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혹시 이어플러그없이 사격하신 분 있나요? 주변에 물어보니 한명도 없음ㅋㅋ 내가 이상했던건가
이어플러그라도 없으면 이명 생기지않을까요 ㄷㄷ
저는 그때 별로 다들 안쓰는 분위기라 안썼던거같아요 옜날이기도했고요쏘고나면 하루종일 귀가 멍멍했죠 ㄷㄷㄷ
저도 부대에서 사격할때는 없이 했었음
@집에가고싶어 첫발만 이명 잠깐 생기고 뒤로는 안생겨요ㅋㅋ
헐.. 요샌 이어플러그도 주나봐요. ㄷㄷㄷ
훈련소 첫 사격때 없이 했다가 한동안 이명 생겼어요ㅠㅠ 그런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없어지고 그 후 자대에서는 잘 안하고 사격 했네요ㅋㅋㅋ
@Tensegrity Universe and Philosophy 12년군번임다ㅋㅋ
저도 안하고 하긴 했는데
원래 사격할 때 귀마개 하고 하는데 전투지휘검열때 사격할때는 없이 했음 10군번임돠
저도 안끼고 했음..그래서 실제 통계로도 우리나라는 20대 초반중반 이후 남자들이 한쪽 청력이 갑자기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런걸 군대에서 준다고요? (04군번)
크레모아가 진짜 깜놀했음총은 소리가 게임보다는 작았고
크레모아 터지는건 못봤네 ㅠ 수류탄은 놀람 소리가 넘 커서 쫄았네요ㅋㅋㅋ
연발은 거의 금기시 되어있긴 함
수류탄은진짜 ;;
예전에 월남전 참전하신분 크레모아 경험담? 들어봤는데 정면에서 터뜨리면 진짜 살덩이가 찢겨서 분해된다고 ㄷㄷㄷ
대학교때 한참 서든하다가 군대갔는데...
기관총 연발 재밌었는데
자주포 사격하는거 봤는데 여지껏 본것중에 임팩트의 끝이였음
+소총 소리가 생각 이상으로 큼
크레모아 터질 때 드래곤볼 원기옥 터지는거 떠올랐음
부대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스타가 엄청나게 높은 계급이란걸 느낌
들고다니는 포가 있다는걸 알게됨
일병때까지는 사격시에 귀마개를 못끼는 악습이 있었는데 신병때 K2 사격 나갔다가 격발소리가 너무 커서 고막을 다쳤는데 아프단 소리도 못하고 소리가 잘 안들려서 선임들 부를때마다 대답 못해서 또 쳐맞고ㅋㅋ 그때부터 시끄러운 소리에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필요이상으로 큰 소리 들으면 식은땀남ㅋㅋ
크레모아가 진짜 개무서움
크레모아 정말 무시무시함
크레모아가 좀 충격적이었음
대대장(소령) 신병 간담회때대대장님 : 넌 게임 뭐하다왔니? 나때는 스타했어저 : 서든했습니다대대장님 : 총게임? 계급이 뭐야저: 소장입니다대대장님 : 나보다 높네 난 소령인데(자기 계급장 가르키며)ㅋㅋㅋㅋㅋ이랫던 기억 나네요 12년군번
탱크가 진짜 이어플러그 껴도 소리 겁나큼
총게임은 안했지만 이래서 사격안좋아했음기분 찝찝하고 소리커서 신경쓰이고
총소리 막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수류탄도 던질 때 긴장은 좀 했었어도 그렇게 대단한 느낌까진 아녔었음ㅎ
첫댓글 혹시 이어플러그없이 사격하신 분 있나요? 주변에 물어보니 한명도 없음ㅋㅋ 내가 이상했던건가
이어플러그라도 없으면 이명 생기지않을까요 ㄷㄷ
저는 그때 별로 다들 안쓰는 분위기라 안썼던거같아요 옜날이기도했고요
쏘고나면 하루종일 귀가 멍멍했죠 ㄷㄷㄷ
저도 부대에서 사격할때는 없이 했었음
@집에가고싶어 첫발만 이명 잠깐 생기고 뒤로는 안생겨요ㅋㅋ
헐.. 요샌 이어플러그도 주나봐요. ㄷㄷㄷ
훈련소 첫 사격때 없이 했다가 한동안 이명 생겼어요ㅠㅠ 그런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없어지고 그 후 자대에서는 잘 안하고 사격 했네요ㅋㅋㅋ
@Tensegrity Universe and Philosophy 12년군번임다ㅋㅋ
저도 안하고 하긴 했는데
원래 사격할 때 귀마개 하고 하는데 전투지휘검열때 사격할때는 없이 했음 10군번임돠
저도 안끼고 했음..그래서 실제 통계로도 우리나라는 20대 초반중반 이후 남자들이 한쪽 청력이 갑자기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런걸 군대에서 준다고요? (04군번)
크레모아가 진짜 깜놀했음
총은 소리가 게임보다는 작았고
크레모아 터지는건 못봤네 ㅠ 수류탄은 놀람 소리가 넘 커서 쫄았네요ㅋㅋㅋ
연발은 거의 금기시 되어있긴 함
수류탄은진짜 ;;
예전에 월남전 참전하신분 크레모아 경험담? 들어봤는데
정면에서 터뜨리면 진짜 살덩이가 찢겨서 분해된다고 ㄷㄷㄷ
대학교때 한참 서든하다가 군대갔는데...
기관총 연발 재밌었는데
자주포 사격하는거 봤는데 여지껏 본것중에 임팩트의 끝이였음
+소총 소리가 생각 이상으로 큼
크레모아 터질 때 드래곤볼 원기옥 터지는거 떠올랐음
부대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스타가 엄청나게 높은 계급이란걸 느낌
들고다니는 포가 있다는걸 알게됨
일병때까지는 사격시에 귀마개를 못끼는 악습이 있었는데 신병때 K2 사격 나갔다가 격발소리가 너무 커서 고막을 다쳤는데 아프단 소리도 못하고 소리가 잘 안들려서 선임들 부를때마다 대답 못해서 또 쳐맞고ㅋㅋ 그때부터 시끄러운 소리에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필요이상으로 큰 소리 들으면 식은땀남ㅋㅋ
크레모아가 진짜 개무서움
크레모아 정말 무시무시함
크레모아가 좀 충격적이었음
대대장(소령) 신병 간담회때
대대장님 : 넌 게임 뭐하다왔니? 나때는 스타했어
저 : 서든했습니다
대대장님 : 총게임? 계급이 뭐야
저: 소장입니다
대대장님 : 나보다 높네 난 소령인데
(자기 계급장 가르키며)
ㅋㅋㅋㅋㅋ
이랫던 기억 나네요 12년군번
탱크가 진짜 이어플러그 껴도 소리 겁나큼
총게임은 안했지만 이래서 사격안좋아했음
기분 찝찝하고 소리커서 신경쓰이고
총소리 막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수류탄도 던질 때 긴장은 좀 했었어도 그렇게 대단한 느낌까진 아녔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