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으로 6월1일,한국시간으로 6월2일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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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미스 유니버스대회가 모드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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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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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광인 미스 유니버스는 미스 호주 제니퍼 호킨스양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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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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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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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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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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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리니다드 앤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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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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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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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명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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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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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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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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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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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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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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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명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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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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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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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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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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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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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미스 코리아를 KBS 위성에서 생중계한다고 해서 조금 시끌벅적한 것같은데, 위성방송에서도 그런 걸 못하게 하면 어쩌자는 건지..대한민국의 남자들과 미스코리아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건지..그걸 보면서 잘못된 미의 기준을 인식하기 때문이라니요..애들도 아니고..성인들이 그런거 하나 구별 못할까봐 그런가 보네요..(미스코리아는 수영복심사도 없다고 하더군요..양심적 병역거부같은 소수의견은 잘들어주면서..저의이런 소수의견은 왜 그냥 넘어가는지...시청자로서 볼 권리를 인정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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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사진 올리지 못하겠네요..불쾌하신분들도 있을터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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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이런걸 사진없이 글로만 봐야한다니... T_T
전에 사진으로는 미스캐나다가 상당히 끌렸었는데 베스트15안에도 못들다니 ...
요즘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예전보다 권위가 많이 떨어진것 같기도 하고, 본선진출자분들의 인유어페이스를 접하다 보니...
베스트 15중에 중남미 출신이 9명이네요....-_-';..
노포토의 압박;;
마져여~미스 캐나다 괜찮았는데...역시 보는눈이 다른건가~
나는 취향이 이상한건지.. 과테말라가 좋던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