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DF3757DFFC5A19"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IMG_7369.jpg" exif="{}" actualwidth="490" id="A_2343DF3757DFFC5A197059"/></p><p>멧노리 3회차...처, 장인, 장모 포멧노리 2회차...</p><p>나보다 더 아프신 장인이 회장님께 술한잔 권하신다.</p><p>고맙단다, 고창 숯불에 장어를 대접해 주신 회장님이...</p><p>나는 그말을 믿고 기분이 좋아 소주를 마셨다...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p><p>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p><p>노래 가사말처럼 당신들이 함께 하시니 기분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04D3C57DFFEA507"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IMG_7377.jpg" exif="{}" actualwidth="490" id="A_22604D3C57DFFEA507B50C"/></p><p style="text-align: center;">장인, 장모는 모셔다 드리고,</p><p style="text-align: center;">처, 애들이랑 집에 돌아와서</p><p style="text-align: center;">하룻밤을 자고 나니 다음날, 일이 생겼다...</p><p style="text-align: center;">2016년 9월 19일 오전 08시 04분 제일 아프신 장인한테 한통의 전화가 왔다.</p><p style="text-align: center;">"거기(고창)에 그만 갈란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피하기 힘든 교육을 마치고,</p><p style="text-align: center;">같은날 저녁 11시 마음이 아파 인삼주 마시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자야할 막둥이가 잠도 안자고 멸치에 술을 먹는 아버지를 위로중이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8453A57DFFEC32D"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IMG_7378.jpg" exif="{}" actualwidth="490" id="A_2168453A57DFFEC32DBFB4"/></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D0E3B57DFFFFF1F"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IMG_7379.jpg" exif="{}" actualwidth="490" id="A_220D0E3B57DFFFFF1F4F23"/></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7AA3657E000173A"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IMG_7380.jpg" exif="{}" actualwidth="490" id="A_2137AA3657E000173ADE9E"/></p><p style="text-align: center;">기가 막히다...</p><p style="text-align: center;">나는 배신을 당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몸이 제일 안좋으신 장인한테...</p><p style="text-align: center;">서글퍼 마시는 인삼주에 그나마 마음을 아는듯 웃으며 지장수에 건배를 떼쓰며 해준다...</p><p style="text-align: center;">막둥이는 정말 연기를 잘하는듯 하다...</p><p style="text-align: center;">내 눈가에 눈물이 맺혀도 그냥 웃는다...</p><p style="text-align: center;">세살짜리 애가 아니듯...<br><br></p><p style="text-align: center;">이것이 한국민간의술연구회 카페지기님 마음의 만분의 일처럼 느껴진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난 그래도 모시고 가고 싶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동안, 죽도록 일만하신 엄니, 아부지를...</p><p style="text-align: center;">그냥 눈물이 난다...<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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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오시면 어쩔수없이 장인어른의 상황을 전합니다.
하루종일 무표정에 기력도 쇠하신 장인어르신은 이미 본능적으로 어렵다 인지하시고 자신이 포기하신 상태로 보입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사회에 대한. 의학에대한 실망과 불신으로 심신이 굳어가는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흔한 현상입니다.
심하게 굽어서 굳은허리도 굳은장기들이 살아나야 펴집니다. 장모님께 음식을 권하지 마시라 하시고 무자화수 많이 드시면서 수시로 저와 상의 하시면서 그떄그떄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산님께서 건강 회복하시면서 포멧노리도 배우시면 한두달후 장인어르신도 보살필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무탈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고맙습니다...
눈물 나도록 화창한 가을 하늘이네요...
아이눈빛이 빛나는것이 혹 해탈의경지후 한컷?ㅎㅎ
부모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다산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회장님과 자주 통화하시면서 가족들을 관리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가장으로 가족을 생각 하시는 마음 감동 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그다음은 하늘의 몫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 ()()()
화이팅!
고맙습니다.
포멧노리 체험소감 감사합니다.공갈협박등으로 환자들이 돌아간다했을때 정말 마음아팠는데 조용한가 봅니다.
요즘엔 우리카페 분위기가 좋습니다. 카페분위기 망치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탈퇴한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분위기 망치는사람 없고 세계최고정보로 건강과경제를 알리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다산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네요 다산님같은분만 있으면 좋겠씁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길...
저도 포멧노리 소감을 써야하는데 잘안되네요 저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경제정보를 얻고자 시간만 나면 가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어서 갑니다.일주일 한번정도를 다니며 참살이 준비중입니다.
아픔과 시련을 꼭 극복하셔서 화창한 가을하늘을 웃으면서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님도 강건하시길...
처가살이 잘하시면 행복이 보이지요... 요즘은 별로 안따지잖아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되어 건강한 삻이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