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리이딩 중 경찰관 무리가 보여서 가보니 방패진압훈련 중이네요.진압조와 채증조가 나뉘어서 훈련하는데 얼마전 김종대 전 의원이 말한 경비계엄이 진짜인가 봅니다.국민의 민의는 없고 오로지 멧돼지와 쥴리만을 위한 대한민국 만쉐~이~~
첫댓글 방패를 소고기 집회때 보고 또 보는건가요?백골단도 나오겠군요 소고기 집회때 백골단에 안잡힐려고 도망갔던 생각이 나네요 해뜰때까지 세종로쪽에서 투쟁했던 생각이...
조만간 백골단 부활에 지랄탄이 용산을 덮을지도 모르겠네요.
1986~87년 대구 산격동 경북도청과 경북대부근에 거의 매일 시위에 최루탄 냄새가 대구시내 진동을 했었네요.형이 과외갔다가 오면서도 최루탄피해 집에 오고.그리고 나중 1987년 물태우가 대통령투표권을 국민들 직접 투표로 바꿨다는걸 알게 되었네요.만년 야당이던 YS가 고육지책으로 노태우,김종필과 연합 3당야합이라 불렸던시절이후 YS가 대통령되고 한달 인되어 군사정권때 전두환 부하들 별200개랑 영관급 수십명 하루아침에 짤라버린 하나회 해체 사건, 금융실명제,등등 격동기 시대가 지나고~~~~백골단이야기하니 어릴적 맡던 최루탄 냄새가 생각나네요
미친놈들
군대가서 전경 차출된 경우도 예전이었는데 요즘 의경에 지원자가 많으니 경쟁률도 만만찮다고 합니다.대학가 근처에 총출동 하루 할당량이나 한달 할당량(단속건수) 채우려고 전경버스, 스타렉스타고 와서 우루루 내려서 대학가 사거리교통박스 수동통제하며 지나가던 오토바이 무조건 잡아 면허보자하거나 골목에 모자벗고 2인1조로 숨어있다가 퀵보드 타거가는 대학생들 무조건 잡아 헬멧 미착용과 인도 주행 범칙금 물리던게 며칠전에 목격했네요.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겠지만 저 땡볕에서의 시위진압훈련이 탄핵수순과 관련있을겁니다.
@청설모 청와대는 길목이 하나라서 종로경찰서로만으로 진압이 가능하고 시위인원이 많아도 중부,서대문만 차출해도 됐는데 용산은 방어지역이 많아서 서울경찰청소속들은 다 진압계엄훈련을 한다고 김종대 전 의원이 들었다네요.탄핵의 시계추가 빠르게 움직일 거 같습니다.
충정 훈련(데모 진압 훈련)군에서 전두환때 90cm곤봉으로 충정훈련 많이 했습니다 기본자세가 기마자세라 훈련 시작부터 맛이감전두환 말기에 계엄령 한번더 하려할때출동전 군장검사에 우리부대에 이런것도 있었나 처음본 화염방사기도 있었음60트럭 타고 야간에 실제로 출동 했었음 주둔지는 신촌x대 가는도중 비상해제 부대로 복귀 그때 6.29선언인가 그걸로 합의보고 멈춘 기억데모 진압 훈련 보기엔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같애도 무지 힘듬근데 그걸 사람많이 보이는곳에서 한다는건 일부러 보여줘서 입틀막을 하겠다는 의도 인듯요
어제도 잠시 서서 보는데 방패와 곤봉들고 좌우로 왔다갔다 빡세게 돌리더군요.나이불문 누구나 다니는 한강변에서 저런 훈련을 한다는 것은 다른 훈련장은 다 차서 밀렸다는 것이겠지요.나라가 점점 미래는 어두워지고 과거로 쇠퇴하는 형국입니다.
요즘도 저런 훈련을 하는군요~
훈련이야 항상 한다쳐도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진압훈련을 모든 시민이 다니는 공개 된 장소에서 한다는 게 문제지요.
첫댓글 방패를 소고기 집회때 보고 또 보는건가요?
백골단도 나오겠군요 소고기 집회때 백골단에 안잡힐려고 도망갔던 생각이 나네요 해뜰때까지 세종로쪽에서 투쟁했던 생각이...
조만간 백골단 부활에 지랄탄이 용산을 덮을지도 모르겠네요.
1986~87년 대구 산격동 경북도청과 경북대부근에 거의 매일 시위에 최루탄 냄새가 대구시내 진동을 했었네요.
형이 과외갔다가 오면서도 최루탄피해 집에 오고.
그리고 나중 1987년 물태우가 대통령투표권을 국민들 직접 투표로 바꿨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만년 야당이던 YS가 고육지책으로 노태우,김종필과 연합 3당야합이라 불렸던시절
이후 YS가 대통령되고 한달 인되어 군사정권때 전두환 부하들 별200개랑 영관급 수십명 하루아침에 짤라버린 하나회 해체 사건, 금융실명제,등등 격동기 시대가 지나고~~~~
백골단이야기하니 어릴적 맡던 최루탄 냄새가 생각나네요
미친놈들
군대가서 전경 차출된 경우도 예전이었는데 요즘 의경에 지원자가 많으니 경쟁률도 만만찮다고 합니다.
대학가 근처에 총출동 하루 할당량이나 한달 할당량(단속건수) 채우려고 전경버스, 스타렉스타고 와서 우루루 내려서 대학가 사거리교통박스 수동통제하며 지나가던 오토바이 무조건 잡아 면허보자하거나 골목에 모자벗고 2인1조로 숨어있다가 퀵보드 타거가는 대학생들 무조건 잡아 헬멧 미착용과 인도 주행 범칙금 물리던게 며칠전에 목격했네요.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겠지만 저 땡볕에서의 시위진압훈련이 탄핵수순과 관련있을겁니다.
@청설모 청와대는 길목이 하나라서 종로경찰서로만으로 진압이 가능하고 시위인원이 많아도 중부,서대문만 차출해도 됐는데 용산은 방어지역이 많아서 서울경찰청소속들은 다 진압계엄훈련을 한다고 김종대 전 의원이 들었다네요.
탄핵의 시계추가 빠르게 움직일 거 같습니다.
충정 훈련(데모 진압 훈련)
군에서 전두환때 90cm곤봉으로 충정훈련 많이 했습니다 기본자세가 기마자세라 훈련 시작부터 맛이감
전두환 말기에 계엄령 한번더 하려할때
출동전 군장검사에 우리부대에 이런것도 있었나 처음본 화염방사기도 있었음
60트럭 타고 야간에 실제로 출동 했었음 주둔지는 신촌x대 가는도중 비상해제 부대로 복귀 그때 6.29선언인가 그걸로 합의보고 멈춘 기억
데모 진압 훈련 보기엔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같애도 무지 힘듬
근데 그걸 사람많이 보이는곳에서 한다는건 일부러 보여줘서 입틀막을 하겠다는 의도 인듯요
어제도 잠시 서서 보는데 방패와 곤봉들고 좌우로 왔다갔다 빡세게 돌리더군요.
나이불문 누구나 다니는 한강변에서 저런 훈련을 한다는 것은 다른 훈련장은 다 차서 밀렸다는 것이겠지요.
나라가 점점 미래는 어두워지고 과거로 쇠퇴하는 형국입니다.
요즘도 저런 훈련을 하는군요~
훈련이야 항상 한다쳐도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진압훈련을 모든 시민이 다니는 공개 된 장소에서 한다는 게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