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면 보다는 김강우와 이설의 로맨스가 더 주제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60년대 신파조이기도 하구요..
여기에 북한 노래 2개가 삽입되는데 <평양랭면 제일 좋아><심장에 남는 사람> 둘다 드라마, 영화의
주제가입니다. 심장...은 재미 성악가 신은미도 부른 적이 있습니다.
서정적이고 정치적인 내용이 없는 노래인데 영화도 노력 영웅에 대한 것으로
인민배우 김룡린, 홍영희가 주연하였습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 들으실 분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9UJwkipHT1I
첫댓글 드라마를 보다보니 느릅나무 껍질 가루를 반죽에 넣던데 실제로 넣는 가게가 있을까요?
한때 느릅나무 찐빵, 냉면을 판매한적이 있는데 남한 분들에겐 인기가 없어요. 붉은색이 납니다.
@둥지냉면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마트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