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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군대 침상 미싱~
Before The Boys 추천 0 조회 1,970 10.04.20 23:5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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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1 00:00

    첫댓글 별로;;

  • 10.04.21 00:01

    부대마크가 칼라인걸보니 최근은 아니군요 ㅎ

  • 10.04.21 00:03

    진짜 코난bgm돋네요 ㅋㅋㅋㅋ이거 범인이 자기 고백할때 나오는 소리였는데

  • 10.04.21 0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게요

  • 10.04.21 00:04

    짬의 차이를 말해주는 태권브이와 오렌지 활동복...근데 미싱이라기엔 침상위에 치약이 하나도 없군요...치약 반 장판 반으로 떡칠이 되어 있어야 미싱 좀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텐데...

  • 10.04.21 00:06

    거기에 침구류도 다 반대편으로 옮겨져야하고 활동복바지 입으려면 최소한 무릎까진 걷어야하죠 그리고 온몸엔 땀이 비오듯... ㅋㅋ

  • 10.04.21 00:12

    괜히 써놓고 보니까 토나오네요...;; 내가 그걸 어떻게 다했지...;;

  • 10.04.21 00:14

    저때(99군번)는 태권브이라고 불리우는 저 순대가 미비한 짬밥의 활동복이었는데...ㅎㅎ

  • 10.04.21 00:06

    이게 참 웃긴게 저희때는 저 파란 활동복이 신형이라서 짬밥있는 사람들은 되려 오렌지를 입었다라는 거죠..11년전에 제대한 저는 저게 너무 어색합니다..ㅋㅋㅋㅋ

  • 10.04.21 00:09

    저는 전역한지 7년됐는데, 정말 그렇죠. 제가 태권브이를 입고 자대에 갔는데, 높은 사람들은 다들 오렌지....ㄷㄷㄷㄷ. 짬의 차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참이 되니까 이등병들이 오렌지를 입고 오더군요. 근데 그 오렌지는 카라부분에 파란색이 있었습니다. 예전 오렌지는 올 오렌지였는데.. 그리고 곧 있으니 깔깔이에 지퍼도 있고 주머니도 생기더군요. ㄷㄷㄷ. 속옷이 갈색으로 바뀌고 전투복 단추에도 얼룩무늬가...

  • 10.04.21 00:40

    순대보다는 떡볶이가 훨씬 빨래도 쉽고 입기에도 편합니다. 약간 쫄바지같은 착용감만 이겨낼수 있다면요. 하긴 그 반바지도 입는 군대에서 그게 문제겠습니까 ㅎ 그래서 우리 부대도 떡볶이가 짬밥의 상징이었음..

  • 10.04.21 00:49

    저 말년 때부터 신세대의 취향을 맞춘다며 이상한 회색 츄리닝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신세대의 취향인가는 의문이구요.

  • 10.04.21 00:09

    여기서는 미싱보다 이병의 팔이 포인트네요. 저 역동적인 손놀림..ㅡㅡ

  • 10.04.21 00:14

    활동복의색깔을보니03년도군요..;; 태권v디자인은 02년도군번이 입은것같은데....저색깔의 오렌지활동복은 03년도 군번부터다시 보급받았다는..;;

  • 10.04.21 00:14

    저게 과연 이등병일까요.. 저 베이지색 내복만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짬의 상징일텐데..

  • 10.04.21 00:59

    22222222222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4.21 00:15

    착한 고참이군요...원래 고참을 피해서(들고) 다 닦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상병 정도는 앞에서 치약 찍찍 찍어바르고...ㅎㅎ

  • 10.04.21 00:23

    미싱은 밥안될때는 얼차려만큼이나 고통스러웠죠;; 그리고 치약으로 청소를 하게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는.. 치약의 용도가 이렇게 다양할줄이야.

  • 10.04.21 00:46

    분명 저 병장은 최신 발라드를 부르고 있었을 듯. 그래야 정겨운 군대의 아침 풍경.
    병장의 애절한 노랫가락에 맞춘 이병들의 반질반질한 걸레질, 일병들의 일사천리 복도 미싱, 상병들의 지시 및 감독. 여기에 당직사관과 행보관의 잔소리까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 완벽한 harmony ♡

  • 10.04.21 09:50

    전역한지 7년이 다되가지만 왠지 아스라이 들려오는듯 하군요..ㅋㅋㅋㅋㅋ

  • 10.04.21 10:57

    아 전 노래 왜 부르는지 모르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그런놈이 생활관마다 한둘있죠 ㅋㅋ

  • 10.04.21 00:47

    후임 하나가 사고를 크게쳐서 평소엔 침상에 치약 점찍듯 찍어서 청소하는데 그날은 움켜쥐고 쭉쭉 짜면서 줄을 그었죠. 그날 청소에만 치약 4통 들어간듯.

  • 10.04.21 01:00

    걸레질 하는 자세와 내복입고 청소하는 거 빼고는 제 군생활 풍경과 거의 흡사하네요!
    아...중대 전통적인 걸래질 방향인 일직선 세로 30센티 왕복으로 안하고, 회전 좀 줬다가 바로 윗선임과 함께 개갈굼 먹고... 전투화 자국은 늘 치약과 함께했던...악몽은 새록새록

  • 10.04.21 08:44

    세면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줜내 반갑다 ㅠㅠㅠ

  • 10.04.21 10:39

    침상...ㅠㅠ

  • 10.04.21 10:51

    깔깔이도 신형이네요~

  • 10.04.21 11:28

    그냥평상청소같은데.. 미싱은 상단 하단 천정 정도는 해줘야 제맛

  • 10.04.21 11:31

    51사단~ 제가 나온 사단인데~ 반갑네요~ ㅎㅎㅎ

  • 10.04.21 14:58

    저런 철제 관물대가 있다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ㄷㄷㄷ

  • 10.04.21 15:55

    저 군생활 때였으면...관물대 각 잡힌 꼬라지 하며 침낭 개어놓은 상태 하며 전투복이랑 야상도 부대마크부분 딱 맞춰서 각 안잡아 놨다고 한딱까리 하기 딱 좋은 내무실 상태네요...

  • 10.04.21 21:21

    미씽은 치약미씽과 내무실 바닥에 물 뿌리고 빗자루로 물 걷어내는 바닥미씽 정돈 돼야 미씽했다고 하지ㅋㅋ그리고 관물대가 스탠드형이면 이미 최신식 군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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