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이 왜 '뇌졸증'을 일으킬까요 ?
심방세동은 심방의 전기 신호가 무질서해져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떨리는 가장 흔한 부정맥입니다. 가슴 두근거림이나 숨참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심장 안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에 고인 혈액에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을 일으키며,
뇌졸중 위험을 약 5배 높이고 전체 뇌졸중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조기 진단과 위험도 평가에 따른 항응고제 치료가 예방에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이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기전
1. 비정상 전기 신호 :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떪
-> 불규칙하고 빠른 맥박
2. 혈액 정체 : 심방 안에 피가 고임
-> 혈전 형성
3. 혈전 이동 : 혈전이 심장에서 나와 뇌혈관으로 이동
-> 뇌혈관 폐쇄
4. 뇌경색 발생 :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됨
-> 신경세포 손상과 후유증
심방세동에서 생긴 혈전은 큰 혈관을 갑자기 막을 수 있어,
서서히 좁아진 혈관에서 생기는 뇌경색보다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던 심방세동이 뇌경색으로 처음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방세동 관련 뇌졸중의 특징과 위험도
1. 증상 : 가슴 두근거림, 숨 참, 어지럼, 피로감
2. 무증상 사례 : 상당수가 증상 없이 진행하거나 검진에서 발견
3. 발작성 유형 : 잠시 나타났다 사라져도 혈전 위험 잔존
4. 위험을 키우는 요인 : 고령,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 수면무호흡증
5. 악화 요인 : 과음과 폭음
6. 위험도 평가 : 나이·고혈압·당뇨·심부전·혈관질환·뇌졸중 과거력 등을 종합
심방세동의 형태가 잠깐 나타나는지에만 의존해 위험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치료 여부는 동반 질환과 과거력을 함께 살펴 결정하며,
증상이 사라졌다고 임의로 약을 중단해서도 안 됩니다.
◆ 뇌졸중 예방을 위한 관리와 치료 방향
- 심전도로 진단: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에서 알림이 반복되거나 가슴 불편·호흡곤란이 동반되면 기록을 보관해 진료받는 편이 좋습니다.
- 위험 요인을 관리: 고혈압, 당뇨병, 비만, 수면무호흡증, 심장질환 등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음과 폭음도 발병이나 재발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항응고제 치료: 혈전 형성을 줄이기 위해 항응고제가 처방될 수 있어요.
복용 여부와 중단은 나이와 동반 질환, 과거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결정해야 합니다.
- 심박수 및 리듬 조절: 약물로 조절이 어렵거나 부작용이 생기면 전극도자절제술 같은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술 여부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 스트레스 관리도 심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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