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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臨政 애국자들과 공산주의는 왜 실패했는가
입력 2024.09.11.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09/11/LFTAJFC5KJGTBJ3URBKJEAAQ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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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유학은 서양·일본을 순결한 조선 더럽히는 짐승과 도적으로 봐
신탁통치 논란 때 임정도 비슷… 미군정을 침략으로 보고 반대
하지만 그 결과는 공산 세력 득세, 신냉전 몰아치는 지금은 난세
역사에서 얻은 지혜를 자각해야
1945년 12월 30일 새벽, 서울 원서동에서 총성이 울렸다. 한국민주당 당수 고하 송진우가 암살되었다. 3·1운동의 주역으로, 일제와 줄기차게 싸운 민족 지도자였다. 그런 애국자가 왜 해방 후 첫 암살 대상이 되었을까? 정치 노선이 문제였다. 해방 후 송진우는 세 가지 정치적 입장을 천명했다. 자유민주주의, 임정 봉대, 미군정 인정이다. 새로운 국가를 세울 원칙이었다.
해방 후 가장 중요한 과제는 체제 선택이었다. 1946년 8월, 서울 시민 1만명을 대상으로 한 미군정청 여론조사를 보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지지율이 총 77%에 달했다. 다수 지식층도 공산주의를 인류의 희망으로 여겼다. 하지만 송진우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했다. 1인이나 한 계급의 독재가 되면, 국민의 “생명, 재산과 자유가 보장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누가 건국의 주체가 될 것인가’ 역시 핵심적 과제였다. 송진우는 인공에 맞서 임정을 지지했다. 하지만 신탁통치를 놓고, 임정과 정면충돌했다. 1945년 12월 말, 신탁통치안이 알려지자 분노의 물결이 한반도를 휩쓸었다. 12월 29일, 좌우를 망라한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김구의 숙소 경교장에 모였다. 신탁통치 문제로 밤새 격론이 벌어졌다. 김구는 눈물을 흘리며, “우리 민족은 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신탁통치만은 받을 수 없다”며 격정을 토로했다. 강원룡 목사에 따르면, “모두들 소리소리 지르고 난장판이 벌어지는데, 그저 흥분해가지고 서로 욕설을 하고 이렇게 야단”을 쳤다.
그런데 송진우가 일어나 침착하게 “민족의 대계가 아니냐. 그런데 우선 여기서 모스크바 삼상회의 결의문 원문을 읽은 분이 있느냐. 민족의 영도자들이 그 원문 내용을 모르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 역시 반탁주의자였지만, 만약 5년 내 통일 정부가 가능하다면 신탁통치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역설했다. 미군정에서도 “탁치는 침략이 아니라 독립 정부가 수립될 때까지의 원조와 후견을 의미하는 것이니, 한민족은 냉정하기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신탁통치와 미군정을 침략으로 본 임정은 미군정에 불복하라는 포고문을 발했다. 송진우는 미군이 최소 2년은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군이 떠나면 조직화된 공산 세력이 권력을 쥘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송진우가 옳았다. 미군이 떠난 뒤 6.25전쟁이 일어났다. 지난해 말, 일론 머스크는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을 엑스에 올렸다. 사진의 제목 ‘낮과 밤의 차이’처럼, 남쪽은 휘황찬란하게 빛나지만, 북쪽은 칠흑 같은 어둠뿐이다. 그 놀라운 차이는 1948년 체제 선택의 결과였다. 대런 모글루의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서도 남북한을 대표적 사례로 소개했다.
그런데 왜 임정의 애국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은 실패했는가? 역사의 현실을 오독했기 때문이다. 19세기 말 이후, 한국인이 직면한 최대의 사상적 문제는 ‘세계(world)의 이해’였다. 한말의 저명한 의병장 면암 최익현은 서양이 “중화를 오랑캐로, 인류를 금수로 만들었다”고 개탄했다. 수운 최제우는 ‘요망한 서양 도둑(西洋賊)’이라고 보았다. 유학과 동학이 본 당시의 ‘세계’는 서양과 일본이 순결한 조선을 더럽히는 짐승과 도적이라는 것이었다. 1876년 신사유람단을 따라 처음 일본을 방문한 유길준은 비로소 세계가 “일찍이 나 혼자 추측하던 바와 같지 않음을 깨달았다.” 그의 저서 <서유견문>은 ‘세계’의 발견에 대한 한국인의 첫 종합 보고서이자, 미래 한국이 나갈 지도였다.
의병장 기삼연의 제자인 송진우도 본래 유학자였다. 하지만 일본 유학을 통해 민주주의와 과학을 수용했다. 1925년 발표한 ‘세계의 대세와 조선의 장래’에서, 그는 “조선이 세계 구성의 일부”이므로, 세계와 조선 관계를 “냉정하고 엄숙하게 관찰”해 한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긴차절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1876년 개국 이래 이런 ‘세계’ 이해에 도달하기까지 50년이 걸렸다. 해방 후 송진우의 역사적 선택은 그 산물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시대착오적 반일 몰이는 계보가 있다. ‘세계의 이해’가 결핍된 유아론적 민족주의가 그 뿌리다. 이상으로서의 민족, 현실로서의 세계가 공존할 길을 찾는 것은 지난 150년간 한국민에게 지난한 정치적‧정신적 화두였다. 그 간극을 깊이 이해했던 송진우는 신중하게 역사의 행로를 판단하고, 진중하게 실천에 옮겼다. 신냉전의 파고가 몰아치는 지금은 난세다. 역사의 가시밭길을 헤치며 깊이를 더해 온 ‘세계의 이해’, 그것이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다.
2024.09.11 00:58:27
그런 선각자 송진우를 한독당과 김구가 사주하여 암살했다. 그런 김구가 국부로 추앙 받아야 옳은지 광복회장은 답변해 보시오. 세기와 더불어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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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01:25
민주 정의 앞세우고 언제까지 반일 반미 친중 친북 몰이에 집착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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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2:02:17
머리에 든 게 없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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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2:58:18
요컨대 해방공간에서 조선인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었다. 그 상황에서 이승만과 송진우, 조병옥, 신익희, 장면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다. 반면에 김구, 박헌영, 대구, 여순, 제주 등은 공산주의를 선택했다. 여운형, 김규식 등은 중도를 선택했다. 결국 이승만이 옳았다. 천만다행인 것은 남한에는 미군정이 들어와 있었다는 점이다. 그랬기에 이승만의 선택이 미군에 의해 힘을 얻고 결국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이다. 그런데 건국 76년이 된 올해까지도 이재명, 문재인과 민주당은 공산주의가 옳다고 억지를 쓴다. 그렇게 공산주의가 좋으면 집단으로 북한으로 넘어가면 될 거 아닌가? 왜 한국에서 자본주의의 풍료운 혜택은 다 누리면서 주장은 공산주의가 옳다고 떠드는가 말이다. 이재명, 문재인과 민주당은 반자유민주주의, 반자본주의, 반미, 반일하려거든 북한으로 넘어가서 "제2 로동당"을 창당하고, 북한에서 활동하라. 민주당 지지자들도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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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50:46
송진우에 대해 바로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민족의 선각자였네요. 그런 분을 못 알아보고 밀정을 암살한 것처럼 암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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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4:32:43
민주당이 반일몰이하는건 애초에 반일이 조선노동당의 방침이기에 그 수령교시에 충실한 것 뿐이다. 이해결핍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필사적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창원간첩단 조사에서 드러났듯, 북한의 지령은 반일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이다. 한미일연합 중 약한고리를 공격하겠다는 것. 민주당이 왜 '독도지우기'타령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민주당이 종북단체라는 건 비밀도 아니다. 간첩들을 모두 잡아 여적죄로 처형해야 한다.문재인의 반일사상은 북한이라는 창을 통해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왜 21세기에 동떨어진 반일을 하는지 의아해하지말라. 세계 달력에 뒤떨어진 북한의 사상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한일관계를 약화시키는 건 한미일연합을 약화시키기 위한 첫단추이고 과거 반미운동의 연장이다.또한, 대만침공을 앞둔 중국도 한미일 군사행동 약화의 방아쇠인 한일이 갈라지게 하기위해 모든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즉 민주당과 문재인의 반일엔 이유가 있다.본질을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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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32:58
80학번 정신 불구자들에겐 지난한 이야기 입니다,,,그들은 그냥 사법부와,선관위, 의회를 해방구로 만들어 권력을 날조해,,,국민의 재산을 갈취 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조폭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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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59:40
완전히 잘 못 짚었다. "세계의 이해"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임정 지도자와 공산주의자들에게 "세계의 이해"가 없다고 지적하면 펄쩍 뛸 것이다. 자신들이야 말로 가장 탁월한 "세계의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세계의 이해"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다. 관념적인 세계관과 실증적인 세계관의 차이이다. 실체가 없는 어떤 관념적인 존재를 기정 사실화하고 세계를 보는 집단이 바로 성리학으로 기초가 놓인 조선-한국 선비 족속이다. 지금까지도 끈질기게 사농공상을 고집하면서 "상"의 영역을 천시한다. 객관적 관찰, 이성적 분석에 따른 해석을 거부한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아니라 C 급 영화에서 보여주는 인상학적인 해석이 훨씬 더 중요하다. 공산주의자들도 현실적 근거가 없는 관념적인 이념을 현실에서 성취하려고 시도했던 관념주의자들이었다. 주사파가 끝까지 현실을 인정하기 어려웠던 것과 마찬가지다. 관념주의자들은 필연적으로 세상을 흑백으로, 도덕적으로 재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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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02:30
칼럼에 앙꼬가 빠졌다. 송진우가 누구의 사주로 암살됐는지도 밝혔어야 했다. '테러리스트 김구' 책을 읽으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송진우와 정치이념을 같이했던 장덕수도 임정과의 갈등 때문에 암살을 당한다. 정안기 박사에 의하면, 김구의 테러 희생자가 90명이 넘게 나온다. 항일 테러도 2건 나오지만 대부분 정적 테러..약관 20세의 김구가 자행한 치하포 살인강도가 그 출발점이었다. 대한민국 수립을 반대하고 방해한 자를 국부로 떠 받드는 자들이 바로 반국가세역이 아니고 뭔가.. 김구의 가면을 벗기고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립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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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00:45
탁상공론 부르짖는 유교는 한국을 패망으로 이끈 체제다. 국제 정세 안목과 선진 과학 기술 도입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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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7:59:19
그때당시의 공산혁명 떠들던자들의 후예라 떠들며 지금도 국회에서 친일놀음에 빠져있다.. 김일성의 후견으로 운동권이란 감투를 만들어 그혜택으로 국회에진입, 정권을 흔들기에 여념이없다.. 참수부대를 만들어 김정은의 눈에가시였던 박대통령을 탄핵시켜보니 윤정권도 탄핵시킬 자신이 넘친다.. 매일 특검,특검을 왜치고있다.. 정작 자기들의 범죄행각에는 정치보복이라 떠든다.. 아직도 그삐뚤어진 그사상이 감투인줄 착각하는 정신 병자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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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37:55
더불어민주당의 역사관이 한국계 일본우익사관론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조선유학사 이해와 송명도학과 중국고전 전반에 대한 그의 관련 언설은 그대로가 일본우익사관 입니다. 도올 김용옥은 더불어민주당 입장에 서서 말하는 더민주당의 사람이라 할때 더불어민주당이 비일본계 일본우익사관론자들임이 들통나는게 염려되어 그것을 감추는 일이될뿐입니다. 비일본계 일본우익사관론자인 더민주당이 동일한 한국계일본우익사관론자와 일본우익사관의 독립기념관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장 임명에 반대한다 말하는 것이 언뜻 모순되는 것을 나열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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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4:41:03
좌든 우든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발상 자체가 인류에게 비극이다.종종 전쟁으로 번졌고. 안중근만 해도 총을 쏴선 안됐다. 친한파 이토 히로부미만 없어졌다. 애초에 안중근은 천황을 존경했고, 암살 첫째 이유가 천황의 아버지 죽음에 이토가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영화 영웅 보니까 안중근의 법정 진술에서 그 첫째 이유만 뺐던데, 이래서야 역사 왜곡이라고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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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08:53
김영수 교수님은 떠불당이 '유아론적 민족주의'라는 관념이라도 있는 것처럼 과대포장해 주시는군요. 많은 국민들은 1,개인영달에 찌들은 군상들의 집합체라고 봅니다. 부패지수가 애국우파에 비해 10배(제 개인적 판단)는 높고 주사파 출신 조차도 자식들은 모두 미국에 보내 교육시키는 者들에게 과연 이념이나 신념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2,우리나라 좌파들도 세계사조의 흐름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런데도 美日의 서구적 자유민주주의를 외면하고 공산사회 이념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은 개인의 약점이 미끼(금전, 姓)로 걸려들었기 때문입니다. 조직에 반하는 언동을 할 경우 돌아올 불이익과 몰락을 감당할 자신이 없겠지요. 우리 사회는 그동안 좌파는 진보, 우파는 보수라는 인식으로 좌파를 우대하는 듯한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좌파의 스탠스는 보수좌파, 진보좌파도 아닌 'OO주체좌파'라는 듣보잡 기형아 처럼 보입니다. 앞으로 교수님이 기고를 하실 때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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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41:45
공산주의는 실패하지 않았다. 지금도 시퍼렇게 전라도에서 여의도에서 미친 개떼들이 문혁 시대를 재현하듯 친일의 잣대를 무기로 보수와 민좆주의를 위협한다. 앉아서 죽을 것인가? 서서 싸우다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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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17:05
송진우 선생을 암살한 배후가 김구라는 설은 좌익이 국부로 추앙해 마지않는 김구의 실체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다! 고매한 독립운동가이자 국가지도자인 송진우 선생의 암살 배후가 우리 나라의 국부라니 망신스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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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27:30
우리의 임정 애국자들이 실패한것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휩쓸린 결과다 국가의 미래를 현명하게 내다본 이승만과 송진우 같은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있었기에 번영도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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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59:07
김구는 딱 독립운동까지만. 이승만 없었으면.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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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19:28
좌파의 머리속... 미래는 모르겠고 어리석은 유권자 표를 얻는데는 반일과 공짜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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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0:39:08
김구나, 민족주의자들의 의도는 善 했지만 그 결과까지 善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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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0:04:50
최근 한반도 야간 위성사진을 보면 공산체제와 자유민주체제가 흑백으로 확연히 구분되어 나타난다. 적막강산 암흑세상과 밝은 빛의 세상의 대비.. 이 사진 한장이 지난 80여년 이념투쟁의 승패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빛의 세계에 살아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암흑세상에 미련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 스스로를 속이는 위선자이자 우리 사회를 속이는 사악한 선동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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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22:54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대를 받은 적이없다"는 성경구절이 절묘하다는 느낌이들때가 종종있습디다..아편전쟁으로 청나라가 거꾸러지는걸보며 근대화에 박차를 가해 당시 아시아 제일의 강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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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2:51:56
일본이 운이 좋아 우리보다 일찍 서구 물질문명을 주체적으로 수용한 게 아니다. 일본은 17세기에 이미 문맹률이 서유럽보다 낮았다. 에도에 서점이 수백곳이나 있었다. 농업생산성과 유통망 또한 우리보다 훨씬 발전된 상태였다. 무엇보다 그들은 세계는 일본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때 이미 알고 있었다. 조선은 주자성리학의 늪에 빠져 조선중화론이라는 용두질이나 하고 있었다. 훈민정음은 연산군 때 벌써 팽개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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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1:17:36
결국 죽창가는 '세계의 이해'가 결핍된 유아론적 민족주의자들의 말장난이란 말씀. 민주방탄 범죄당들은 가라! 젖 빠는 애들은 가라! 끼리끼리만 놀려는 아동틱한 사고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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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1:02:29
우물안 개구리, 유아론적 국가관과 세계관을 가진 멍청이들의 집단이 바로 작금의 더불어민주당이다.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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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49:02
유아론적 민족주의. 80년대 대학가를 휩쓴 반미종북주의와 닿아 있다. 휴가철에 몇백만이 해외여행을 나가서 돈을 물 쓰듯이 써 대는 국민들이 아직도 저 어설픈 반미반일에 혹해서 선동당하는 걸 보면... 실소가 나온다. 역사도 모르고, 세계 여행은 해도 세계는 모른다. 철지난 반일에, 뜬금없는 친중은 뭐냐. 경제규모 크면 다 좋은거냐. 상호호혜도 모르고 배알도 없다. 일제 강점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였는지도 모른다. 무식이 철철철. 조선이 어떻게 망했고 그 결과로 한반도 사회와 민중이 격은 혼란이 어떠했는지 체계적으로 좀 교육해라. 망한 왕조국가나 들먹이면서 전통계승 운운하지 말고.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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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2:58:04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의 히틀러는 유대인을 공격해서 정권을 잡았다,,, 지금 좌파들은 친일파 타령을 외치면서 정권을 잡겠다고 광분하는데,,, 그 결과는 폭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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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2:49:43
문제는 국민을 이끄는 지도가 되려면 무엇 보다도 먼저 선견 지명이 있어야 되는데 임정인사나 공산당운동한자는 선견지명이 없는 꽉 막힌 인사들이며 공산침략에서도 대한민국이 살라 나려고 이승만 박사 같은 지도자를 우리는 추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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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2:06:17
좋은 칼럼입니다. 독자들도 읽어야 하겠지만 특히 보수도 아니면서 보수인척하는 조선일보 김대중 전 주필과 기자들도 같이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지지하는것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인줄도 모르면서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하다는 사실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중도 보수라는 간판을 들고 사회주의 종북 좌파들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들이 60% 가 넘을것으로 추산 됩니다. 우리는 아직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보수정당 대표가 꺼내든 국민 눈높이란 말 자체가 자유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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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15:19
식견이 짧은 인간이 신념을 가졌을 때가 가장 무서운 법이라 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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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9:01:48
1876년이 개국..뭔 뜻인가. 영어 단어로는 어케 쓰나..강화도 조약 체결을 의미하면 '개항"이라야 맞지 않나? 개국은 건국과 비슷한 개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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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24:45
역사를 자롯 이해했는데다가 내일을 바라보는 안목이 없으니 실패하는 것른 당연한 결과일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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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52:47
이제라도 김구를 똑바로 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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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0:47:39
종북주의자들,북한 추방이나 귀화법을, 범국민적으로추진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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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0:10:15
최고의 정치인 중 하나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의 행적을 돌아보면 그는 결코 특정 진영 주의에 매달리는 사람이 아니었더라. 나는 요즘에 우리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 자체에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라에 기여가 적은 사람과 큰 사람이 똑같이 1표라는 건 불합리하다고 본다. 이건희 회장이 말한 '그래도 2류'인 기업을 봐라! 1주당 1표지. 1표의 가치에 선거 직전 납부한 세금 만큼의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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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31:27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 이란 책 좀 읽어 보세요. 김구를 비롯한 사람들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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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6:33:49
세상 물정 모르면 사람 노릇 할 수 없다. 공자가 말 했다. (子曰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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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3:56:04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불의에 항거한 4.19정신을 계승한다 규정 했는데 박근혜 정권때 역사 바로세우기를 해야 한다며 이승만을 국부로 칭찬 대통령 당선되면 맘대로 해도 되는거 아니고 내가 알기론 헌법을 준수하겠다는 맹세하는 걸로 알고 있으며 검사 출신 윤석열 정권이 얼마전 조금 다른 얘기 한것도 같고 헌법이 뭔지 모르는 애들이 조선일보에 보수라며 암약중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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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27:36
더불어민주당의 독립기념관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에 비일본계 일본우익사관론자 임명된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왜 그러는지에 대해 세계의 이해가 결여된 유아론적 민족주의에 그 뿌리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한국계 일본우익사관론자를 1945년 암살당한 고하 송진우를 지금의 한국계 일본우익사관론자로 정의하였고 더불어민주당과 그들의 뉴라이트 비판을 각각 광복후 임정의 애국지사에비유했고 세계의 이해가 결여된 까닭이라 정의 내렸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상해임시정부와 같다고 말하기에는 근거에 있어 설득력이 없다. 일본우익사관 반대에는 충분히 다른 이유가있다. 또한 일본우익사관과 개화기 당시에 서구사회 유럽문명을 등치시키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의 무언가를 감추고, 의심받는 것을 봉쇄해주고 싶은가 봅니다. 사꾸라와 임정애국자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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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3:28:29
김구같은 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이나라가 존재하겠나 예전에는 이정도 수준만 김구를 평가했는데 요즘은 김구라는 인간이 진짜 독립운동을 했는지도 의심스럽다 1920년 중반이후로 대일 무장투쟁을 한게 하나도 없거든 광복군 조직했다지만 그게 무슨 광복군인가 싸워본 적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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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2:46:43
장개석의 남의사를 본받아 만든 백의사의 테러를 사주한 백범의 파시즘과 유혈폭동, 암살을 일삼는 박헌영의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해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 1948년의 한국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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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1:14:27
한반도에서 쏘의 앞잡이 김일성 미의 압잡이 이승만 그외는 잡범으로 대세 파악을 못하는 어중이들로 암살 또는 권좌에 접근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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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53:23
균형을 잘 해라 한다. 임정 애국이 잘못 되었다고 자유 시장주의를 너무 믿어서 방종으로 나가면 그 임정 애국의 잘못 된 것 보다 몇 배의 망종이 있을 것이다. 그 역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친일 사관도 그 속에 있는 것이다. 그 위험은 무시 못하는 것이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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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3:51:18
이런 글을 아무리 쓰고 제시해 진영의 울타리를 넘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틀려도 내편 무조건 내편만 옳다는 편가르기 갈라치기가 이미 진실은 무의미한 세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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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3:39:32
‘요망한 서양 도둑(西洋賊)’(?) '도둑'은 고유어이므로 '서양 도둑[西洋賊]'이라 하기 바란다. <한글맞춤법>에서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대괄호[ ]'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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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3:36:18
와우! 모처럼 조선일보가 이전 명예를 회복하는 컬럼을 올리는구나. 지금 21세기에 반일 반미 민족을 외치는 정신 나간 소리를 얼굴 팔리는지도 모르고 크게 떠도는 사람들이 한반도에 우글거리는 게 공포스러운데, 그나마 마지막 지성이라도 남아 있는 자들이 분발하고 용기내어 한목소리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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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41:02
해방후 당시대로 보면 남한이 뭐 잘난거 있었소? 당시대에는 북한이 더 정통성이 있는 항일국가 아니우 남한은 친일국가고,, 뭐가 그리 자랑스럽소 좀 창피한줄은 알고 사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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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39:15
6.25전쟁이 북한의 도발로 일어난것은 맞지만 그 시대적 상황이 말이오 무엇인가? 민족반역배들이 권력실세로 나타나 항일투사 애국자들을 좌로 몰아서 모두다 학살 암살 고문살처분한 역사 아니우? 친일매국노들이 장악한 남한 아니우 제주4.3 여순학살등에서 잔인무도하게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 죽이고 고문하고 애국항일투사 리더들을 모두다 암살 학살했잔소 김구 송진우 여운형같은 리더들을 암살한자가 누구요? 바로 매국노 친일매국노들이우,, 대한민국은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민족반역도들이 장악한 나라였소 좀 창피한줄 아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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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35:14
김영수씨,, 당신은 공산주의라서 실패는 100%다입니까? 그러면 중국 공산당의 경제대국 위업은 무엇입니까? 한국경제 정도는 상대도 안되는 중국 경제규모 아니우? 중국은 넘치는 부로 해외유학생 해외여행등등 해외 자산 매입량에서 엄청납니다.정치적 민주화는 실패했지만 중국 공산당은 중국을 다시 대국으로 만든 일등공신 아니우?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제,, 러시아는 어떠한가 러시아사람들 잘살아요,, 넘치는 자원부국이잔소 과거 스탈린 쏘련 시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러시아 아니우 정치적 민주화는 실패했지만 잘살아요,,한국만 경제부국 된거 아니우? 한국은 민주주의였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가 그게 나라요? 지구촌 최악의 인권말살국가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시대 아니우? 한국 우익들의 자화자찬 그런데 우익정권만 들어서면 민주주의가 후퇴합니다. 그 못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식 논리가 아직도 그래로요,,뭐가 그리 잘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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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11:14
왜구라이트: 한국의 근대화를 이룩해준 일본은 숭일해도 모자란다고 주장 독도는 사실 일본당이다 우리는 이것을 꾸준히 주장해야한다 대동아공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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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6:05:09
고하 송진우는 자살한것과 같았다. 미군정 딥스카발세력의 역린만을 건드린 송진우가 살방법은 없었다. 무엇보다 식민제국주의로 무장한 기독교인 이승만은 고하 송진우가 살아있었다면 절대로 미군정이 대통령 시켜줄수없는 인물이었다. 제헌국회가 이승만을 지지하라는 미군정의 지시에 따랐는데 송진우가 있을 경우 우파는 송진우, 좌파는 김구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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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59:11
고하 송진우는 세계의 이해에서 김구나 이승만보다 더 답이 없는 사람이었다. 고하 송진우를 죽인것은 미군정 하지 사령관일 수밖에 없다. 멕아더 전태평양 사령관은 소위 딥스테이트 와 연계된 군인이 아니었다 그의 편지에서 드러났다. 하지만 당시 미군중에 딥스테이트 세력에 속한 군인들이 있었고 하지중장은 아이젠하워와 함께 미군내부에서 바로 그 딥스, 카발의 핵심인물이었다 한다. 그가 민족주의인 국수주의와 결합한 자유주의를 주장하였는데 이는 미군정이 그를 공화주의자가 아닌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인 나치주의자와 동일한 인물로 오인했을가능성이 높았다. 그가 경제민주화와 ?께 국수주의에 바탕한 민족주의를 주장한것은 세계의 이해에 대해 참담한 실패이다.미군정 고하 송진우는 날죽여줍쇼 하는 역설적으로 현실감각이 없다. 1945년 아닌 2024년에 송진우가 있었다면 대한민국은 한순간에 나락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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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48:23
무엇보다 고하 송진우는 자유민주주의 지지자가 아닌 민주주의및 공화주의 지지자로서 경제민주화를 처음 사용한 루소의 자유,평등이 같은 개념인 법치, 자유, 정치참여의 살권리를 자유와 함께 주장하였다. 자유, 살권리 에서 살권리는 루소의 평등개념과 일치하였다. 사유재산권에 근거한 재산권, 생명권, 자유권 주장을 한게 아닌 전체 연설문맥락을 보면 살권리의 행복추구권에 바탕한 자유권 그리고 생명권으로 이어진다. 그의 재산권 개념은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천부인권을 대행하는 권리의 시작으로서 자유만을 강조하는 사유재산권 개념이 아닌 생명유지하려면 필요한 생명과 자유에 부수적인 의미를갖는. 재산권임에 주목해야한다. 그가 생명, 재산권과자유를 그의 연설문에 쓴것은 그는 메이지 대학 유학시절. 모범생으로서 당시 일본 대학에서는 존 로크의 민주주의 만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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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5:40:15
한민당 송진우 암살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1948년8.15. 정부수립 특사로 암살에 가담한 한현우등 6명 모두 석방되었다. 무엇보다 당시 경찰과 검찰 모두 사건의 배후를 알아낼 현행범 6명 이나 확보했으면서 적극적 수사를 하지 않았다. 아울러 모스크바 3상회의 결과가 알려진 것은 1945.12.28.오전으로 1945.12.30 에는 반탁과 찬탁 세력간의 갈등이 없었다. 김구등 임정배후설은 장택상과 미군정 최고책임자였던 하지등이 주장하였으나 정작 그들은 암살사건 현행범들에 대해 사형선고 되지 않도록 권력을 행사하였음을 알게하는 당시 검찰측이 사형구형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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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3:57:28
임정 애국자들이 뭘 실패했냐 ?? 임정 애국자들이 천신만고 끝에 대한민국 정통 건국의 명맥을 유지하면서 성공한걸 폄훼 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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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2:36:28
유대민족과 한민족은 서로 다르며 처음과 끝과 같다 그러나 끝은 종말이 아닌 새로움이라 하지만 너희들 스스로 생각하여 현재에 만족한다면 익숙한데로 하면 되고 현재에 애통해 함을 느낀다면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움을 만들어 가면 된다 구약에서 혼돈에서 빛과 어둠을 분리하시고 여러날 동안 거침없이 말로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신이 어느날 문득 자신의 무수한 창조물중 하나인 인간의 아이의 데려다 서툰솜씨로 자신의 모습을 본따 흙으로 만들어 자신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며 세상 만물을 지배하라 명하시며 다른건 다해도 되지만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과 만큼은 따먹지 말라 경고 했는데 아담이 진짜로 안따먹으니 신이 말하는 뱀으로 변신하여 이브를 유혹하여 아담으로 하여금 선악과를 따먹게 하여 원죄라 하며 에덴에서 내쳤는데 징벌 내용이 ㅎ 아담과 이브가 카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카인이 자신의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고 두려워 하니 신이 내가 7배로 복수해준다 장담 너희가 민주를 이해 못하니 다시금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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