택하고 있다. 신문방송학을 연구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니나, 그렇게 할 때는 마땅히 언론을 멀리하면서 그러한 전제로서 이야기해야 한다. 또, 신문방송학 관련으로 미국 법정에선 '유도질문'에 해당될 논리로 '안티조선'세뇌용 교재를 써서도 안된다. 그것은 그교수의 교재를 사용해야 되는 시간강사급에는 이지메요 흉기일 수 있다.
4. 사학법안 2005.
학부모 상당수는 1980년대 교정만 생각한다. 최혜실교수가 이토록 국어국문학자로서의 인문학자로서의 윤리를 저버리는 바탕에는, 좌익은 온갖 패륜행위를 해도 손끝하나 못 건드리는 선례의 영향일 것이다.
표절 사례로 소문으로 유명한 경우는 강정구사태로 유명한 대학의 유명한 노인 한학자 분이 줄곧 주장해온 조동일교수의 [한국문학통사]에서 특정 부분이 '장'째로 똑같았다는 주장이다. 현재의 판본에는 수정되었는지는 모르나, 그 한학자 분이 여기저기에서 그 주장을 하셨기에 그것은 소문으로 모르는 자가 없다. 또, 조동일교수의 프랑스와 친해지자는 류의 글에서 칸트를 전혀 읽지 않은 채 개념 조작 하는 것을 선명히 포착했다. 조동일교수는 '우리 학문의 길'이라고 보여줄만큼의 선명한 깊은 성과보다는 북한의 문학사를 모방하여, 대한민국 대학가를 북한식으로 세뇌하는 방향만 보였다. 여기에 대해서도, 조동일교수의 학문 성과는 사실상 전무하다는 주장을 낼 어떠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오직, '**학'적 흠결은 열린당에 반대되는 우파 학자이거나 열린당에 밉보인 사람이거나 우파들을 떨어낼 때 유리한 입장을 가진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좌익 학자들의 연합전술 속에서 전국 사립대학의 교수직은 좌익으로 도배되었다. 우파 교수진으로 유명한 경희대에 최혜실교수의 입성은 그러한 흐름으로 봐야 된다.
여기에서, 사립대학 경영자 쪽에 좌파쪽 사람 1명이라도 들어앉히면 어떠한 결과가 벌어질까?
<최혜실교수의 문제의 글>
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512/200512110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