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13 “심사는 효율적으로! 투자자 보호는 효과적으로!”(펀드신속심사실 신설 및 효율적인 상품심사 방안 추진)
https://www.fss.or.kr/fss/bbs/B0000188/view.do?nttId=58101&menuNo=200218&pageIndex=1
□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공,사모펀드, 외국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출시 수요*에 적시 대응하고자, 심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담당인력을 기존 13명에서 21명으로 대폭 확충(+61.5%) 하였습니다.
* ’22년 중 펀드 신규 등록(건) : 공모펀드(1,111), 사모펀드(2,148), 외국펀드(563)
- 특히 외국펀드의 경우, 심사 담당자(2~3명)가 사모펀드 심사를 병행함에 따라 등록이 수개월간 지연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심사 전담인력을 배치(4명)하였습니다.
□ 조직,인력 확충과 함께,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사모펀드에 심사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투자자 대상 펀드는 신속히 심사하는 등 자원 투입을 차등화하여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 하반기 중 가동을 목표로 외국펀드 등록신청부터 결과통보까지 심사 全과정을 전산화하는 한편, 자산운용사 상품 담당자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심사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습니다.
□ 앞으로 펀드 신속심사를 통해 상품출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의 적시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 확충된 인력과 개선된 심사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일반투자자는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