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분노 양육비 요구에 내조 할당량이냐며 비아냥 대는 남편

[소콜로밍]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81679291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2 혜진주민 부부 스토리 中

남편이 돈을 벌고 아내는 육아/가사 전담중인 부부.

but. 아내에게 주어진 건 단 30만원 한도 카드임

별도 용돈? 그런 거 없음

기본적인 생활비부터 아이 병원비 등 모두 포함임.

그래서 마트 갈때라도 남편 끌고가서

남편 카드로 계산한다고 함

답답한 혜진은 이혼하게 되었을 때

양육비를 더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변호사와 상담하면서 책정 금액을 물어봄

남편 월급(1,000만원) + 아이 둘 기준 = 약 400만원

변호사 피셜에 힘을 얻은 아내는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관련 대화를 시도함

정확히 3~400만원 답변하는 남편

(근데 그동안 30만원 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재산과 아파트를 물어보니

단호하게 못준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못주고 말고가 아닌데요..

안주시면 소송이세요.

그런데 더 개 같은 답변으로 돌아옴

= 재산과 집은 본인만의 피와 땀이랍니다

혜진은 다시한번 침착하고

그동안 해왔던 육아와 살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

사실 아이들을 진짜 위하는지도 모르겠고

보상 아니고 당연한 거라고요.

릴레이 개소리 듣고 결국 울분 터진 혜진

왓????????

여기서 두 눈과 귀를 의심함;;;;

네 제 말이 이말이에요.

너는 육아와 가사에 1도 신경쓰지 않으셨잖아요.

??????????? 웃지 마세요

네 할당량 필요하죠.

걍 따뜻한 말이 필요한 남편 아니냐고?

놉. 그동안 나왔던 행동 요약.jpg

술 먹고 와서 폭언은 물론

폭력 전과도 있음 

따뜻한 말과 행동을 6년 동안

진짜 간절히 원했던 사람은 아내라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혜진씨

[Smileㅋㅋ]

생긴것갖고 뭐라하기 싫은데 진짜 아오... 왜저렇게생긴거답게사냐

[빨간내복야코]

남편분
꼬추 떼세요

[넷러너]

ㅎ혼자살지 결혼 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