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ek1K4XPsu8
열애 - 윤시내 (1993)
작사 배경모. 작곡 최종혁.
가수 윤시내하면 열애가 떠오르는 데요
부산MBC PD 였던 배경모씨가
죽음을 앞둔 아내에게 보내는 애절한 편지였다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 파격적인
패션 감각과 무대 매너로 앞서가는
가수로 본명은 윤성례 입니다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 가사 ]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첫댓글 금송님~
지금 주무시겠지요?
윤시내의 열애를 올리셨네요
시원한 가창력의 윤시내
저랑 동갑인데도 얼마전에 티비에 나와서
노래하며 춤 추는 모습을 보니 완전 40대 더군요
간만에 열애 잘 듣고 갑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금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독보적인 가창력 ~!
천하에 누군들 그녀처럼 부를수 있을까요~?
가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여인 인듯 ...
암튼 대단한 뮤지션 입니다
첫댓글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평소에는 그리도 조신하다가 마이크만 잡으면 돌아보지마. 대단한 가창력이지요.
대사방님
맞습니다~!
마이크만 잡으면 신들린듯....
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하는지 나이를 안 먹는 여인입니다~ㅎ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이 노래를들으면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덯게
저런폭발력이있는노래가 나올까 하고
늘 궁금하게 생각했지요.
참대단한 가수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 윌리스님
이하 동문 입니다
윤시내 하면 열애가 떠오릅니다 배경모님의
애절한 심경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와 첫소절의 나레이션.....
이 노래의 앞권 이지요
소화력도 최고 입니다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금송 선배님~
춤과 노래로 환호와 함성 대단했습니다.
"열애"는 폭발적인 인기와 "디제이에게"
무척 좋아했고 라이브 카페도 다녔든
그때가 전성시대 였나봅니다.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샛별사랑님
"열애"를 듣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실제 죽어가는 아내에게 쓴 편지에 작곡을 해서 곡을 건내준 최종혁씨 잘불러준 윤시내에 삼박자가 잘 맞어 탄생한 명곡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지요
좋은 오늘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민후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열애 "너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