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설날 꿈에서 영가님들 식사자리에 불려갔다가
차려놓은 많은 음식들을 앞에 두고
결정적으로 젓가락이 없어서 한 입도 못먹고 무사귀환한
각혜행 취재원, 각 기자입니다~~ ^^
이번에는 지난 월요일에 저희 집에 있었던 일을 알려드리려고 글을 쓰는데요
뭐 이런 소소한 걸 다 쓰나~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언제나 생활 속에서 늘 보살펴주시는 불보살님의 은혜를 항상 받고 있기에
공개적으로 우주법계 불보살님들께 드리는 감사글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설 연휴 끝나고 있었던 일이예요
지난 설 연휴 때 집 주방 싱크대 절수기(발로 밟아 물조절하는 수전)가 고장이 나버렸어요
전부터 노후화되어 여러 가지로 상태가 안좋아서
올해 화장실 세면대 등이랑 함께 교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다른 날도 아니고 설 연휴 기간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빨리 고장이 나서 수명이 완전히 다해버렸어요
발로 발판을 밟으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그치고 안나와야하는데 계속 조금씩 흘러서
쓰고 나면 손잡이를 잠가놔야 하고
거기다 센서 오작동으로 수압이 제멋대로 세져서 전혀 통제가 안되는 바람에
완전히 물을 못쓰는 건 아니지만
설거지하면서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수압이 강해진 정도가 너무 심한데 조절이 전혀 안되니까
설거지 한 번 하고 나면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도
안에 입은 옷이며 머리카락이 다 젖고...
마치 놀이공원에서 물놀이기구라도 탄 것처럼
물에 빠진 생쥐같은 꼴로...
컵 몇 개만 씻어도 기운이 다 빠질 정도로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하필 연휴 기간에 고장이 나버려서
당연히 수리 신청, 접수도 못하고
설거지가 힘드니까 밖에서 끼니를 해결할까 해도
연휴 기간이니까 여는 식당도 없는 데다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 근처에서는 외식을 안한 지 1년째라
굳이 또 나가서 사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해서
설거지 할 때마다 사방으로 튀기는 물과 악전고투를 벌이며
연휴 기간 내내 불편하게 지냈습니다
지난 설 합동차례 글 썼을 때도
이미 싱크대 절수기가 고장나 있던 상황이었어요
그렇게 불편하게 연휴 기간을 보내고
월요일 오전에 절수기 회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연휴 끝나고 맞는 첫 업무개시 월요일이라 전화가 폭주해서
계속 통화중이고 연결이 안되는 거예요...
몇 번이고 전화를 걸어도 계속 통화중이라서
한 시간 간격으로 전화해보면서 연결되기를 기다렸는데
겨우 상담원과 통화가 되어 수리교체 신청하고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일은 AS 신청 접수하고 나서
수리 기사님들과 일정을 상의해서 수리를 받아야 하니까
일단 기사님 연락을 기다리면서
당연히 당일 수리는 어려울 거고...
연휴 기간 동안 휴무로 수리 대기자들이 밀려있는 거라든지
오늘 새로 접수된 것들까지 해서
도대체 내 순서는 언제가 될까
어쩌면 일주일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라고 생각하며
빨리 고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은 1도 품지 않은 채
시무룩한 상태로 점심을 차려 먹고 있는데
담당 기사님 연락이 왔어요
바로 당일에 오신다고!
옆 동네 성남에 수리 출장가 있는데
가까우니까 끝나고 저희 집에 오셔서 고쳐주신다고요...!
정말 그날 당일에 오실 거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전혀 마음의 준비고 집정리 청소고 뭐고 안된 상황이었는데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서
후딱 밥 먹고, 설거지 하고
옷 갈아입고 있는데 바로 초인종이 울리고
기사님께서 오셔서 한 시간 정도 걸려 교체 수리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주방 싱크대 수리니까
오시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기사님 드릴 음료수도 사러 잠깐 나갔다 오려고 했는데
싱크대 아래 냄비며 가재도구들 꺼내놓을 틈도 없이
밥 먹고 치우고 나자마자 바로 3시쯤 오셔서
바람같이 고쳐주시고 사라지셨어요...
평소에는 집에 기사님들 오실 때 건강 드링크를 사놨다가 드리는데
이번에는 편의점 갈 시간도 없어서
냉장고에 제가 먹으려고 사놨던 캔 음료가 딱 하나 남아 있는 걸 드렸는데
그거라도 없었으면 아무 것도 못드릴 뻔 했어요
가시고 나서
아, 불보살님 가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전에 계속 고객센터 통화중이라서 접수도 어려웠는데
분명히 연휴 기간 밀려있던 수리 요청건이 많았을텐데
보통 이런 일은 수리 신청해도 빨라야 다음 날부터 기사님 방문이 잡히는데
일주일을 기다려야 할까... 얼마나 더 물 때문에 고생하며 지낼까 하는 생각, 근심이 무색하게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도 아니고
저 정말 1분 1초도 기다림의 시간이 없었어요!
밥먹고 부랴부랴 치우고 옷 갈아입었더니...
그 순간에 딱 맞춰서 기사님이 오셨다니까요
세상이 돌아가는 틀이 정해져 있는 건데...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연결된 촘촘한 인과의 망이 중첩되어 있는 건데
이번 일 같은 건
그 촘촘한 연결망의 제약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부터 곤란한 문제를 해결받게끔 일이 진행된 건데
한 번에 일사천리로 전화 접수 이후 몇 시간 만에 수전 교체 받게 된 거!
이건 정말 불가사의한 불보살님의 위신력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그냥 한 번 정도 운이 좋은 걸 가지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요
이런 일이 정말 정말 정말~ 많았어요!
이번 건 한 번뿐 아니고
2014년 삼보께 전심 귀의한 그 직후부터
생활 속에서 이런 식으로 불가사의하게
세상의 정해진 돌아가는 틀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신기하게 도움받고 곤란함을 해결받고 하는 일이 바로바로 생활 속에서 일어났거든요
그게 부처님께 귀의하기 이전과 너무 다른 양상이었고 일회성이 아니고 계속 지속성이 있었어서
부처님께 귀의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거로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참 있기 힘든 일들이
부처님께 귀의한 이후 저한테는 굉장히 자주 있는 일들이 되었는데
그건 전에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을 때나
무종교로 지내던 때에는
전혀 없었던 일들이었어요
확연히 구분이 되고 그 다른 점을 분명히 체감할 수 있어서
정말 부처님 세계는 진짜로 진리이고 실재하는 것이라는 걸
전혀 의심할 수가 없게 되었거든요
큰스님께서 일상이 가피이고 기적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말씀 그대로예요
정말 그간 별별 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때마다 일일이 카페에 글을 쓰지는 않았어요
사안이 소소하기도 하고
또 너무 자주 있어서
어떤 때는 매일~ 이기도 하고 ^^
아마 안심정사 오래 다니신 법우님들은
무슨 말인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일상적으로 가피가 현실화되니까
일일이 카페 글로 쓰기도 새삼스럽고 벅찬
뭐 그런 상황이예요
옛날 전설에 그런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바다에서 항해하다가 배가 난파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관세음보살님 명호를 불렀더니 위험에서 벗어났다든가
감옥에 갇혀서 사형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데
관세음보살님께 기도를 했더니 탈출해서 살게 되었다든가
저 저런 이야기들 전설이 아니고 진짜였을 거라고 믿어요
꼭 목숨이 달린 위중한 상황 아니더라도
사안의 경중은 달라도 생활 속에서 저런 식으로
제 노력이나 운과 상관없이 신기하게 보살핌 받는 일이 정말 많았어서
불교에 귀의한 사람은 천신들이 따라다니며 보호한다는 것도 믿고
불보살님들께서 보살펴주시는 것도 진짜로 믿습니다
(제가 꿈도 자주 꾸지만 현실에서도 신기한 일이 많았어요!)
옛날 전래동화에 나오는
지나가는 스님이 마을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거라든가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 사명대사의 신기한 신통력, 활약상
이런 것도
그냥 지어낸 이야기 아닐 거라는 걸
큰스님 뵙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시대는 바뀌더라도
불법의 세계는 항상하고 진리는 변함없기에
옛시절 관세음보살님께 기도하고 난파선에서 구조된 사람들이나
제가 받는 가피가 다를 바 없고
옛시절에만 서산대사나 사명대사 같은 고승이 계시는 게 아니고
지금 시대에도 덕이 높으신 법안 큰스님같은 진짜 선지식이 존재하셔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널리 펴시고
중생들로 하여금 불보살님 세계를 직접 볼 수 있게끔 해주신다는 거
이거 진짜 눈 앞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실 그 자체예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와서 보라, 라고 하셨잖아요
억지로 믿으려고 애쓸 필요 없이...
그냥 자기가 잘 알 수 있어요
이건 진짜라는 거.
꼭 난파선에서 생명을 건진다든지 하는 대단한 사안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한결같이 보살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실감한다는 거
작은 것 같아도 잘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일이예요
목숨이 위협받을 만큼 큰 일에나 불보살님이 도와주신다면
살면서 불보살님의 존재나 가피를 느낄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게 되잖아요
그러면 불법을 믿더라도 막연해지고
확고한 신심도 안생기고 수행 정진도 게을러지는데
이렇게 생활 속에서 늘 보살펴주시는 걸 알게 되니까
오히려 불보살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은 더 커지고
쓸데없는 의심 같은 것도 생길 틈이 나질 않아요
삼보께 귀의한 사람은 천신들이 따라다니며 보호한다는데
저는 정말 외출할 때고 집 안에 있을 때고
늘 저를 보살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믿어요
이번 일에도 물 맞으면서 설거지하면서
힘들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 힘들어하는 것 보시고 힘든 것 오래가지 않게
바로 문제해결 받게 해주셨습니다
보통 사람, 범부중생은 육안밖에 없어서
불보살님들이나 천신님들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하잖아요
큰스님께서 눈에 불보살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나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제 눈으로 직접 불보살님들이나 선신님들 같은 분들을 보지는 못해도
제 옆에 늘 계시면서
때로는 지켜보고 있다... 고 하시는 것도 알아요
(이건 가끔 눈치보임)
유교에서 선비는 혼자 방 안에 있을 때
누가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의관정제하고 흐트러짐 없는 태도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유교 선비들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불자인 저는 그 마음가짐이 된답니다
제 마음 상태를 훤히 보시는 분들이 늘 상주해계신다는 걸 아니까
저 집에서도 합장하고 염불하면서 걷고
진짜 조신하게 지내고 있어요
쓰다보니 또 글이 원래 주제였던 싱크대 절수기 건에서 또 멀어지는 느낌이...
다시 싱크대 수리 건으로 돌아와서!
월요일날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기사님 방문 수리 교체 받고 나서
저녁 먹고 치우면서 설거지하는데
앞치마가 젖지 않고 뽀송뽀송한 걸 보면서
그 편안한 마음과 몸이 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그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연휴 기간 내내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날은 늦게 일어나서 새벽에 기도를 못하고
일과 끝나고 저녁시간에 지장경 독경을 했는데...
지장경 앞에서 지장보살님께
감사하다고 거듭 말씀 올렸어요
그리고 이게 뭐 큰 일은 아닐지라도
모처럼 요즘 카페에 글을 자주 쓰고 있으니까
이것도 공개적으로 써서 불보살님들께 감사글 올려야지~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오늘 또 글을 썼습니다
오늘도 간단하게... 가 안되고 또 글이 길어졌어요
언제나 별 내용 없고 길기만 한 제 글
관심갖고 읽어주시는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불보살님과 저를 보살펴주시는 선신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첫댓글 가피글 잘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미타불!
법우님의 가피 글을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전래 동화로만 읽어왔던
흥부와 놀부 이야기,
심청전 이야기,
콩쥐 팥쥐 이야기의 내용은
모두 선인 선과 악인 악과의
불교 인연법의 사례이지요.
나쁜 일에는 그 전에 어떤 원인이 있기에
하루 하루 참회를 하면서 자식을 키웠던
우리들의 어머니 세대가 있었기에
우리가 불연으로 안심정사 불보살님들과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의 행복의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오늘이 있기에
어제의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우리는 진정 부처님 가피를 받으며
안락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지요.
각혜행 법우님의 삶의 일상이
안심정사 법우님들께 큰 가르침이 되고 있기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제불보살님과 선신님들께 합장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연천 5사단 호국 육화사와
호국 통일사 두 곳의 일정으로
여러가지 간식과 보름을 맞이하여
땅콩과 호두 등도 준비하여
출발합니다.
안심정사 지원의 땅콩 하나를
입에 넣으며 행복해 하는 최전방의
장병들의 모슴을 상상만 해도
제가 행복해 집니다.
오늘도 안심정사 법우님들의 공덕을
가득 쌓고 오겠습니다,
아미타불
언제나 애쓰시는 선생님 정말 지치지도 않으시고... 진정 불보살님의 마음이셔요!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불보살님을 향한 법우님의 진심어린마음을 아시기에 일상에서도 보살펴주시고 지켜주시는거인거 같아요
직접 체험해본 사람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합장
하시고 염불하고 조신하게 지낸다는 말씀에 불보살님께 향한 지극한 마음을 알거 같아요
오늘도 일상이 기적이고 행복하세요()
법우님 지난 번 올리신 가피글에서 차가 코트 자락에 닿게 딱 섰다고 하셨잖아요~
저 그 부분 읽으면서 우와! 했어요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고, 역시 불보살님들께서 보살펴주신다는 생각이 막 들고...
감사했습니다
지장기도 그리 열심히 하시니... 저도 본받아서 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미타불()
법우님~~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길어도 좋으니 자주 올려주세여~ㅎㅎ 힘이납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아미타불_()_♡♡♡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우님 가정에 언제나 불보살님 가피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아미타불!
부처님의 가피는 불가사의 합니다
댓글 먼저쓰신 법우님과 동감입니다
항상 제자신을 다짐하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동감 댓글 축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불보살님 가피 많이 입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아미타불~!
소확행의 가피도끊임이없으신 법우님을보며 더욱정진해야함을 결심하며 다시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복받으세요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가정에 모든 소원 다 이루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아미타불!
합장 합니다...()()()
언제나 자상한 댓글로 격려해주시는 법우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미타불()
그래요 저도 제 절박함으로 찾게되었지만 불보살님께 진정으로 귀의하게된 후로는 그토록 바라던 제 운명이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하고 안하고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사는 세계가 확 달라진다는 걸 느낀다니까요
언제나 좋은 댓글로 힘주시는 스텔라 법우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더욱 더 좋은 운명 만드시기를!
아미타불!
법우님~
일상을 부처님가피와 함께하시고
바로 알아차리시는 안목을 찬탄합니다.
불법에 귀의하여 가르침을 따르고 늘 행복하신 법우님~~
저도 함께 가야할 모습입니다.
길게 쓰신 글, 언제나 감동이고 흥미롭습니다. 더 올려주세요^^
아미타불 ()()()
안목이랄 것 까지도 없는 게...너무 티가 나서요
전에 화장실 수리 건으로 AS 신청했을 때
명절 기간 아니고 그냥 평일이었는데도 신청하고 수리 받는 데 열흘 가까이 걸렸었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일 신청해서 당일 수리받는 건 현대 생활 시스템에서는 불가능이라고 보는 게 맞는데
생활의 불편함 같은 건 종종 있는 일인데
그럴 때마다 꼭 이렇게 손쉽게 해결받는 일이 많았어요
감사한 일이지요...
언제나 폭풍칭찬으로 응원해주시는 도경 법우님, 정말 감사드려요
아무쪼록 기도 정진 열심히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 원만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잘읽었습니다. 저역시 불법을 믿고
본격적으로 기도를 시작한 2019년부터
받은 가피가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각혜행님 체험담에 공감또
공감합니다~^^ 나무 지장보살마하살
그렇지요~~ 받은 가피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글로 쓸 수 없는 상황!
이건 정말 불법에 귀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불보살님 가피 받으시고 모든 것 다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미타불!
좋은글 ㅎㅎ약간의 상상을 하며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가피를 올려주시니 읽는 내내 맞아 역시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며 일상이 가피이고 기적이라는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저도 이번 명절전에 집안에 등을 모두 교체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켜지니 괜찮겠지 하였는데 거실등을 시작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더군요 . 덕분에 명절을 밝은 등불 아래서 조상님께 차례를 올려드렸습니다.
좋은글 자주 올려주심에 다음에 어떤글이 올라올까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인연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회장님!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서울도량에서 회장님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인상이 좋으셔서 제가 마음 속으로 흠모했어요...
직접 대화를 나눈 적은 없었어도 인상뿐 아니라 성품도 훌륭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 봉사하시는 모습들 너무 잘봐왔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미타불~()
가피글 너무너무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맛깔스런 가피글에 필받아 더 열심히 정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