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가 1호 특검법을 뚜껑이 방지법으로 한다네요
깐족 깐족 얼마나 더 주접 떨런지 기대된다
<복수는 나의 것>
조국 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이 처음으로 발의할 법이 '한동훈 특검법'이라 밝혔다. 특검법에서 다루는 의혹은 크게 ①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②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 ③ 딸 논문 대필 의혹이고 그 3가지 의혹의 수사과정에서 밝혀지는 추가적인 범죄의혹도 조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위 사건 중 고발사주는 2020. 4.초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과 김건희, 한동훈이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뉴스타파 기자들(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을 방송), MBC 기자와 PD들(채널A와 한동훈의 검언유착 의혹을 보도), 그리고 제보자 X로 알려진 이오하 씨 등 16명이 서로 공모하여 김건희가 주가조작을 하지도 않았는데 주가조작을 했다고, 한동훈이 검언유착을 하지 않았는데 검언유착을 했다고 허위의 방송을 보도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허위사실로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작성하게 하여 접수하도록 사주한 사건이다.
그 고발장 작성을 맡은 대검 소속 손준성은 부하 검사 2명과 함께 최강욱과 황희석, 이오하 등의 신상을 파악하여 고발장을 작성한 다음 그 고발장을 김웅 당시 후보에게 전달하고 다시 지금의 국민의힘에 전달하여 고발장을 접수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2021년 9월경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 고발사주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사람에는 당연히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이 포함되고 당시 대검 대변인으로서 한동훈, 손준성 등과 톡방을 만들고 사진 등의 자료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 현 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이 있으며, 그 외에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몇몇이 이들의 논의와 범행에 개입하였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현재 유일하게 수사를 받고 기소된 사람은 손준성 뿐이다(손준성은 몇 달 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 일을 윤석열과 김건희, 한동훈의 요구나 지시 없이 손준성이 대검 소속 검사 2명과 함께 '알아서, 제발로, 스스로' 했다고 믿을 사람 손들어 봐라. 윤석열과 한동훈도 이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있다.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이 손준성을 검사장급으로 승진시킬 때 이들이 느끼고 있는 위기감과 공포를 읽었다. 범죄를 수습하려다 범죄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 조국 당 대표가 이런 정치검찰의 국헌문란행위를 단죄하겠다고 나서니, 위 고발사주의 피해자 중 한 사람으로서 고맙기도 하고,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적 몰락은 그 출범 때부터 예정된 것이었지만, 윤석열과 핵심관계자들이 처벌을 받고 단죄를 받는 구체적 계기는 고발사주가 될 것 같다.
윤석열과 한동훈, 이들이 언제까지라도 자기들은 벌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끝나가고 있음이 눈에 보인다. 나는 오늘도 복수를 꿈꾼다. 복수는 나의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2117360714224518
이런 당이 생겼을때 검찰 개혁의 진척을 이뤄내야 합니다.
조국 정도의 인물이 이 정도로 각성해 이런 사람들로 이런 시국에
이런 정당을 만든다는 건 극히 정말 극히 낮은 확률의 일이에요.
심지어 민주당 대표도 검찰 정권에 탄압받는 이대표에요. 두 번 없을 기회입니다.
아침에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치렀습니다. 검찰왕국 조기 종식의 여정에 작은 밀알이 되려 합니다. 아래는 오늘 드린 인사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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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김동규입니다. 저는 25년 동안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광고를 가르쳐온 선생입니다. 그런 제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에 동참하기 위해서입니다.
첫째, 이 정권은 불통 정권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소통과 타협은 대통령의 절대 의무입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국민들과 철저히 소통을 차단하고 높은 벽을 둘러쳤습니다.
둘째, 이 정권은 무능 정권입니다. 159명의 생떼 같은 젊음을 떠나보낸 이태원 참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모든 면에서 나라 전체가 외줄을 타듯 불안합니다.
셋째, 이 정권은 폭압 정권입니다. 나라 안의 모든 비판적 목소리를 입틀막 하려는 시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KBS와 EBS 등의 공영방송 시스템이 파괴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마치 유신과 5공화국을 떠올리게 하는 언론 탄압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이 견뎌온 2년은 끔찍했습니다.
이제 조국혁신당이 나섰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멈추고, 경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독재를 조기 종식시킬 초강력 무기입니다.
정치를 혁신하는 당입니다. 도탄에 빠진 민생을 혁신하는 당입니다. 그리하여 나라의 미래를 완전히 혁신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유입니다.
중국의 작가 루쉰은 일찍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조국혁신당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열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의 길. 새로운 경제의 길. 마침내 검찰독재를 끝장내고 자유와 평등과 민주주의가 꽃처럼 피어나는 길. 제가 이 위대한 여정에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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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당원가입 링크 (최소 10만 목표)
# 당원가입 없이 후원만 자유롭게 하셔도 좋습니다!
# 조국혁신당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074-089610 예금주 : 권용일
# 조국혁신당 영문명 : Rebuilding Korea Party
첫댓글 국민들을 위해 뭘 하겠다는거야 사적복수하려고 국회의원하겠다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하네 ㅋㅋㅋㅋㅋ
저쪽 가서 놀지…. 저게 사적 복수처럼 보여?? 방금 당원 10만넘었답니다.그래 사적 복수라 칩시다. 그 사적 복수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십만이 넘는다
끄지라 관리비나 보고 과일값이나 보고 그딴 소리해라카이
존경하는 윤석열과 한동훈이 보복당할까봐 불안하신가봐요.
특검하자는게 사적복수면 몇년째 야당 당대표 탄압하는것은 무어라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