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시청사: 900년 역사 ~와!!!↓
세계적 조각가 비켈란 조각공원
이곳은 조각가 구스타브 비켈란(vigelend Adolf Gustav 1869~1946)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그가 40 여년간 땀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212점의 화강암 작품과 수 많은 청동작품들이 조성되어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이
다양하고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삶의 심연에 의미를 더하여준다.
투명한 코발트색 하늘빛에
예술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놓은것 같은 구름모습들 와!~
우리나라 가을하늘만 좋은줄 알았는데
감탄사 연발및 환호성!!!!!~
시간가는 모르고 옆지기와 시간을 보냈다.
비켈란 : 52세 1921년 오슬로 시와 계약 함
평생 만든 조각 작품 오슬로시에 기부, 오슬로 시는 작품 활동 적극 지원
오슬로 시는 공원을 만들어서 기념함
모노리드탑↓
1920년 작 인생의 분수↓
피에로 풍선장수가 포즈를 취해준다
노르웨이
북해에서 석유가 많이 남
땅굴,동굴이 많음 : 북한이 땅굴기술을 여기서 배워갔다나~
요트 1억부터~몇 십십억인데 개인소유,개인캠핑카 소유
빈부의 차가 없다
근성~하고 싶은것 모두하고 하기 싫은것 안 하고
타인의 소유물에나 행동거지거지,차림등 신경안씀
(실제로 ~ 잔디밭위에 윗통 훌러덩벗고 자외선쐬기하는사람들 옆엔 무스탕가죽잠바입고
길거리 활보하는 사람있는가하면 ,끈나시입고 활보하는사람... 등 다양함)
인구: 450만
면적 : 한반도 :1.7배
일인당 국민소득: 100,000불 추정
종족 : 켈트족. 게르만 족
종교 : 루터교 : 85%
비켈란에서 시청으로 가다. ↓시청 내부
노벨 평화상 수상 장에서 ↓
노벨 평화상 시상대에서 마음속시상도 한번 받아 보고↓
시청옆에 예쁜꽃도 앵글에 담아~~~↓
시청에서 조금 더 가면 요새가 있는데 그곳에서 오슬로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지대가 높으니 크루즈선도 보인다. 선두에 점이 사람이다. 그 크기를 짐작 할수 있다.
↓
차길 전차길 함께 다닌다.↓
다시 서쪽으로 베르겐으로 향한다.↓
하늘은 맑고 청정하기 그지 없다.
이 나라 또한 땅은넓고 인구가 적어 공장은 없고 , 온통 목초지와 숲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일조량이 적다보니 농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기가 물과 어우러져 청정하지 않을수 없다
정말 꺠끗하다. 사방팔방 둘러봐도 강같은 바다, 계곡, 피요르드사이 구릉에 지어진
이쁘디 이쁜 집들 뿐이다
정부가 나서서 제공해주는 주택에 평생 조금씩만 갚아나가면 되는
주거상태이며 빈부격차가 거의 없는 나라!~
살기좋은나라~
저녁식사후 백야이니 해가 지질않아 산책을 또 나섰다
춥다~ 지금 한국에선 열대야라고 뉴스에 난리다
하지만 손이곱고 추워서 중간쯤 가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옷을 아주 두꺼운걸 가져오지못한게 후회된다
게일로 라는 호텔에 도착했다.
현대식으로 된 호텔이 아니라도 큰 불편은 없었지만
135년이나 된 역사있는 쉼터로써 그 자부심은 대단한가 보다
벽에붙어있는 사진들이며 역사를 한눈에 익히게 해 준다
대단하다
수건도 딱 한장씩만 배급!! 집사람이 도저히 안된다며 프론트에 헬프미!~ 수건한장만 더!~ 보급받았다~
환경보전을 위해 엄청 신경쓰는것 같다.
난방을 하고 잤다. 샤워실바닥이 난방이 된다. 타일로 된 바닥이 따뜻했다
6박째 호텔이다.
지대가 높아 대단히 춥다.저녁후 산책을 갔는데 추워서 산책 불가~
친구중 일행은 히터를 못찾아 냉방인채 잠을 잤단다. 감기가 들었다. 우얄꼬~~~ㅠㅠㅠ
밤에 나한테나 왔으면 히터틀기 가능하게 해줬을텐디~~~~ㅠㅠㅠ
여행 7일차 8월 1일 토요일 6박~
오늘은 베르겐으로 가서 베르겐 어시장 구경
다시 투어버스로 이동, 송네 피오르드 포드네스 -만헬러 구간 패리 탑승후
송달로로 이동 숙박 코스다.
베르겐으로 향하던 중 산악지형에서 멋진 장관인 협곡들을 구경하니
아찔하다 눈이 녹으며 폭포가 되어 흐르는 발아래 협곡밑으로 물줄기모양이
장관이 된다
요행히도 절벽아래 붙어있는 이쁜꽃들로 눈을 요기해준다
중식을 먹고↓
베르겐에 도착했다. 베르겐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베르겐은 노르웨이의 제2의 도시로 낭만적인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2~13세기 무렵에는 노르웨이의 수도로 최근에는 피요르드
여행의 중심지로 상당한 매력을 지닌 도시이다.
베르겐에서 가장 뽀쪽한 지붕으로 수백년전의 목조가옥들이 줄지어 늘어서있다.
마치 장난감처럼 알록달록한 이 독일풍의 가옥들이 현재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베르겐 명성에 걸맞는 어시장도 가지고 있다.
우리 일행들은 이 건물앞 어시장에서 여유시간을 줘서
킹크랩과 우리식어묵같은것을 사고, 캔맥으로 도장찍기 기념 찹찹!!~~했으나
킹크랩다리 두개가 거의 십만원~ 캔맥한개 7천원!~ 비싸다~~으이씨!!~~
물가높은건 알고 있었지만 가만히 앉아 도둑맞은기분이 든다
또, 킹크랩이 짜기는 왜 그렇게 짜나?
기분이 별로다
세계의 문화 유산 곳곳 둘러 보고
목조기술 대단 하다.
2층 혹은 삼층도 있다.↓
다시 폴름까지 철도 여행 한다.
선택 관광이라 멋진 관광~ 상상 해 본다.
기차에 내려 멋진 폭포 구경 하고↓
폴름 열차~ 좌우 어디를 둘러봐도 멋진장관!!!~ 뿐이다
눈이 호강 했다. 머언 훗날 다시 기억나도
가슴이 떨릴것 같은~~~
산악지형이 많으므로 석굴땅굴 정말 많다.
24키로나 계속되는 석굴이다, 동굴안에서 에서 회전교차로가 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Geiranger Fjord
다리를 놓으면 편한데 환경보존으로 배로 차를 반대편으로 건넨다.
보기는 강 같지만 사실은 바다다. 피요르드~~~
그 수심이 300미터나 되어 있다니 이런 내륙으로도 이렇게 큰 크루즈유람선이 마음대로 왔다갔다!~~
노르웨이의 자랑은 순수한 천연 그대로 의 자연이다
노르웨이를 여행 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잠시 일상을 접어두고
자연 속 에서 힐링을 찾을 수있을 것이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서해안의 피오르드 지대다. 빙하가 녹아 내리며 산과 골짜기를 깎고,
그위로 바닷물이 들어와 피오르드가 형성되었다.
대자연이 조각한 작품이니 어찌 감탄 스럽지 않을 수 있으랴
그 스케일이나 강렬함 면에서 단연 압권이라할 수 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를 즐기고 싶다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로 가자.
게이랑에르는 올레순 항구를 지나 벽처럼 우뚝 서 있는 2,000미터 높이의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게르 마을로 16킬로미터를 꼬불거리며 이어져 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는 대형 크루즈가 직접 들어올 정도의 큰 항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형크루즈 에서 작은 노란 배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세계 자연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날씨가 나빠 일년중 6월 부터 9월초 까지
여행 이 가능하다
노르웨이 의 여러 피요르드중 가장 아름답고 다양한 경치를 보여 주고 있다.
여행 8일째 : 8월 2일 일요일 7박 송달로
오늘은 조식후 피얼란드 이동하여 뵈이야 빙하 구경
빙하박물관 구경. 헬레쉴트-게이랑에르패리 탑승. 칠자매 폭포 스티브교회를 거처 칼라 지역에서 1박
송달로에서 저녁을 먹고↓
하루밤 편안히 보내다.
뵈이야 빙하 박물관 앞에서
!!! ~정말 아름답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대기는 청정하다못해 눈이 시리다
산밑은 여름이요 ~
산은 빙하와 눈으로 덮혀있는 겨울!~~ 구름은 눈앞에↓
↓뵈이야 빙하 현재 모습
뵈이야 빙하는 푸른 빙하라고 불리는 요스테달빙하의 한 지락으로서
푸른 빛나는 빙하를 조망할수 있다.
뵈이야 빙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얼란드빙하 박물관은
빙하의 광대한 생성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는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광폭 스크린을 통해 요스테달 빙하의 모습 실감나게 볼수 있다.
게이랑에르에서 칼라지역으로 이동
여름에만 통행이 가능하단다. 길이 험해 겨울은 통재
경치가 넘 좋아 계속해서 셔터를 눌러댄다.
정신줄을 빼 놓코!~~
게이랑에드는 노르웨이어로 내륙으로 깊이 들어간 만 이란 뜻이다.
노르웨이 관광지중 하나인 피오르드는 빙하로 인해 침식되어 u,v잘 형태의 계곡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하구를 이르는 말로 협만이라고 합니다.
해발 1500미터에 있는 산맥들 사이에 끼어 있는 16키로길이를 가진 피오르드는 햐햔 실같은 수없이 많은 폭포들로 뒤덮혀 있습니다.
이 피오르드는 여름에만 통행이 가능한데 주요 볼거리로 세계적 수준인 골든루트, 브릭스달, 그리고 달스니바 전망대, 플리달스주배 전망대등이 있으며 웅장한 폭포들을 배위에서 볼수 있다.
미운 오리새끼 안데르센
외소하고 못생겨서 많은 우룰감을 갖고 있었으나
때문에 좋은 글을 섰다.
150개국에 번역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대단~~
여행 11일차 8월 5일 수요일 10박
오늘은 호텔 조식후 공항으로 이동~
코펜하겐을 출발 모스크바 서울로 고고씽~~~이다.
코펜하겐에서 12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15시 50분 모스크바 도착↓
모스크바에서 20시 55분 출발 서울행 러시아비행기를 탔다↓
하늘에서 본 모스크바↓
말 그대로이다 모스크바 크레물린 중심에서 둥근원으로 도시형태 그대로의 모습이다
하늘에서 봐야 그 형태가 보인다
드디어 서울 도착 !!!~~
여행 12일 8월 6일 목요일 11시 10분!!~~
마지막으로 !~~
2015.7.26일 부터 ~8월 6일까지 12일 동안 모든일상을 접은채
러시아와 복지의나라를 둘러 일탈을 감행했다.
러시아는 잠재력이 무궁하면서 문화의 강국이고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 유럽의 절대 강국이란 사실을 실감했다.
이런 나라에 안현수가 한국의 의미지를 높이어
한국상품이 인기있게 팔리는 것을보고 안현수가 바로 애국을 하는구나~하고.
스칸디니비아 3국에서는 풍광의 아름다움을 ~
스웨덴의회에서 선조들의 어려움을 기억하자고
바이킹선박을 천정으로 사용하는 모습~
바로 옆방에서 모든 사람의 의견을 하늘에 닿도록 하자고
만든 조각건물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노르웨이의 게이랑에르 뵈이야 빙하~와 끝없는 U자형의 피요르드와 이에 접해
구릉지대의 이쁘디 이쁜주택들 ~ 하나같이 자연의 섭리에 맞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도록 환경을 보존하고자하는 노력이 눈에 보인다는점,
피요르드 유란선관람중 칠자매 폭포의 멋진 산악길이 눈에 선하다.
덴마크!!~
안델센 "미운오리새끼"의 위력이 보이고,
160년전 전쟁의 패망국가였던 나라가 피폐한 상황을
그룬투미목사의 노력으로 이웃을 사랑하자,협동하자는 정신으로
온 국토개간에 성공하고 자유, 안정,평등, 신뢰,이웃,환경 정신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를 만들었다.
새마을운동도 여기에서 배웠단다.
이번 투어는 다리는 떨렸고, 머리는 많은것들의 배움으로인해 더 떨렸다
긴 힐링의 여운을 남긴채
아듀!!~~~
또 다른 일탈을 꿈꾸며!~~
일상으로 복귀후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해야겠다.
첫댓글 게이랑에르도 가셨군요.
여긴 6월에 가야 폭포수 수량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저도 7월 중순에 갔더니 눈이 거의 다 녹아서 폭포수가 신통치 않더군요.
결코 짧은 여정은 아니지만 워낙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 수박겉 핥기 밖에는 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노르웨이만 목표로 해서 북쪽으로 올라 가서 오로라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험하고 먼 여행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개인 창고에서 게시물을 데려오니 글씨색깔이 흐립니다
그렇겠지요 시간여유가 많으면 천천히 삼각대를 펼쳐놓고 여유를 부렸으면 했습니다만
몇분씩만 시간제시를 하니 마구 눌러대기만 했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가을국화 패키지형태는 늘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볼수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뒤 여유가 되면 꼭 또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