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triples
첫댓글 저런인간도 선생이라고 화난다진짜..
담임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까발렸으면 애들이 혹시라도 뚝불이 무시안하는지 놀리지 않았는지 예의주시했어야지 못되처먹은 ㅡㅡ...놀린애들도 그럼. 초딩이면 모를수있다 그래. 안가르쳐준 어른들이 잘못되었다. 근데 고등학생이면 도덕 윤리 배웠을텐데. 마음이 그렇게 안 우러나오더라도, 알거 다 알텐데 적어도 놀리진 말았어야지.하..우리 애들도 나 모르는데서 저렇게 크고 있을까봐 졸라 무섭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선생이 문제네
이런 일반화 참 ..ㅋㅋㅋ 웃고 지나갑니다.
내가 학교에서 배운 건 세상은 비정하다는 것과 극소수의 의인이 존재한다는 것
인간도 아닌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선생이란 작자가 애한테 저따위 개소리나 하고
첫댓글 저런인간도 선생이라고 화난다진짜..
담임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까발렸으면 애들이 혹시라도 뚝불이 무시안하는지 놀리지 않았는지 예의주시했어야지 못되처먹은 ㅡㅡ...
놀린애들도 그럼. 초딩이면 모를수있다 그래. 안가르쳐준 어른들이 잘못되었다. 근데 고등학생이면 도덕 윤리 배웠을텐데. 마음이 그렇게 안 우러나오더라도, 알거 다 알텐데 적어도 놀리진 말았어야지.
하..우리 애들도 나 모르는데서 저렇게 크고 있을까봐 졸라 무섭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선생이 문제네
이런 일반화 참 ..ㅋㅋㅋ 웃고 지나갑니다.
내가 학교에서 배운 건 세상은 비정하다는 것과 극소수의 의인이 존재한다는 것
인간도 아닌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선생이란 작자가 애한테 저따위 개소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