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컨콜 주요 내용 정리
[실적 요약]
-영업이익 9,021억원(+58% QoQ)으로 컨센서스(7,117억원) 대폭 상회
-부문별로는 석유화학 7,216억원(+66% QoQ), 전지 1,688억원(+9% QoQ) 등
-잠정 실적 발표에서 예상됐던 바와 같이 석유화학의 호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원인
-다만 전지 부문도 매출 성장(+11% QoQ)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
[전지 사업 성장전략]
-분사의 목적은 효율적 조직 구조, 다양한 자금 조달, 기존 사업 성장 잠재력 극대화 등
-EVB: 맞춤형 제품 공급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로 경쟁력 확보. NCMA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고안정성 분리막 등 차별적 제품 선도 추진
-소형전지: 원통형은 신규 폼팩터 등을 통해 E-모빌리티 시장 적극 공략 vs. 소형 파우치의 경우 웨어러블/프리미엄 시장 적용 확대
-ESS: 태양광 연계 시장 급성장 가능성. 안정성, 코스트, 장수명 보강한 제품을 기반으로 Re-use 등 미래 신사업 적극 확대
-전고체: 현재의 양산 공정 활용 가능한 고분자계에 집중하면서 황화물계 기술 확보 추진
-리튬황: 고에너지/경량화의 장점을 살려 비행체 적용의 방향으로 개발 추진
-안정적 원료 조달과 원가 경쟁력 개선을 위해 광산, 소재사와 협력을 통해 밸류체인 확장
-Re-use, Recycle 등 배터리 생애주기 전체에 걸친 선순환 체계 구축 노력
[기존 사업 성장전략]
-석유화학: 차별화 제품군 중심으로 고수익 창출. 유망 성장 영역에서 차별화 제품 적극 확대 및 육성. 동남아, 인도 등 신흥 시장 진출 기회 발굴
-첨단소재: 저성장/저수익 사업 구조조정 완료. 전지소재 적극 육성하여 도전재, 바인더 등도 고객 기반 확대 계획
-생명과학: 의약품/에스테틱 안정적 실적 창출. 중국, 동남아 등 시장 확장 추진 vs. 글로벌 신약은 연구에서 개발 단계로 전환 완료
[QnA]
Q) 신증설 프로젝트 계획 변화 가능성?
A) 2023년까지 일부 지연은 가능하나 절대 물량 지속 출회 전망 vs. 2023년 이후 수급 호전 예상
Q) 신흥시장 진출, M&A 등 관련한 구체적?
A) 신흥 시장 M&A 기회는 제한적(국영 기업 중심) vs. 기회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 일부 중요 프로젝트 타당성 검토 진행
Q) 코나EV 화재 관련 충당금?
A) 현재 원인 규명 중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충당금 규모나 분담률 확정 불가. 다만 매월 워런티 충당금 쌓고 있고, 이미 상당한 규모
Q) 유럽 보조금 중단 우려?
Q) 배터리 투자 보조금은 국가별로 정책이나 규모가 상이. 최근에는 EU 심사가 강화되는 방향 vs.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오히려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확대 추세
Q) 전지 사업 실적 전망?
A) 2021년 전지 매출액 18조 중후반, OPM Mid-single vs. 2024년 매출액 30조원 이상, OPM High-Single 예상
Q) 배터리 안정성 강화 기술?
A) BMS를 통한 빠른 진단, 셀 품질 문제 검출 자동화 시스템, 생산 과정의 품질 관리 기준 상향 등
Q) 2021년 석유화학 사업 수익성 전망?
A) 업스트림의 경우 중국 증설 물량에 따른 공급 압막 심화 예상 vs. 다운스트림은 우호적 수급 환경에 기반한 호시황 지속 전망. 2020년 수준의 수익 창출 노력
Q) 차세대 전지의 상용화 예상 시점?
A) 리튬황: 2024~25년 예상. 다만 수명 측면에서 해결 필요 vs. 전고체: 2028~30년 이후. 에너지밀도, 전해질 종류에 따른 신공정 개발 등 문제
Q) NCMA 양극재 적용 예상 시점?
A) 2022년 중에 글로벌 OEM에 공급 목표
Q) 첨단소재 양극재 Capa 확대 계획?
A) 2020년 연산 4만톤에서 2025년 17만톤으로 확대 계획 vs. 매출액 역시 4조 이상으로 육성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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