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추리소설을 읽은 소감을 몇자 적겠습니다.
1.크리스티 - 그리고아무도없었다.
- 무인도의 저택에 초대되어진 사람들이 10개의 인디언 인형노래같이
차례로 죽어가는데...범인이 진짜 의외져^^
2.아일리쉬 - 환상의 여인
- 남편이 부부싸움후 외출하구 술집에서 검은 옷차림의 모자를 쓴
여인을 보구 집에 와보니 아내는 죽어있구...남편은 범인으로 몰리구
술집에선 그런 여자를 본적도 없다구 하구....이것도 범인이 ..
3.엘러리퀸 - Y의 비극
-돈많은 할아버지(이름생각안남)는 누가죽였는지...우리의 명탐정
드루리레인은 범인을 밝혀내고 최후의 손택을 하는데....
본지 오래되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3대추리소설이라 불릴만
합니다. 꼭 읽어보시고요...거기다 강추하는건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추천합니다. 이건 초등학교 5학년때 읽은건데...진짜
범인이 의외죠 ^^
그리고 반다인(맞나?)의 황제의 코담배케이스도 강력추천합니다.
꼭읽어들 보세요^^
첫댓글 좋은 작품이지만 어떻게 세계 3대니 10대니라고 재단할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애크로이드살인사건 강추!!! 이책읽을때 그냥 읽어보세요 괜히 글에 대해 써놓은거 읽으면 놀라움이 반감된답니다. 애거사여사에게 농락당하는 독자는 되지 마시길 ㅎㅎ
황제의 코담배 케이스는 딕슨 카 작품입니다.
명작은 명작이죠...추리매니아로써 꼭 읽고 넘어가야할 책들이라고 봅니다..^^..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