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1200, 국5군)---
4(다시보기)--- 분명히 쓸만한 넘이라 보았는데 지난번엔 왜 무리한 선행강탈후 직선에서 퍼지는 걸까요?
우리 친구들간에 말에 대해 얘기하면서 간혹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넘은 본게 있어!"
분명히 보았다고 여겼는데 정균이 형편없이 퍼집니다.
진짜 다시 봐야 하는 것일까요?
아님 같은 게임뛴 지 대부 태종이 밀어주려고 그런 것일까요?
걸음이 좀 높다는 단점은 있지만 힘이 차면 나아지리라 여기며 이번경주 축으로 봅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각질이며 차분히 선입따라오다 직선에서 한발 쏘는 것이 정답인 넘입니다.
8(골든로즈)--- 초반이 없어 많이 뒤로 밀리던 모습을 보이지만 끝걸음은 끈끈한 넘이죠.
지난번 순발력 마니 늘어난 모습으로 미루어 빨리만 붙으면 후착을 기대할만 합니다. 평수가 아니라 희진이가 타니 서두를 이유가 있겠죠.
5(눈부신성장)---지난번 최선 다했습니다. 앞으로 발전가능.
6(춘풍)---지난번 느닷없는 선행. 게이트이점에 경호가 잘탄 것으로 보고 이번에는 지웁니다.
7(본리바이벌)---어떤땔 잘뛰고, 어떨땐 형편없고...머리아픈 넘입니다.
결론: 4--7 단방게임으로 봅니다. 배당은 없겠죠?
2경주----
1(하우아유)---능력검사때부터 꽤나 눈에 뜨이더니 드디어 지난번에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이번경주 선행후 일순기대하는 강축으로 봅니다.
2(컨시스턴스석세스)--- 작년여름 주행검사후 고작 5전뛴 넘입니다.
뭔가 몸에 불량기가 있는듯 출주주기가 들쭉날쭉 합니다.
끝걸음은 강력해서 이정도라면 한번 승부가 들어올때 되지 않았나 판단합니다.
준동이가 칼을 갈고 조교한 흔적이 보입니다.
4(백두훈풍)--지난번 약자틈 1승 챙겼지만 안으로 기대는 모습 보입니다, 아직 힘이 덜찬 것으로 판단합니다.
준동이를 밀어줄려면 지가 안가야 정상이겠고요.
6(홀리드림러브)---몇게임전인가 귀배가 쑈를 하면서 안갔는데, 지난번 세영이 태우고도 못가네요.
다시 태운걸 보니 이번에는 승부하려나요? 들어오면 배당메리트는 꽝이겠죠.
8(테라킹)---지난번 최선승부.
그정도의 전력으로 봅니다.
결론: 1(하우아유)--2(컨시스턴스석세스) 쌍복으로.
3경주----
몇마리 말들 보이지만 확실한 축으로 보이는 넘은 없습니다.
선행은 5(포물선)이 맡아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7(함초롱)과 8(극동의 미래)가 따라붙을테고.
12(금복이)--이넘은 지난번 게이트 이점인지 몰라도 느닷없이 선행깠습니다.
그리고 직선삽질.
근데 이넘이 언제 선행으로 뛰어봤던가요? 항상 뒤에서 아쉬움만 주고 올라왔던 넘인데.
1(대봉)---지난번 쓸만한 직선걸음을 보여줍니다. 1번게이트 옥성이에 배당나온다면 갈만하겠지만 고옥봉 김옥성 조합에 배당없으면 버립니다.
결론: 12(금복이) 놓고 소액쌍으로 배당에 피아노치고 커피타임.
4경주(1000, 국6군)----
5(칠리슬리)--- 정말 같이 뛰는 면면을 둘러봐도 이넘은 하품나게 생겼습니다.
내가 챙피하게 진짜 이넘들하고 뜀박질 해야 하는거야?
지난번 이넘 빠른 이탈후 제어한 것이 뒤로 쭉 물러나야 했고 그것이 패인으로 연결된 것으로 봅니다.
꼬마기승술 부족으로 보았습니다.
두번 실수는 않겠지요.
쌍축으로 봅니다.
3(에버클레버)--- 능검에서도 보여준 것이 있고 지난번 약간 늦발하고 최선 다했습니다. 조금만 힘차면 가능하리라 여깁니다.
2(금강제일)--- 발바닥에 불이 붙든말든 일단 바르고 봐야 합니다. 그것도 5번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지금 남의 사정을 봐줄때가 아닙니다.
대차벌리고 직선으로 접어든 다음 사정없는 삽질은 불을 보듯 뻔하고.
사정없는 삽질을 한다해도 딴 넘들이 못따라오면 겨우겨우 2착 대는 것이 이놈이 미리 써놓은 각본입니다.
결론: 5(칠리슬리)--3(에버클레버) 본전에/ 각자 보는말 까기.
5경주(1400, 국4군)---
뭔가 함정이 있고, 배당냄새가 솔솔 풍기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에 처음으로 돈질을 해볼까 합니다.
8(디데이)--- 이넘이 머리로 뜨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처럼 만만한 게임이 아닙니다.
이넘 짧은 거리에서는 무섭게 올라왔는데 거리가 늘수록 헐떡대기 시작합니다.
이런 놈이 오래가는 꼬라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이 기회라 여기고 과감히 꺾습니다.
5(남촌의 여왕)--- 지난번 직선걸음은 꽤나 그럴듯해 보입니다.
근데 너무 빨리 출주해서 조교가 없습니다.
하긴 실전을 조교로 대신한다면 할말도 없습니다만....
대흥이네 말많습니다.
이넘은 전략마로 봅니다.
전략마는 연투를 잘 하지 않는 법이죠.
덜 봅니다.
6(폭풍열차)---선행은 예약해 놨습니다.
돌지 안돌지는 범현이 꼴리는 대로 보입니다.
7(웨스턴포에버)---원래 신마때 전형적인 선행마로 보았습니다.
근데 선행도 못받고 따라붙었다가 삽질하기를 벌써 십여차레.
드디어 근래 뒷걸음이 붙는 기미가 살짝, 아주 살짝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잡혔습니다.
젠장, 그럼 안갑니다.
1(엠비션)---1번게이트에 마틴입니다.
마틴은 그야말로 지금 남의 사정을 봐주고 자시고 할 때가 아닙니다.
그야말로 똥오줌 가릴 여유가 없습니다.
라면도 못먹어 끼니도 거르고 있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헛소문인가?
지난번 꽤나 끈끈한 걸음 보여주었고 경주가 꽈배기처럼 꼬여 입상실패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더욱이 이넘은 이구미 유일하게 장거리밥먹듯 섭렵한 넘입니다.
뛴 거리로 보면 이넘이 왕고참입니다.
이넘놓고 배당 노립니다.
결론: 1(엠비션)--- 6(폭풍열차)/ 1번에 각자 보는말 받치기.
6경주(1300,국5군)---
1(레드프린스)---지난번 편한 선행후 갑자기 직선삽질합니다.
5군쯤은 쉽게 벗어날 넘으로 보았는데....
이번엔 축으로 봅니다. 차라리 선행보다는 따라가다 한발 쏘는 것이 각질에 맞는다 여깁니다.
7(컴백홈)--- 후착 기대하는 말로 적임기수 태운것 같습니다.
근데 난 경환이하고 진짜 사대 안맞는데.
5(오리진)---이구미 선행마로 보입니다.
최선다하면 버틸수도 있다 보입니다.
3(러브포에버)--- 옛날엔 태조이 타면 무서웠는데 요즘 우습지도 않습니다.
지난번 최선을 다한 끝걸음보여 보이는 정도의 전력으로 읽습니다.
12(골드포트)--- 지용철이 김옥성이 조합입니다.
어쩐지 전혀 맞지 않는 조합인데.
배당이 없으면 전혀 봐야할 이유가 없는 넘입니다.
결론 : 1(레드프린스) --- 7(컴백홈) 복승소액하고 쉽니다.
7경주(1400, 국4군)---
4(마린보이)---문열리자 마자 총알처럼 튀어나가 선행주도합니다.
지난번 선행으로 보고 친구들한테 추천했다가 개쪽 다팔았습니다.
1400까지는 언제든 가능한 전력으로 판단합니다.
개인적인 축으로 봅니다.
6(청천천하)--- 2번과 함께 이넘이 4의 뒤를 바싹 따라가면 선입붙습니다.
승부가 가면 붙을 것이고 안가면 후미로 빠져 니나노할 것입니다.
후착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9(백락고)---뭔가 2% 부족한 넘이라 여깁니다.
빨리 붙이면 붙이는대로 느리면 느린대로 폭발적인 맛이 없어 보입니다.
배당을 노리며 딱 3착을 대라고 거품을 물 작정입니다.
1(빌리브윈)---지난번 우리를 놀라게 한 애리공주입니다.
그 강구미에서 채찍 한대도 그냥 없이 올라왔습니다.
말이 쭉쭉 나가니까 놀라서 끝에서 제어하려고 했지만 말이 그냥 들어간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넘, 진짜 갑자기 좋아진 것일까요?
혹시 뱀이라도 과 먹었을까요?
그런데 승군전입니다.
결론: 4(마린보이)-- 6(청천천하) 복승/ 9(백락고) 본전만 받치기.
8경주(1800, 국4군)---
펼치는 순간 머리속에서 지진이 납니다.
한넘 안되는 넘이 없습니다.
또 한넘 되는 넘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가는 넘이 장땡인 게임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 희한하게 삼천만의 댓길 나오는걸 보면 경마참 오묘합니다.
7(만폭동)--- 병기가 탈때부터 별반 보여준게 없는 떵말인데, 지지난번 끝에서 무섭게 올라왔습니다.
이번엔 세영이 태웠습니다.
무서워라.
9(헌트칸)---약간 늦출주지만 완식이 기승입니다.
요근래 완식이 마니 배고픕니다.
많은 기수중 젤 장난질 안하는 기수로 판단합니다.
성실하게 타기를 기대하며 후착으로 봅니다.
10(자이언트스톰)--- 한때 인기날리던 넘입니다.
그 기대를 다 저버리고 이넘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몸무게가 많이 빠지면 한번 기대해볼까 합니다.
결론: 7(만폭동)--- 9(헌트칸) 쌍복으로 최고로 소액관전.
9경주(1700,국3군)---
역시 제 입장에서 전경주와 마찬가지로 머리 지진나는 게임입니다.
8(영재)---지난번 많이 버티는 것으로 보아 이번경주 세영이 믿고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예시장에서 말이 펄펄 살아날뛰었을때 성적이 좋았던 넘으로 기억합니다.
예시상태를 보고 판한할까 합니다.
10경주(1900,혼합2군)---
난타전 게임입니다.
제 입장에서 두번째 승부게임입니다.
10(언비튼레이서)---지난번 긴거리두고 혼자서 니나노합니다.
직선에서 인상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승부가 가면 항상 4코너 외곽휘감아 승부가 들어가는 넘입니다.
이경주역시 그래보기를 바라며 배팅의 축으로 합니다.
1(황금돼지)---기수를 믿고 후착으로 해보려고는 하지만 너무 기복이 심한 돼지입니다. 받치는 정도.
8(티파니의 꿈)---선입으로버틸수 있을지 긴가민가합니다.
3(모델스튜든트)---끝걸음은 강력하지만 너무 뒤에서 놀고 늦출주끼가 있네요.
5(랩업)--- 우주기관차를 제치면 이넘이 선행인가요?
기습선행을 받아 터뜨려주기를 기대합니다.
12(익스클루시브오퍼)---최혜식이네 마방 너무 배고픕니다.
산토스도 너무 배고픕니다.
아마도 조교상황이니 기승기수로 보아 승부하리라 봅니다.
결론: 10(언비튼레이서)---1(황금돼지), 8(티파니의 꿈) 복승동등배팅.
5(랩업)놓고 소액으로 피아노치기.
11경주(1900,국1군)----
개인적인 세번째 승부경주입니다.
1(투원)---선행입니다. 버티는 힘도 있고 선입으로도 언제든 가능하다 읽는 꽤 멋진 각질을 가진 넘입니다.
선행일순 기대합니다.
11(천년불패)--- 개인적인 축으로 생각하는 넘입니다.
선착도 기대합니다.
지난번 중후미로 밀리고 자리못잡아 분패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경호가 아무래도 태종이보다는 이 말을 많이 다뤘으니 나을거라 믿고 이넘놓고 때립니다.
결론 : 11(천년불패) ---1(투원) 쌍식, 복식으로/혹은 11번놓고 보는넘 받치기.
12경주(1400, 혼합3군)----
관전이라도 하고 와야 하나요.
차밀리니까 그냥 와야 하나요.
땄으면 약간만 예매하고 그냥 오려고요.
4(새천하)---지난번 완전 늦발했습니다.
명색이 태종이 체면이 있는데 이 경주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입력도 있고 끝걸음도 있습니다.
근래 힘이 차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주가 꼬인것으로 판단합니다.
조심스럽게 축으로 놓을까 합니다.
결론 : 4(새천하)---9(트러스팅다이나)/12(시티러브)/5(대자연). 쌍복으로.
: 7(더원더원)은 본전만 받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