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 뚜껑에 고여 있는 빗방울//맨드라미 붉은 꽃벼슬에도 빗방울...낙숫물 떨어지는 처마 밑엔/길 잃은 두꺼비 한 마리//언젯적 하늘인가/무지개가 활짝 선다”-박영근 ‘여름비’
6월8일 오늘은 세계 해양의 날, 지구표면의 70%이상 덮고있는 바다의 소중함 일깨우기위해 2008년12월5일 유엔총회에서 지정
6월8일=BC57년 오늘 신라 시조 박혁거세(12세) 왕위에 오름(음력 4월 28일 병진일)
1456(조선 세조2)년 오늘 사육신(성삼문 유응부 하위지 이개 유성원) 처형
1885(고종22)년 오늘 미국선교사 헨리 아펜젤러 배재학당(우리나라 첫 중등교육기관) 창설
1908년 오늘 보인학교(현재 자율형사립고인 보인고등학교) 설립
1937년 오늘 사이비종교 백백교가 10년간 살해한 신도380명 시신 발굴
1948년 오늘 독도 부근서 미군기가 어선10여척 오폭 사상20여명
1953년 오늘 한국전쟁 포로교환협정 조인(8월5일부터 교환 시작 합의)
1964년 오늘 공수단장교8명 동아일보사 난입
1967년 오늘 제7대 국회의원선거, 공화당 개헌선 돌파, 투표율75.85% 공화당 549만4,922표(득표율50.6% 지역구103 전국구27) 신민당 355만4,224표(득표율32.7% 지역구27 전국구17) 대중당1석
1969년 오늘 제68차 IOC총회(바르샤바)에서 북한 호칭 North Korea에서 DPRK로 바꿈
1973년 오늘 경북 경주 계림로 공사장에서 태환식 순금귀고리 1개 나옴
1973년 오늘 포항제철 용광로 화입식 제철 개시
1988년 오늘 경북 경주에서 고려시대 최대 금당 터 발견
1989년 오늘 경북 울진원전2호기 터빈 부분 고장 시험운전 중단
1991년 오늘 부산 전남·북 등 남부지방 전역 최고200mm 넘는 폭우 사망32명 부상861명
1993년 오늘 교육부 1994년 새학기부터 서울 등 6대도시 초등학교육성회비 폐지 결정
2009년 오늘 4대강정비사업종합계획 확정 발표, 핵심과제=물부족 대비 수자원확보, 200년빈도 이상의 홍수대비 홍수조절용량 확보, 본류수질 평균2급수로 개선, 하천의 다기능복합공간 개조, 지역발전 위한 연계사업 등 선정, 물부족 대비 수자원확보와 수해예방 위한 유기적 홍수방어 대책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과 위장된 대운하사업으로 환경파괴라는 주장 대립
2011년 오늘 북한-중국 황금평-위화도경제특구 개발 시작
2014년 오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배춘희 할머니(91세) 세상떠남
2016년 오늘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한규협‧최정명 고공농성(국가인권위건물 광고탑) 363일만에 내려옴
2017년 오늘 경남 양산의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던 김 아무개(46)씨, 주민 서 아무개씨가 휴대전화 음악소리 시끄럽다며 밧줄 잘라 떨어져 숨짐
2017년 오늘 빅뱅 지드래곤(28세) 4년만에 솔로앨범 ‘권지용’ 발매, 12시간만에 39개나라 아이튠즈 앨범차트1위 차지
2021년 오늘 애국지사 임우철 세상떠남(101세)
2022년 오늘 ‘전국노래자랑’ 최장수MC 송해(95세) 세상떠남
632년 오늘 이슬람교조 무함마드 세상떠남(63세, 이슬람력 11년3월13일) “참다운 것이 오고, 거짓이 가도다(The true comes in, the false goes away.).”
1809년 오늘 미국사상가 토머스 페인 세상떠남(72세) 『상식론』 “페인의 펜이 없었더라면 조지 워싱턴의 칼은 쓸모없었을 것이다.” -존 애덤스(미국 2대 대통령)
1896년 오늘 프랑스 천문학자 테스랑 드 보르(41세) 열기구실험 통해 지구성층권 발견, 1902년에 발표
1940년 오늘 2차대전중 영국항공모함 글로리오스 호 나르빅 해역에 침몰 사망1,204명, 랑케스트리아 호 자르 해역에서 어뢰에 피습 사망2,500명
1971년 오늘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중성자보다 더 작은 새 입자 파르촌 발견
1986년 오늘 쿠르트 발트하임 전 유엔사무총장(67세) 오스트리아 대통령 당선
1990년 오늘 체코슬로바키아 44년만에 첫 자유총선
1991년 오늘 파키스탄 남부 고트키 역에서 열차충돌 사망200여명 부상 수백명
1998년 오늘 나이지리아 군부독재자 사니 아바차(54세) 심장마비(독살설 있음)로 세상떠남, 아바차 사망 한달 만에 국가반역죄로 수감중인 반체제지도자 모슈드 아비올라(61세)도 심장마비로 세상떠남
2014년 오늘 군부실력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대통령(60세) 취임, 95% 득표
2021년 오늘 유엔국제형사재판소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집단학살 ‘스레브레니치 학살(8천여명 학살) 주범 ’보스니아의 도살자‘ 라코트 믈라디치 전 세르비아계 사령관(78세) 종신형 확정
2022년 오늘 미국 국립공원에서 2032년까지 일회용플라스틱 완전퇴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