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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한국 입양] 돼지등뼈뜯는 향기와 엄지(아 뿌듯해라...ㅋㅋㅋ)
향기랑엄지랑 추천 0 조회 229 10.02.19 00: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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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9 00:45

    첫댓글 등뼈 앞에서 격해지시는군요 ㅎ

  • 작성자 10.02.19 10:05

    들개.............. 두마리를 보는 것 .....................같았어요.ㅎㅎㅎ
    왠지 계속 생식하면 야생성이 드러나 맹수..아니 맹견이 될 것 같아요.
    앙 무셔...ㅋㅋㅋ

  • 10.02.19 01:09

    엇 향기 바비랑 닮은듯!!

  • 작성자 10.02.19 10:06

    앗, 말티 바비 말씀하시는 건가용??
    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ㅎㅎㅎ
    울 향기가 바비처럼 예쁘다는 말씀이시군요~~ㅋㅋㅋ돌려서 말씀하시긴~~요래ㅎㅎㅎ

  • 10.02.19 15:05

    앗 향기가 아니구 엄지였어요!ㅎㅎㅎㅎㅎ 향기도 엄지도 무지 큐트합니다ㅎㅎ

  • 10.02.19 02:17

    식촛물에 담궈서 소독하세요~^^

  • 작성자 10.02.19 10:06

    네^^식초물에 담궈서 소독도 했어요~~아무래도 생거이다 보니...ㅎㅎㅎ

  • 10.02.19 09:01

    우리 애들은 기분좋아서 장난치고 싶을 때 궁디 치켜들더라구요ㅋ

  • 작성자 10.02.19 10:08

    아 맞아..치켜들다... 이 말이 생각이 안나서 쳐든다고 표현했네요...
    아 저렴해...ㅜㅜㅋㅋㅋ 생각해보니 울 애들도 장난치고 싶을때도 궁디 치켜드는 것 같아요.ㅋㅋㅋ 엄지는 궁뎅이 치켜드는 일이 거의 없는데 향기는 툭하면 놀자고 궁뎅이 치켜들고 앙앙앙..ㅎㅎㅎ

  • 10.02.19 10:34

    우하하하 ㅋㅋㅋㅋ 향기야...왠지 네게서 돼지뼈의 향기가 나는듯...ㅋㅋㅋㅋㅋ 아웅 저도 여유되면 꼭 해줘야겠어요^^ 글구 꼬미도 장난치고 싶을 때 궁디 들더라구요 ㅋㅋ 공 앞에 놓고 으르렁대면서~ ㅎㅎ

  • 작성자 10.02.19 10:10

    나는듯이 아니구 진짜 냄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향기인데 왜 몸에서는 돼지냄새가 나는지...ㅋㅋㅋ이름처럼 우아한 향기가 몸에서 폴폴 나야할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아이들 궁뎅이 올리는 모습보면 넘넘 귀여워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19 10:14

    아이들은 다 똑같은가봐요~~ㅋㅋㅋ 어제 미친듯이 씹는데 제가 손만 가까이 대도 소심하게 으르렁..ㅋㅋㅋ 빼앗길까봐 불안했는지 제가 향기야 이름만 불러도 입에 뼈물고 얼음까지 되서는 도망갈 궁리하느라 눈동자만 굴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지쳤는지 입으로 던지면서 노는데 침대밑에 있던 제 머리에도 쿵, 제 손에도 쿵... 향기가 던지는 뼈에 맞으니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빼앗았더니 달라고 앙앙앙...-_-많이 좋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19 16:02

    제가 다 신이 나요...울새끼가 먹고있는것도 아닌데^^ ~~~ 닦기 쉬운 작은 발매트를 하나 마련해서 뼈먹기 전용 매트를 만들어줘보세요. 의외로 그 위에서만 잘 먹는답니다. 기름묻은 이불은 빨기도 힘드실거 같아요.

  • 작성자 10.02.19 20:59

    울 엄지 이불에 쉬야하는게 취미라 세탁기는 매일매일 풀가동이예요.
    근데 기름기있는 이불은 또 쉬야 한 이불이랑은 다르더군요..ㅜㅜ
    욕조에 담궈놓고 발로 밟아 세탁기 돌려야해요ㅜㅜ흑.
    와우 정말 좋은 정보 넘넘 감사해요~~~발매트 하나 당장 마련해야겠어요~~~+_+

  • 저도 지금까지 두번줬는데 치석제거 100프롬돠~ㅋㅋㅋ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고기는 다 떼고 줘야 하는 건가요?'ㅁ'

  • 작성자 10.02.19 21:08

    돼지등뼈 정말 짱인것 같아요 ㅎㅎㅎ
    고기 많이 붙어있으면 고기만 떼어먹고 정작 뼈는 안씹는다해서 전 그냥 다 발라내고 줘요. 근데 다음부터는 살도 쪼금 남겨두려구요~~고기가 너무 많이 붙어있으면 적당량만 떼고 주셔도 되요~~~꼭 고기를 다 뗄 필요는 없어요^^ㅎㅎㅎ

  • 10.02.19 18:29

    저도 샐리랑 도담이 치석때문에 등뼈 사러 주말에 시장다녀올까합니다^^
    좋은정보 퍼갑니다 ^_^ 제 블로그에요..;; 하는것 없지만 좋은정보들 퍼담고있거든요^^;;

  • 작성자 10.02.19 21:10

    아이고~~좋은 정보까지야..^^ㅎㅎㅎ 퍼가주시면 저야 좋죠~~~~^_^비루한 포스팅이지만 좋은 정보 되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 10.02.20 19:45

    손질하는거 정말 힘들죠.. 저 그맘 잘 알아요ㅎㅎ 저 돼지껍데기 건조기에 말릴려고 껍데기써는데 썰리지를 않아서
    고무장갑끼고 가위로 오리는데 고무장갑까지 같이 오려버렸죠 ㅎㅎㅎ 근데 다 하고나서 잘먹는 얘들 모습보면 정말 뿌듯하죠 ^^

  • 작성자 10.02.21 15:54

    아우 저 예전에 돼지껍데기 한번 도전했다가 죽을뻔 했다죠..써는것도 무지 힘들고 껍데기를 밀가루에 빡빡 닦으면서 손질하는것도 넘넘 힘들고 어렵고ㅜㅜ 만들때는 힘들어서 궁시렁대면서 만드는데 다 만들어서 애들이 잘 먹어주면 진짜 뿌듯하고 힘든것도 잊어버리고 그렇죠~~ 근데 애들이 넘 맛있게 먹어줄때면 힘들어서 좋은 마음으로 안만들어주고 궁시렁 대면서 만든게 넘넘 미안해져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21 15:55

    아우 ~저도 왠만한 간식은 수제간식만드는 분에게 주문해서 먹여요ㅋㅋㅋ
    그냥 가끔가다 이렇게 하나씩 해주고 생색낸다는...ㅎㅎㅎ 전 간식이며 옷이며 이것저것 손수 만들어 주시는 엄마들이 넘넘 존경스럽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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