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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치솟는 아파트값..신반포4차 또 '신고가'
국토부 실거래가시스템 주간 계약 분석
7~13일 계약 후 실거래가 신고 완료건
과천 등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값도 급등세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이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반포 4차 전용 137.1㎡가 30억원에 육박한 가격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이어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164건이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전용면적 137.1㎡는 29억5000만원(12층)에 팔려 서울 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고가다. 이 면적형은 지난 6월 26억원(3층)에 팔린 바 있다. 6개월 새 3억원이 넘는 금액이 뛴 셈이다.
신반포4차는 1979년 준공한 아파트로 입주 40년이 지난 단지다. 총 1212가구로 12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69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한강과 가까이 있는데다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입지적 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현재 아파트 소유주의 90% 이상이 재건축에 동의하고 있지만 인근에 위치한 뉴코아 상가 소유주들과 의견이 정리되지 않아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전용 101.99㎡도 23억9000만원(25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이어갔다. 이 면적형은 지난 9월 23억5000만원(12층)에 거래된 바 있다. 3개월 새 4000만원이 올랐다. 비슷한 면적형인 101.97㎡도 지난 11월 23억9000만원(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형은 지난 7월 23억7000만원(17층), 9월에는 23억4000만원(11층)에 각각 팔렸다.
서울 외곽지역의 아파트값도 급등세다. 특히 경기도 과천의 집값 상승률이 눈에 띈다.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주공10단지 전용 124.45㎡는 지난 11월 19억7200만원(1층)에 팔리면서 20억원대를 앞두고 있다. 이 면적형은 지난 3월 16억원(2층)에 거래됐다. 8개월 새 4억원 가까이 급등한 것이다. 층수를 고려하더라도 가격 오름세가 상당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과천시 아파트 3.3㎡당 평균 시세는 4341만원이다. 이는 서울 서초구(3.3㎡당 3939만원)를 넘어선 시세다.
지난 13일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매매동향 통계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신축 아파트값 상승률은 0.20%을 기록했다. 감정원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년 초과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0.12%)이나 지은 지 5~10년 된 준신축(0.1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0.15%) 등 수도권(0.29%)을 비롯해 5대 광역시(0.14%), 8개도(0.11%) 등 지방(0.13%)까지도 신축 아파트값 상승률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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