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혹시 내가 일본인이 아닌가 의심해 볼 일이다
【佛告無盡意菩薩
"善男子 若有無量百千萬億衆生 受諸苦惱
聞是觀世音菩薩 一心稱名
觀世音菩薩 卽時 觀其音聲 皆得解脫"】
(관세음보살보문품 제 25 시작 부분)
(O)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셨습니다.
“선남자여, 무량 백억천억만억 중생들이 온갖 고통과 번뇌로 시달릴 때,
그것을 관세음보살에게 아뢰고 일심으로 이름을 부르게 되면,
관세음보살이 곧 바로 그들의 음성을 깊이 살피게 되니
그들은 온갖 고통과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X)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야, 만약 한량 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갖은 고뇌를 받을 때,
관세음보살이 있음을 듣고 일심으로 그 이름을 일컫는다면,
관세음보살이 즉시 그 음성을 관(觀: 본질을 봄)하고
다 고뇌에서 풀려나 해탈을 얻게 하느니라.“
(救仁寺)
(X)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셨습니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들이 온갖 괴로움을 받을 적에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관세음보살이 곧 그 음성을 관찰하고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無比)
(X)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만약 무량한 백천만억의 중생들이 많은 고뇌를 받을 때
관세음보살을 듣고 일심으로 명호를 염송하면,
관세음보살은 즉시에 그 음성을 관하여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覺山 정원규)
(羅썰)
글자, <聞>에는
1. <듣는다>는 의미가 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뜻이다.
2. <알려준다>는 의미도 있다. <듣는다>는 의미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다.
3. <냄새를 맡는다>는 뜻도 있다. 법화경에 등장한다.
이 경문에서 글자, <聞>은 두 번 째의 <알려준다>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新聞(신문)>은 <새로운 것을 알려준다>는 뜻이다.
<새로운 것을 듣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羅궁시렁)
경문, <受諸苦惱 聞是觀世音菩薩 一心稱名>에서
글자, <聞>은 <알린다>, 혹은 <(지체 높은 분에게) 아뢴다>라는 의미다. 다시 말해,
자기가 받고 있는 온갖 고통을 이 관세음보살에게 아뢴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12층 아파트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A) 저희 아파트에 큰 불이 났습니다.
(B)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이라 기도할 때,
(A) 는 <受諸苦惱 聞是觀世音菩薩>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을
관세음보살에게 아뢰어(즉, 聞하여)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
(B) 는 <一心稱名>이 된다. 다시 말해, 마음을 다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뒤에 뒤따르는 경문을 보면 이와 같은 설명은 잔소리에 불과하다.)
<聞>이라는 글자를 보고 <듣는다>라는 의미만 떠오른다면,
혹시 자기가 일본사람이 아닌가...고 한번 의심해볼 일이다.
이 글자에 <알린다>라는 의미가 일본말 사전에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이 부분의 일본 영문번역을 그대로 인용하니 참고하시라:
The Buddha answered the Bodhisattva inexhaustible Mind, "Good man,
there are innumerable hundreds of thousands of millions of living beings
who are suffering from pain and distress. If they hear of the this Bodhisattva
Regarder of the Sounds of the World and single-mindedly call her name, then
the Bodhisattva Regarder of the Sounds of the World will immediately regard
that sound and emancipate them all.
*
첫댓글 무엇을 밝히고자 그러시는지요 ? ~~
妙法蓮華經 - 法華經을 풀어본다 - 或是 내가 日本人이 아닌가 疑心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