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올 더위가 심하다 합니다.
추운 겨울을 견딘 사람과 만물을 보시고 봄에 많은 사랑의 꽃들을 피우신 것 감사합니다.
꽃을 보면 언제나 보기좋고 아름다워 미소로 감사를 올립니다.
그런데
여름엔 그렇게 꽃이 많지 않지만 저는 백일홍을 볼 때마다 그냥 보는 게 아닙니다.
몇년 전 7월초 백일홍을 보고 그 꽃나무 채로 꽃다발 크게 예수님께 올려드린다고 고백했습니다.
해마다 저는 예사로 백일홍을 지나치지 못합니다.
우리 아파트를 몇바뀌 돌면서 백일홍꽃나무를 세어 보았습니다.
1동에 세그루 2동에 세그루 3동에 세그루 6동에 두그루 모두 열 한 그루 5동과 7동에는 없습니다.
어떤 나무는 아직 어리고 어떤 나무는 진한 색으로 환~하게 핀 그 모습 대단합니다.
예수님! 이 여름의 대표 꽃을 올려드립니다.
이 꽃은 백일을 핀다하여 백일홍이라 지었는 것 같습니다.
이 더운 여름
열정을 다하여 예수님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백일홍 한 나무 한 나무 볼 때마다 예수님을 모십니다. 저만의 밀어로 .
그런데 예수님,
또 하얀 무궁화 두그루 빨간 무궁화 한 그루가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피고지고 또피어 무궁화라네 어쩜 이렇게 변함없이 피는지요.
아마 겨울외에 항상 피는 무궁화가 우리나라 꽃인 건 우연 아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백일홍과 무궁화 이 여 름 감사합니다.
귀한 꽃을 올려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
내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기뻐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멘~❤️
백일홍처럼
열정적으로 예수님만 뜨겁게 사랑하고~❤️
무궁화처럼
예수님을 변함없이 일평생
무궁히 예수님만 뜨겁게 사랑할래요~❤️
늘 그립고 보고픈 예수님❤️
심한 무더위에도
더욱 뜨겁게 예수님만 사랑하여
예수님 품으로 달려가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
백일홍과 무궁화로
사랑고백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수님 백일홍과
무궁화도 아름답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신
나의 예수님을
영원무궁토록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