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카자흐스탄 대학 순위 발표 및 인증서 증정이 누르술탄에서 진행됐다.
대학 순위 평가는 독립 기구에 의해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가 11회차이다.
교육품질향상독립기구의 이사장 숄판 칼라노바는 ''대학 평가는 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우리는 신문 개제는 물론 각 항목의 평가 지수를 대학에 보내 순위를 공개한다.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대학은 전략을 변경하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대학의 추세는 사회 활동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내년 평가 방식에는 이러한 것들이 반영될 예정이다. 내년 평가부터는 대학의 사회 활동 지수, SNS 및 공식 홈페이지 활동 등이 포함된다.
행사 간 각 항목에서 우수하게 선정된 대학들이 포함됐다. 최고의 종합 대학으로는 알파라비 국립 대학교 (카즈누), 구밀례바 유라시아 국립 대학교, 부켸토바 카라간다 국립 대학교, 아우에조바 남 카자흐스탄 국립 대학교가 선정됐다.
최우수 이공계 대학의 타이틀은 Satpayev 대학교가 1, 2, 3 순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카자흐스탄 국립 농업 대학, 5위는 알마티 에너지 통신 대학교가 차지했다.
인문-경제 계열 최우수 대학의 타이틀은 KIMEP 대학교가 차지했으며, 2위는 카라간다 경제 대학교, 3위는 알마티 경영 대학교가 차지했다.
예술 계열 최우수 대학으로는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 대학교와, 카자흐스탄 국립 무용원이 차지했다.
교육 계열 최우수 대학은 아바이 교육 대학교, 카자흐스탄 국립 여대, 타라즈 국립 교육 대학교가 차지했다.
/포브스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