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보다 끓이기 쉬운 cj 프레시안의 제일제면소 평양냉면 드셔 보셨나요.
물만 붓고 끓이기만 하면 뚝딱.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딱인 맛나는 한 그릇이죠.
냉면에서는 육수가 참 중요한데~~, 참 중요한데
육수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불 앞에서 장시간 서 있는 것도 귀찮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요런 문제들을
프레시안 평양냉면이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해결해 주었네요.
큰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가볍게 한그릇 해결하기에 굿, 굿, 굿이예요.
면만 삶으면 맛나는 냉면 한그릇이 뚝딱!!!
정말로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같이 만들어 보았으면 해요.
이미 다 만들어진 완제품이라 자세히 설명해 줄게 없네요.
면만 끓이면 모든 과정이 끝~~~.
그리고 구성은 2인분으로
냉면사리 2개, 평양식 냉면육수 2개, 무절임 2개, 연겨자 2개가 들어 있답니다.
이제 만들어 볼까요?
면을 손으로 살살 비비면 면이 금방 풀어 진답니다.
냄비에 면이 푹 잠길만큼 물을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 붙은 면을 떼어 준 다음
30~40초 동안 삶아 주세요.
금방 삶아 지니, 다른 곳에 한눈 팔지 마세요.^^
30~40초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찬물에 넣고 여러번 헹구어 체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이제 끝~~~ 완성입니다. 참 쉽죠잉~~~
준비된 그릇에 면을 살포시 담아요.
저는 육수를 시원하게 먹고 싶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답니다.
육수를 붓고 곁들이고 싶은 재료들을 놓아 주세요.
달걀 잊지 마세요.
연겨자도 넣어 볼까요.
본격적으로 시식 시간입니다.
먹어보니 정말로 깔끔한 맛이더군요.
진한 육수로 인해 입안의 텁텁한 맛이 없구,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강해서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
양은 1인분으로 적당한것 같아요.
곁들여진 절임무도 국산으로 새콤, 달콤한게 냉면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아요.
냉면을 너무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남은 여름을 cj 평양냉면으로 할까 합니다.
입맛 없을때 시원하게 후루룩 후루룩 한그릇 뚝딱 하기에는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