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창원 상남동 /한우본부/(꽃갈비살,차돌박이)

[아쿠아(령화)]

 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 cafe.daum.net/mcjfood)

상         호	한우본부
위         치	창원 상남동 12-6번지 (상남동 오발탄 바로 옆건물 청솔아트빌 1층)
전         화	055-287-9295
메         뉴	꽃등심외 한우 특수부위 & 육회
기         타	(주차/음식포장/개점 & 폐점시간/카드 가능여부) 개점 오후 5시 폐점 새벽 6시 카드결재 가능 주차는 지하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며 로데오 주차장 2시간 무료~
평         가	(평가시 설명글 남겨주세요.)★★★★★
분위기      신발 벗고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다섯개정도 되는것 같구요      편하게 밖에서 먹을수 있는 자리도 다섯개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아담한 분위기에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인것 같습니다.
청결도        주방이 훤히 보여 청결함을 바로 알수 있어 좋았던것 같네요.        뭐 특별히 지저분하다라고 생각할만한 점은 없었네요~
친절도         일하시는 분이 두분 정도 밖에 안보이셨는데 직접 고기를 썰어 주시는 총각한분이랑         서빙을 하시는 아주머니 한분 계셨는데요.         뭐 더 필요한거 없냐며 먼저 물어봐주시기도하고 불판이나 다른 필요한거         알아서 척척 챙겨주셔서 먹는내내 불편함이 없었던것 같아요~        (테이블이 저희들 뿐이라 그려셨는지도 모르지만요~ ^^)
맛     새벽 5시에 배가 고파서 일단 상남동으로 나오긴 했는데 간판불도 거의 다꺼지고     먹고싶은 음식도 딱히 정해진것도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간판불이 켜져있는     이집을 발견하고 그냥 무작정 들어갔었습니다...     역시나 늦은 시간이라 손님도 없구해서 들어가기가 꺼려졌었는데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분이 6시까지 하니 식사하고 가셔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편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은데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차돌박이 3인분 부터 시켰습니다. 여기 숯도 좋아보여 물어보니 참숯만 사용한다고 하시네요 기본찬은 위 사진과 같구요 뭐 특별하게 기본찬이 많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맛이 다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특히 명이 나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몇접시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상추 무침도 무한리필~ ^^ 3인분 먹구 좀 모자란감에 고기써시는 총각분의 추천으로 꽃갈비살이라는것도 2인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차돌박이랑 꽃갈비살도 그자리에서 직접 썰어서 주시는데 저희한테 주신 고기가 한우 A++라고 하시더군요 가게에서는 한우 A+이상만 판매하신다며~ 사실 제가 그날 카메라도 없구해서 핸펀으로 찍은거라 사진이 선명하질 못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정말 고기 때깔부터 다르더라구요~ 불판을 바꾸는 동안 배고픔을 참지 못해 된장찌개도 시켜서 밥도 한그릇 뚝딱 해버렸답니당 ~ 위 사진도 연기 때문에 화질이 좋질 못하네요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듬뿍 넣어 맵게 해달라했더니 정말 칼칼하니 맛나더라구요 이 된장찌개로 배 다 채운듯해요. 한우랑 조그마한 게한통가리랑 참 미더덕이 들어갔는데요 국물이 정말 깔끔하니 맛나더군요. 써빙하는 이모님한테 된장 너무 맛있다고 말하니 가게에서 따로 육수를 뽑아서 끓이는거라 더 그럴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가격 만족도         꽃갈비살 2인분 차돌박이 3인분 된장찌개랑 밥 두공기해서 총  6만 6천원 나왔는데요         서비스로 소주 한병도 마셨네요 ㅋㅋ         둘이서 너무 욕심부려 많은 양을 먹은거에 비하면         가격은 많이 나온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메뉴판에 보니 실속메뉴라고해서 등심+갈비살+육회+소주한병=4만원 짜리도 보이더라구요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간단히 마실때는 실속메뉴를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전체 평가         늦은 시간에 고기먹기가 부담스러울수도 있었는데요         처음부터 차돌박이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차돌박이 특유의 고소함 때문에 3인분을         숨도 안쉬고 쳐묵쳐묵한듯 싶네요 ㅋㅋ         된장에 밥한그릇 뚝딱하고도 약간의 모자람에 시켜먹은 꽃갈비살은 정말 강추입니다.         숯불향이 배어서 앞뒤 살짝 구워서 명이 나물에 싸서 먹으니         배가부른데도 어찌나 잘 넘어가던지.....        서비스로 소주 한병까지 다 마시고 나서야 포만감이 오더군요        마칠시간이 조금넘어서 까지 있었는데도 종업원분들 인상한번 안 찡그리시고       웃으면서 보내주시는데 정말 맛도 맛이지만       그 친절함에 기분좋게 가게문을 나온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고기보다는 채식쪽을 좋아해서 삼겹살은 그나마 몇점 싸서 먹는데      소고기쪽은 세네점 먹고나면 소고기 특유의 맛 때문에 더이상 젓가락질을 못하는데      이집은 배고플때 가서 그런지 몰라도 제 정량을 초과해서 먹었던것 같아요.      다음에 시간되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cafe.daum.net/mcjfood) ※ 주 : 불펌은 절대 사절하며 자료를 퍼갈 경우 필히 카페 배너 및  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cafe.daum.net/mcjfood)를 같이 올려주세요.

[깨디리(효석)]

숯도 좋아보이고 밑반찬이 깔끔해 보입니다. 고기 질도 좋아 보이는 만큼 가격도 착하네요.

[월영마을(혜진)]

고기 질 좋아보여요...꿀꺽~ 침 삼키는 소리가...ㅋㅋ

[낭만(정주영)]

차돌박이에 명이나물 ㅎㅎ 최고의 궁합인데요

[아쿠아(령화)]

원래 차돌박이 시킬때는 명이 나물이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혹시 명이나물 있냐니깐 냉큼 주시더라는~ㅋ
혹여 담에 가실때 명이나물 안주시면 달라고 하세용~^^

[낭만(정주영)]

명이나물이 단가가 좀 한다고 하더군요....ㅎㅎ 담에 갈적에 아쿠아님 이름을 대야겠군여...^^

[집에서 요리하는뇨자(미현)]

고기양이 2인분치고마니주셧네요 땟갈도좋공

[프시케［수민］]

제 칭구 가겐데 오픈한지 1년 안됐어요. 고기 등급도 좋구요. 많이 드시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