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 유도등 (비상유도등)
피난 유도등 (비상유도등)
비상시에 화재가 났을때 사용가능하고 평상시에는 점등하고 비상시에 상용전원이 끊어졌을때
예비전원(내부 충전지)으로 20분 작동가능합니다.
지하나, 특수시설, 11층 이상의 경우 60분 넘게 작동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LED 전구로 대체되어서 사용시간과 능력이 좋아졌다는 평도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상용전원이 화재에 나갔을 경우에 예비전원인 내부 충전지가 작동불능이 많은 것이 현실이며
(정기적인 교체가 정상이지만 현실상 불가능한 경우 많음)
설치위치도 상부에 있어서 화재대피시에는 10~30cm앞도 분간하기 힘든데 하부에도 존재해야지 맞는 것이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상시에는 비상 유도등의 전면에 있는 점검스위를 누르거나 하부에 끈을 당기는 타입은 끈을 당겨서 테스트를
실시하여 상용전원이 불능일시에 예비전원이 들어오는지의 여부를 체크 해야합니다.
아마도 신규건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화재시에 불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재로 전기 공급이 중단시, 누전시 등등)
그리고 작동시간도 2시간 이상 외부전원없이 단독 베터리로 작동 가능해야 하며 점멸기능등..
사이렌 기능이 있어서 단독으로도 어느정도의 기능이 존재해야 하는것을 안전전문가들이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작동불능과 어떤 물체에 가려져 있는 상황도 많으며
화재시의 메뉴얼과 실제 상황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며 보다
현실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 지하철역사안에선 아래에 설치되기도하죠 이런것외에 방독면도 소화기처럼 비치해야합니다 그래야 연기가 어느정도 차도 탈출할수 있는데 없으면 다 소용없죠
그렇죠. 지하철과 일부건물 제외하고선 설치된곳 찾기 힘든 현실입니다.
유도등의 램프가 수명이 다한곳도 있고요
낮은 곳에 달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