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톡,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서 태블릿 메뉴판 부문 대상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04/2022050401058.html
무인 주문 서비스 기업 메뉴 톡은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관한 2022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태블릿 메뉴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유선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메뉴 톡은 불필요한 주문과 응대 과정은 줄이되 인건비 절감과 매장 효율성을 높이는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로 시장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는 소비자가 테이블에 앉아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실시간으로 카운터에 주문이 전달돼 비대면 메뉴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매장 광고와 비대면 직원 호출, 서빙 로봇 호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메뉴 톡은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의 효율성과 차별화한 기술 방식을 인정받아 3월 KT와 인공지능(AI) 서빙 로봇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옵션 부 보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훈 메뉴 톡 대표는 "2022년 태블릿 무인 주문 플랫폼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끊임없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뉴톡은 태블릿 메뉴판과 웨이팅 솔루션, 예약 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국내외 레스토랑과 카페 등 외식 업체와 호텔, 병원, 골프장 등에 무인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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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할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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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할점]
요즘 지인들과 함께 가게에서 주문을 할 때 태블릿 메뉴판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직원들 부르기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나.
가끔씩은 주문을 부끄러워서 못하는 친구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태블릿 메뉴판은 소비자 입장으로써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