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대표 버럭 이해찬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복심인 경남지사 김경수가 드루킹과 짝짜꿍이 되어 벌린 불법 댓글 사건이 유죄로 판명되어 징역 2년 실형에 법정 구속이 되자 야당들이 김경수가 드루킹과 작당을 하여 불법 행동을 하게 된 윗선 이 누구인지 의심을 갖는 것은 정상이다. 특히 김경수가 문재인의 복심인 것은 온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니 윗선으로 문재인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요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민주당의 대표 이해찬은 문재인의 호위무사가 되기를 자처했는지 버럭 대면서 만정 떨어지는 일그러진 인상으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무식한 태도로 한국당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고 내뱉은 발언을 보면 이런 인간이 공당의 대표이니 민주당이 바람 잘 날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하긴 떡줄 사람은 아무 생각도 없는데 버럭 혼자 20년~50년간 장기집권을 내뱉으며 김칫국부터 마시는 추태를 부리는 인간이니 입이 달려있는 이상 무슨 소린들 못하겠는가.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김경수를 법정 구속한 1심 법원 재판부를 양승태 적폐 사단이 조직적 저항을 벌린다면서 공격하는 데 대해 “재판 불복을 넘어선 헌법 불복이므로 한국당은 이 사건을 대선 불복 프레임으로 접근하지 않고 진실을 규명하고자 한다.”고 했는데 이해찬은 특유의 버럭 대는 추악한 태도로 한국당을 향하여 공갈협박성 발언을 마구 토해냈다.
한국당의 국회의원 중에서 어느 누구도 ‘대선에 불복한다’는 말을 입 밖에 낸 사람이 없는데 이해찬은 “엄중 경고한다. 대선 불복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에둘러서 공갈협박성 발언을 했다. 상황의 전후좌우도 제대로 파악하거나 분별하지 못하고 달린 입이라고 나오는 대로 마구 내뱉는 추태가 바로 버럭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에 민주당 국회의원 정청래가 대선 불복의 작태로 “바꾼 애들 감빵(감옥)으로! 바뀐 애는 방 빼”라고 지껄인 것에 대해 이해찬은 어떻게 해석을 할 것인가?
정청래가 나불거린 ‘바꾼 애, 바뀐 애’는 박근혜 대통령을 빗대어 한말이다. 이해찬이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대선 불복 프레임으로 접근하지 않고’라는 말과 정청래의 ‘바꾼 애들 감빵(감옥)으로! 바뀐 애는 방 빼’라는 말의 의미가 전연 다름을 알고도 남을 것이다. 그런데도 ‘엄중 경고한다. 대선 불복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이해찬의 저질 넋두리는 내로남불의 표본이다. 당사자인 문재인과 청와대가 아무런 언급 없이 입을 굳게 닫고 있는데 이해찬이 나서서 버럭 대는 것은 문재인에 바치는 충성의 표시가 아닌 지지도를 추락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알기나 하는가.
“어제 청와대 앞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시위를 하며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대단히 유감스럽 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있을 수 없는 일을 감히 법제사법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주장)하는 것을 보고 통탄을 금할 길이 없었다”고 이해찬은 넋두리를 늘어놓았는데 대한민국 헌법 어느 조항에 ‘대통령을 수사해서는 안 된다’는 조문이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했는데 버럭 이해찬이 대표인 민주당은 헌법을 어겨가며 박근혜 대통령을 강제로 탄핵소추를 하였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니 무식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추태가 아닌가!
이해찬은 “대선이 끝난 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대선 불복을 이야기하는 당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느냐. 왜 김 지사 재판을 가지고 청와대 앞에서 한국당이 그런 망동(妄動)을 하느냐” 고 헛소리를 했는데 김경수가 문재인의 복심인데다가 문재인의 당선을 위하여 드루킹과의 추악한 작당을 하여 수천만 건의 댓글일 달았기 때문에 몸통이 누구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는데 이를 망둥이라고 하는 것은 문재인에 대한 간사한 충성이요 집회와 시뉘의 자유를 억압하는 진짜 망동이 아닌가!
문재인을 위한 버럭 대는 충성으로 이해찬은 “어떻게 대선 불복을 한단 말이냐. 여러분의 당 대표였던 사람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다. 탄핵 당한 사람들의 세력들이 감히 촛불혁명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대선 불복으로 대한단 말이냐” 대선 불복이란 말을 이해찬은 계속 언급하는데 한국당의 누가 대선 불복을 외쳤는가?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나경원이 ‘대선 불복 프레임으로 접근하지 않고 진실을 규명하고자 한다’고 했는데 국민을 호도하고 속이기 위해서 이해찬이 사기를 치고 있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이해찬은 제 입으로 사회부총리인 교육부장관·국무총리·국회의원 7선을 했다고 자화자찬을 하는 인간이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벼슬도 만인지상 일인지하에까지 이르렀으니 사회적 지도자의 위치가 아닌가! 그러면 물 때 설 때를 이미 알고 있을 것이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언행이 좀 점잖고 근엄해야 할 텐데 상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경망스럽고 버럭 대는 행위는 한심한 정도를 넘어섰다.
국회의원으로서의 권위도 저버리고 무시한 채 오직 추악한 이기주의와 더러운 권력에 대한 야욕 및 치졸한 자기합리화에 함몰되어 여당의 대표라는 프리미엄으로 야욕을 채우기 위해 지위를 남용하며 국민을 무시하는 이해찬은 ‘촉석봉정’이란 말의 뜻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에 버럭 이해찬이 야욕을 채우기 위해 남발하는 권모술수에 절대로 농락을 당하거나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면책특권을 악용하여 함부로 내뱉다가는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고 했듯이 반드시 국민으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첫댓글 신과 함께에 나오는 7가지 지옥중 다섯번째 나오는 지옥이 발설지옥입니다. 입으로 촉석봉정하는 자들의
혀를 뽑는 지옥이지요. 그래서 "모난(뾰족한) 돌이 정 맞는다"는 말도 생겼을 것이고요.
이런쓰레기같은인간이 집권당대표라니 이나라가
잘굴러갈가요 쌍판대기좀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