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열린 '세계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
[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5.06.29 00:02 / 수정 2015.06.29 00:17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남미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이는 해마다 남미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예쁜 엉덩이(MISS REEF) 선발대회’ 사진으로 외모, 지성, 몸매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기존의 미인대회와는 달리 ‘아름다운 엉덩이’가 최우선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신체 중 엉덩이의 비중이 100점 기준 70점(70%)을 차지하는 이 대회의 수상자에게는 최신 달력 화보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제작된 달력은 전 세계로 판매되어 ‘뒤태 미녀’로의 이름을 당당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많은 여성들로부터 관심이 뜨겁다.
또한 지난해 우승자인 칠레 출신 모델 ‘사브리나 소사’는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 ‘칠레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미인을 찾아라’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2015 미스섹시백 선발대회’가 오는 8월 본선 대회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간스포츠]
첫댓글 오우~~~붸이붸~~~
그림의 떡들이네요!
우워 ㅎ
우리나라 여인네들하곤
거리가 멀다는.....
우월한 유전자 빼고...
음~ *음직 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