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1. 대체적으로 어느 선까지는 가볍게 허락한다.
이때 순진한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2. 만날 피곤하다고 한다.
두탕 뛰려니까 안 피곤하면 이상한 거지.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영양제 사다 바친다.
3. 가끔 야리꼬리한 문자를 보낸다.
뜬금없는 문자
‘잘못 보냈냐고 물어보면 얼버무린다’
4. 착신 번호를 어쩌다 슬쩍 보면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름이 뜬다.
동글이, 깜찍이 등등.
5. 괜찮은 상대를 만났을 경우
자신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6. 전화는 비밀번호로 잠가 놓는다.
하지만 멍청한 여자들은 지 생일이 비밀번호다.
7. 남자를 대할 때
“그 사람이 최고”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그래서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게 한다.
8. 친구집에 자러 가는 경우가 많다.
대개 친구집이 아니고 오빠집이다.
9. 행여 남자가 뭔가 꼬투리를 발견해서 추궁하면
눈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그러면 대개 남자들은 넘어 간다.
10. 바람둥이들은 공주병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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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코디언 사랑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석양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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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모르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