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빈다나태주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부디아프지 마라
첫댓글 안부를 묻는 편지 같네요.서천군 한산면 죽촌리에 가면 옛날엔 종종 뵐 수 있었는데...고운 글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첫댓글 안부를 묻는 편지 같네요.
서천군 한산면 죽촌리에 가면 옛날엔 종종 뵐 수 있었는데...
고운 글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