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석에 해외여행 떠나는 사람 필독! 제트렉 예방법
"오랜시간 준비한 여행 망치는 주범 제트렉, 예방법으로 미리 대비하자" |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보낼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옛날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도 준비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요즘엔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 번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낸 시간인데 해외여행만 가면 또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생만 하다가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제트렉 때문입니다.
응? 제트렉? 그게 뭐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 주의깊게 봐주세요!
연휴가 일주일 남은 오늘,
해외여행 떠나시는 분들이 건강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제트렉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트렉(Jet-Lag)이란?
비행기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시차로 인해 느껴지는 피로감을 뜻함
한국과 시간 차이가 없는 일본이나,
1시간 차이나는 호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제트렉에 시달리지 않겠지만,
13시간씩 차이나는 뉴욕은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우리 몸에는 생체리듬이 있는데요.
잘 때 자고, 깰 때 깨는 몸이 알고 있는 신체리듬이
지역을 이동하면서 갑자기 깨지게 되고
그 스트레스가 피로로 나타나는 것이 제트렉입니다.
여행지에 도착했는데 주체할 수 없이 잠이 쏟아지고,
식욕도 없고, 근육통도 불러오는 제트렉!
그렇게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금쪽같은 시간을 호텔에서 날려버립니다!
제트렉은 초반에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은 2주 이상 일찍 도착해서 몸을 적응시키곤 합니다.
대게는 일주일이면 완벽히 적응하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종종 봅니다.
짧은 황금연휴에 여행지에서는 한 시간도 아까우니 잘 대비해야 하는데요!
만약 미국처럼 우리나라와 낮과 밤이 바뀌는 유럽과 아프리카 등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미리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뉴욕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공부하는
저는 1년에도 몇 번씩은 제트렉을 이겨내야 했는데요.
그럴 때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겨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유학생이 공개하는 제트렉 예방하는 방법!
1. 옷은 익숙한 세제로 미리 빨아가기!
요즘 여행지에서 멋 내기 위해 옷을 가져가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여성들은 예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려고 여행 직전에 급하게 옷을 삽니다.
하지만 급하게 준비한 새 옷들은 상표도 떼지 않은 채로 가져가거나,
세탁하지 않은 채로 입고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이러면 새 옷에서 나는 특유의 향과 먼지들이
장시간 비행하는 동안 편안한 잠을 방해합니다.
또 풀이 먹여져 있는 새 옷은 기타 화학성품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지에서
땀 흡수가 잘 안 되서 더욱 지치고 피곤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멋도 좋지만, 최소한 집의 세탁세제로 빨아서 여행에 가져가 보세요.
수면에도 도움되고 몸이 한결 가벼움을 느끼실 거예요.
2. 비행할 때 전자기기 사용은 적당히!
비행기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어두운 조명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루한 비행시간을 보내려 평소보다 2~3배 이상
전자기기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당연하게 눈의 피로는 2~3배로 축적됩니다.
건조한 비행기 실내에서 몇 배로 더 피곤해질 텐데요.
평소 눈이 건조하신 분들은 비행기 안에서
렌즈보단 안경을 착용해 주고,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건조함을 느낀다면 수시로 인공 눈물을 넣어주면 피로에 도움이 됩니다.
3. 저린 다리, 이코노미증후군 해결하기
없는 돈에 떠나는 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해
저렴한 이코노미 좌석으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하지만 좁은 좌석에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피가 통하지 않게 됩니다.
이코노미증후군은 노인이나 아이들에게는 피로로 축적되는데요.
제트렉을 넘어서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내에서 다리가 저리거나 답답함을 느낄 때는
물병이나 음료 캔을 발바닥 밑에 놓고, 앞뒤로 굴려 자극을 주면 도움이 됩니다.
발끝에 힘을 주어 굴려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운동입니다.
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할 때 다리 운동을 해주거나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면 다리에 피가 잘 돌아서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4. 적당한 온도와 편안한 침대 확보하기!
여행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예약한 숙소로 갑니다.
들고 온 짐부터 놓고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서인데요.
시간이 된다면 숙소에 도착했을 때 샤워하고 침대에 쉬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저렴한 숙소에 방문하면 전 여행객이 쓰던
이불이나 베개가 세탁이 안 되어 있거나,
침대가 부서져 있는 등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유럽여행을 할 당시 숙소 베개에서
세제 냄새가 향수를 뿌린 것처럼 독해 잠을 자기 어려웠는데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가져온 수건을 베개에 덮고 잠을 자야했습니다.
이렇게 낯선 환경이 적응이 되지 않을 때는
익숙한 것을 이용해 잠을 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온도 역시 중요한데요.
만약 직접 조정할 수 없다면 숙소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언어 때문에 겁이 나서 참았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일정이 망가 질 수도 있으니
꼭 자신의 의사를 밝혀 일정에 문제가 없도록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하면 꼭 찾아오는 불청객인 "제트렉",
막을 수 없는 현상이라고 손 놓고 있는 것보단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멋진 곳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미리 제트렉을 대비해 즐거운 연휴 되세요!
글 : 건강나래 강기향 기자
출처 : http://blog.daum.net/yeshira/16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