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력, 촉촉함, 지속력을 갖춘 립 제품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754
5.5ml / 40,000원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 립글로스의 촉촉함, 립 래커의 지속력까지
모두 갖춘 올인원 립 제품이에요.
립스틱 아니에요~~
저 처음에 보고 립스틱인줄 알고 뚜껑을 열려고 했는데....
안열려서 돌려보니 립글로즈였어요. ㅎㅎ
(저만 속았나요? ㅋ)
별그대 천송이 효과 이후로 립 래커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고 해요.
그 중에 단연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요.
정말 컬러가 진하네요.
제가 사용한 컬러는 #754 입니다.
부드러운 촉감이 아주 좋아요.
한번만 발라도 어느정도 발색은 보실 수 있고요.
여러번 바르면 유리알 광택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선명한 고발색 립스틱의 장점과 립글로스의 광택과 질감을 믹스한 제품이라서
한 두번만 덧발라도 선명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요.
주름 사이에 끼이지도 않고 각질 부각도 되지 않으니
편하게 자꾸 손이 갈거 같아요.
발색이 너무 진하다 느끼신다면 안쪽에 소량만 바르고
면봉이나 손끝으로 펴 발라 주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과한 빨간색은 처음 발라보는데요.
글로시한 광택감도 좋고 지속력도 괜찮았어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는 좀 어렵겠지만
특별한날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