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치료비를 위한 MD 관련 공지에서 훌륭한 디자이너(친구)와 함께 백호 MD를 위한 옷을 '자체 제작'하였다고 함 이 글이 2월 27일에 업로드
이후 판매시작
그러나 MD 관련 글이 올라오기도 전인 2월 17일에 이미 도매처에 홍보용으로 같은 옷이 올라옴
공지 글 속 '쇼핑몰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알 정도로 유명한 의류 제작자' = 동대문 의류 도매상 이 분은 백호누나가 속한 강아지 구조 모임의 멤버로 도매상의 인스타를 보면 둘이 지인 사이인 걸 알 수 있음 이걸 백호 치료비 MD만을 위해 자체 제작한 옷들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심지어 백호네 스토어에서 도매상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함
2. 태풍이
얘가 태풍이 백호 보낸 후 병원에서 만나게된 분을 통해 입양됐다고함
태풍이 입양과정이 이해안되는 백호 팬이 의문을 남김 요약하면
1. 태풍이가 구조견의 새끼 혹은 유기견의 새끼라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 확률이 높다 (태풍이는 밥주걱이라고 불리는 흰색 갈색 부분이 정확하게 나눠져있어 비싼 값에 팔리는 순혈계통임)
2. 백호 MD제작으로 얻은 수익이 1억 넘는걸로 추정되는데 사료 1톤 기부를 했다. 사료 1톤은 200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3. 기부모금
백호누나는 꾸준한 기부와 기부 독려로 칭찬 받았었음 다만 최근 일로 이런 행위를 비판하는 의견들이 생김
첫댓글 펫샵 극성맞게 반대하는 사람들 정신 상태가 일반인들보다 더 심각한 듯;
첨에는 백호를 펫샵에서 데리고 왔다지만 그 뒤에 밤톨이 호랑이는.. 아니고... 이번에 데리고온 태풍이도 백호 병원에서 만난 어떤분이 부탁하셔서 고민고민하다가 맡으셨다고 했는데...
유명해지기전부터,, 본사람은 알 사람도잇을텐디,,,,
누굴 욕하고싶진않는데 이세상에 평생 퍼주는사람은 부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