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이루어진 미국의 듀엣 팀. 곡들은 전부 사이먼의 작사·작곡으로 섬세한 도시감각이 충만해 있어 그의 작사·작곡가로서의 재능도 높이 평가 받았다. 연주 때는 가펑클의 맑고 높은 목소리가 중심이 되고 사이먼은 저음부를 노래하면서 기타반주를 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로서 1964년에 내놓은 최초의 앨범 속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가 히트하고, 1968년에는 영화 《졸업》의 주제곡 《미시즈 로빈슨》을 불러서 유명해졌다. 이 곡들은 전부 사이먼이 작사·작곡한 것으로 섬세한 도시감각이 충만해 있어 그의 작사·작곡가로서의 재능도 높이 평가받았다. 연주면에서는 가펑클의 맑고 높은 목소리가 중심이 되고 사이먼은 저음부를 노래하면서 기타반주를 하였다. 1975년경부터 두 사람은 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나 가끔 듀엣으로 출연할 때도 있었다. 1981년 진행했던 뉴욕 시센트럴 파크에서의 무료 공연은, 약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사상 가장 큰 공연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3인조 SG 워너비의 'SG'는 사이먼 앤 가펑클을 뜻하는 것이며, 이들처럼 되기를 원한다는 뜻에서 왔다고 한다.
《Wednesday Morning, 3 A.M.》 (1964년)
《Sounds of Silence》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1966년)
《Bookends》 (1968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1970년)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s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 la lie...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Lie la lie...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이루어진 미국의 듀엣 팀. 곡들은 전부 사이먼의 작사·작곡으로 섬세한 도시감각이 충만해 있어 그의 작사·작곡가로서의 재능도 높이 평가 받았다. 연주 때는 가펑클의 맑고 높은 목소리가 중심이 되고 사이먼은 저음부를 노래하면서 기타반주를 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로서 1964년에 내놓은 최초의 앨범 속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가 히트하고, 1968년에는 영화 《졸업》의 주제곡 《미시즈 로빈슨》을 불러서 유명해졌다. 이 곡들은 전부 사이먼이 작사·작곡한 것으로 섬세한 도시감각이 충만해 있어 그의 작사·작곡가로서의 재능도 높이 평가받았다. 연주면에서는 가펑클의 맑고 높은 목소리가 중심이 되고 사이먼은 저음부를 노래하면서 기타반주를 하였다. 1975년경부터 두 사람은 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나 가끔 듀엣으로 출연할 때도 있었다. 1981년 진행했던 뉴욕 시센트럴 파크에서의 무료 공연은, 약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사상 가장 큰 공연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3인조 SG 워너비의 'SG'는 사이먼 앤 가펑클을 뜻하는 것이며, 이들처럼 되기를 원한다는 뜻에서 왔다고 한다.
《Wednesday Morning, 3 A.M.》 (1964년)
《Sounds of Silence》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1966년)
《Bookends》 (1968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1970년)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s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 la lie...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Lie la lie...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가난한 시절 큰돈을 만지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담보로 목숨을 걸고 링위에서 사투를 벌였던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사이먼와 가평클의 노래중에서 이 노래를 들을때면 언제나 링위에서 죽어간 어떤 권투 선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폭력를 선호하는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지금도 링위의 사투가 피를 끓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이 남편이나 연인이 어떤 때는 아빠가 그 자리위에 서게 된다면 그 시합을 단지 재미와 흥분만으로 관전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오래간만에 잠시 그 때의 광경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추억에잠깁니다
환상의 듀엣이었죠. 폭탄머리 가펑클의 보컬도 정말 매력적이었던.^^
옜생각에 코 끝이 찡 하네요
세월이 흘러가도 마음만은 항상 그대로이길~~^^
예전 음악 다방에서 잠시동안 알바로 디제이를 한적이 있을때 가끔 신청한적도 없는 이음악을 틀고 혼자 감상한적이 있는
내가 즐겨듣던 음악이지요 감사합니다
음악다방 참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시간날때마다 들러서 LP판 듣고 가던 기억이 나요.^^
중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사이먼 앤 가펑클, 이젠 40대가 되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래좋다 /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파가 극성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좋습니다. 옛생각도 나고...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40여년 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잘 들었어요. 특히 'lie la lie' 하는 끝부분 사운드가 그 시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다가오네요!!
우리 인생도 매번 좋은 날이길 바라며~~^^
참좋은그룹이었는데....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던 그룹이었지요.
가난한 시절 큰돈을 만지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담보로 목숨을 걸고 링위에서 사투를 벌였던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사이먼와 가평클의 노래중에서 이 노래를 들을때면 언제나 링위에서 죽어간 어떤 권투 선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폭력를 선호하는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지금도 링위의 사투가 피를 끓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이 남편이나 연인이 어떤 때는 아빠가 그 자리위에 서게 된다면 그 시합을 단지 재미와 흥분만으로 관전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오래간만에 잠시 그 때의 광경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들을때마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스타로 만들어준 `록키`가 생각납니다..
비운의 복서 김득구 선수도 생각나고..
환상의 듀엣,,,
감사합니다.^^
내 젊은 날들이 그들 속에 살아서,,,,,,,,,,,,,,,,,,,,,,,,,,,,,,,,,,,,,,,,,
항상 살아 숨쉬고 있지요~~^^
좋아요!!
저도 좋아요~~원츄~!!!
결혼 직전에 지금 저희 집사람과 TV에서 보았던 건데요.센트럴파크의 라이브 공연이네요 ? 1981년이었든가요? 벌써 30년이상이 되었네요. 추억의 노래 정말 좋습니다 최고의 화음이네요~ 감사합니다
보슬비가 살짝 내리는 새벽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가사가 좀 슬프네요...
정말 오랜 만에 좋은 영상 및 음악...^^
좋은음~
예전보다 요즘 듣는 사이먼 가펑클이 더 좋아집니당 ^^
흘러간세월의 회상을 떠 올리게 하는 노래이네요.
이젠 나이들어 지나간 옛 젊음의 추억을 음미하는 긴~ 긴~ 여운을 느끼게 하는군요.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ㅎ
뽀글이 파마머리는 만화 주인공 같아요. 아마 그당시 최고로 멋낸 거겠죠?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