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맛있게 먹으려면...
약간 배가 고파야 한다. 약간의 배고픔은 목에 착착 감김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마라톤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충분한 연습후의 테이퍼링 상태를 이야기한다. 또한,
히딩크처럼 승리(기록)에 대한 배고픔을 느껴야 한다.
#맥주를 오래 많이 마시려면...
평소에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둬야한다.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마셔야 한다.
초반에 급하게 마시면 맛가는 법이다.
마라톤에서는 평소의 장거리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이븐 페이스로 기분좋게 달릴수 있게되지만
초반에 흥분해서 오버페이스하면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닐수도 있음을 의심하게 될수도 있다.
#맥주를 못마시려면...
맥주를 마시기직전에 엄청 많이 먹는다. 취하지 않으려는 단편적인 마음만으로...
배부르면 절대 맥주를 많이, 맛있게 먹지 못한다.
마라톤에서는 평소 연습의 부족을 대회를 앞두고 벼락치기 운동하는것이나 똑같다.
달리기의 실패로 가는 첫 번째 특급열차이다.
$%^&*!@#$%@#$
맥주를 너무나 사랑해버린
-해피러닝 게시판에 올렸던..
[기말고사 종료]
이틀동안은 바쁘게 시험 준비(?)와 시험을 치뤘다. 석사모 이후 작년에
다시 노인복지학과로의 학사편입에 따른 2년간의 생활을 마무리 하는날이
되었다. 열심히 공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새로운 도전과 마무리에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도 무방할듯 하다.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또다시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한다.
[운동내용]
-준비체조:왠지 컨디션이 별로인듯...
-몸가는대로 달리기(트레드밀 18km/1:29'40")
:4시간 5분에 마무리한 춘천마라톤 이후 단한번도 길게 달려본 기억이 없다.
밖에서 달리자니 또 고생할것 같고 비까지 와서 어쩔수 없이 트레드밀에
올랐다. 가능하면 길게를 외치면서 시작했는데 목표한 20km에서 2km빨리
내려와버렸음이다. 조금만 참고 달리면 되는데 힘든척해도 달릴수 있음인데
한 고비 넘기고 다시 찾아오는 그 고비에 과감히 내려오는 나의 용감함에
안타까움이...
오늘은 달릴때 느리게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흔들렸다. 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피로도의 증가가 빨리오는 법이다. 제대로된 전경자세를
유지하는것도 훈련의 일환이다. 집중해야함이다.
-몸매 한번 만들어 볼까란 생각으로 하는 것들.
Sit up 110회 1set (무릎펴고)
-정리체조:적당히...
운 동 일 |
2006.12.15(금) |
날 씨 |
겨울비 |
운 동 시 간 |
16:10 |
훈련장소 |
동천휘트니스 |
日 운동거리 |
18km(1:29:40) |
체 중 |
--kg |
컨 디 션 |
별도 기재 |
착 화 |
나이키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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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108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37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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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누적거리 |
11,318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