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내용은 직진중 반대차선 차가 중앙선 넘어 불법유턴으로 깜짝 놀람 유턴차 옆에가서 차안을 보니 남녀 내가 인상을 쓰며 쳐다보니 운전 남자입이 딱봐도 욕모양 그러곤 그냥 가버림 열받아 크락션 누르며 쫓아가니 계속 도망 끝까지 쫓아가서 끝차선 우회전 커브 도는 앞차를 2차선으로 추월해서 우회전길에 차를 막는순간(이때는 보복운전 처벌이 없었음) 그 도망가는 차 옆을 긇음 내려서 욕하는사이 112신고해서 지가 사고 당했다고
신고 하길래 야 너 불법 유턴하고 욕하고 도망하고 니가 신고를 하냐 하니 경찰올때까지 말안한다며 결국 경찰서 교통조사계로 가서 사고내용 말하니 경찰이 나한테 성질날만 하시네요 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불법유턴으로 사고가 아니라 불법유턴은 그거에 대한거만 스티커 상대방에 발부하고 불법유턴은 이미 지난 일이고 내가 쫓아가서 우회전방법 위반 우회전은 끝차선에서 앞차를 따라 우회전 해야는데 우회전에서 앞지르기를 할수없으므로
100% 나의과실 이라며 성질 나시는건 알겠는데 다 보상해줘야 한다고 하길래 옆에 긇힌정도라 내가 수리 해주겠다 했더니 그놈 끝까지 보험 처리로 받겠다고 하길래 야 그럼보험 처리 해줄게 하는데 옆에있던 여자가 자기 임신중인데 배가 아프다고 경찰에게 말하니 경찰이 사고 내용도 자기도 생각하기에 열받았는지 아줌마 내가 산부인과 의사야 아프면 사고전 진료기록과 사고후 진단서 띠여서 갖고오라고 성질을 대신 보험사기의심 수사로 다시 시작 하겠다고 하니 조용~ 그년놈은 가고 옆에 의자에 수갑차고 있는사람이 있길래 궁금해서 경찰한테 교통계에서 왜 수갑을 차고 있어요 물어보니 아 저놈요 신호위반 단속하는데
도망가서 잡혀온놈인데 죄가 도망가면서 신호위반 단속정지위반 도주하면서 신호위반5개추가 과속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위반 무면허라 교통계의 강력범으로 수갑 ㅎㅎ 경찰이 담배가 떨어졌다고 하길래 그래도 조사내내 내편들어줘서 고맙기도 하긴 했어서 담배 한보루 사다주면서 보험처리하고 경찰담배도 사주고 웃으면서 말하니 씨익 웃으며 사고 기분풀고 들어가세요 인사를 참이것도 90년도나 가능했던 실화 사고 썰 입니다
첫댓글 사람사는
세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