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 줄 모르고 신난 메이
병원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먹는 약이 제일 빨랐어요
추석 때는 본가에 갔습니다!
추석을 즐기는 메이
가족들이랑 시장에도 다녀왔어요!
추석 선물로 샀는데 메이가 더운지 계속 혼자 벗어서 목이 다 늘어났습니다 ㅎ..
안방 침대를 좋아하는 메이
강아지운동장에 갔는데 비가 와버린..
커플모자
이때는 분명 잘 써줬는데 요즘은 잘 안써주더라고요 ㅎ
제가 이달말에 출장을 가서 그때만 본가에서 메이가 지낼 예정입니다.
그래서 금요일마다 본가에 가서 적응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이때 가방에 넣으니 메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댕카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집에 간 첫날 메이 밥그릇 그냥 아무그릇이나 꺼내서 썼는데 이게 저희 어머니가 일부러 안쓰시고 아끼는 그릇이어서,,, 좀 혼났지만 그냥 메이가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알러지 확인을 위해 제가 털을 빡빡 밀었어요(이때는 여름이었고 지금은 다시 털이 다 자랐습니다)
빈성님이 저희집에 놀러오셔서 메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๑ᴖ◡ᴖ๑
메이 친구들과 함께 글램핑한 다음 날입니다!
인천 개떼놀이터 → 운동장 전체를 단독대여가 가능합니다.
귀여운 아기 메이
이 날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메이와 함께 식당에 갔습니다. 의젓 메이
안방 침대를 사랑하는 메이
처음엔 아래서 잤는데 올라오더라구요
메이는 제가 누우면 따라 눕습니다
커플모자
2시간 산책 후 방전된 메이
집가서 쿨쿨 잤습니다
댕카 탈 때 입으려고 망토를 샀습니다
알러지 관련해서는 이 날을 마지막으로 다 나은 것 같아요! 이제 발바닥 털 착색도 사라졌고 발톱도 하얗게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보는 친구들이랑도 잘지내는 메이
원래는 애견운동장에 가면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만 이제는 줄서서 받아먹습니다
언니가 혼자 먹는 걸 못보는 메이
제가 먹는 척하다가 주면 당근도 먹습니다
단풍 구경 메이
이제는 장난감도 좋아합니다
인천 대공원에 놀러간 메이
엄마한테 안겨있는 메이
친구집에 놀러가서도 잘 눕는 메이
쇼파 올라가는 계단이 재밌었는지 4-5번 왔다갔다 했어요
단풍명소에 간 메이
이제 인천 가는 지하철을 타러 갈 때 이렇게 웃으면서 갑니당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지만 메이는 이제 실내배변이 가능합니다! 100퍼센트의 정확도를 자랑하조 ㅎ
산책 횟수는 같습니당 그냥 급할 때 참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거의 매일 메이의 사진을 올리고 있으니 많이 보러오셔용
@iammayprincess
몸무게는 7.9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식을 끊고 사료만 주어도 여기서 더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사료 + 화식을 섞어 하루에 100~120그램(점심/저녁) 정도를 먹고 있습니다 이 이상을 주면 남겨서ㅠㅠ
또 사진을 많이 모아오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제 친구 고양이가 실종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혹은 주변에서 냥줍을 하셨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씩만 확인부탁드립니다.(고양이 탐정이 냥줍의 가능성도 있다 말했다고 합니다.)
실종된지 1주일이 넘어 제보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제게 인스타 디엠으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말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밑에 세장에서 메이 표정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메이 행복지수 200%네요!
메이 잘 지내고 있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고양이도 얼른 가족을 찾아야할텐데... ㅠㅠ
메이 진짜 보송보송해졌어요🥰 귀요미..... ❤️❤️
메이 간식 먹으려고 줄 서 있는거 실화입니까...ㅎㅎ 실내배변도 하다니요!! 👏🏽👏🏽👏🏽👏🏽
흑돌이도 빨리 찾길 바랍니다 ㅜㅜ
메이 옷도 많구나ㅋㅋㅋ
다 너무 잘 어울린다 메이야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
냥이도 얼른 돌아오길 바랍니다ㅠㅠ
순진메이 먹는척하고 당근 주면 잘먹는다니 너무 귀여워요~ 역시 사랑받으니 더 이뻐지고 어려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