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감한 성격이라 유증기가 새거나 펌핑을 자주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그냥 그냥 사용합니다.
버너나 랜턴 모두에 해당됩이다.
연료통에서 압이 새는 곳은 찾기가 쉽습니다.
전체에서 종합적으로 압이 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압을 많이 채운후 노즐을 손가락으로 막고 물에 풍덩 담가서 확인하는 방법이 떠오릅니다. 손가락으로 계속 누르고 있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겠네요...
좀 더 고차원적인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노즐은 노즐인데 구멍이 안 난 노즐이 있다면 그걸로 끼우고 테스트 해보면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 방법은 노즐 구경이 안맞는 버너 랜턴엔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또 생각해봅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혹은 노즐이 확장되어 못쓰는 노즐이 있다면 납을 녹여서 노즐 구멍을 막고 테스트해보고 테스트 끝나면 납을 다시 녹여서 구멍을 살리면 되지 않을까? 이 방법은 귀찮은 과정이 들어가지만 불조절기를 포함한 버너/랜턴 전체를 물에 담가서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리저리 돌려가며 기포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구찬지만 원시적인,노즐구멍손으로막기로대처합니다만, 묘안이업네요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이죠^^
고민할것을 고민하삼 나한테 던지면 잘고처 쓰갰음 ㅎㅎㅎㅎㅎㅎㅎㅎ
고민이 아니고, 걍 생각해본거임 ㅋㅋ
저는 코를 킁킁 거려서 찾는데요 ^^
본 받을 만한 방법입니다
기냥 웃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함 해보세유 냄새를 잘 맞으면 가능해유 ㅋㅋㅋ
ㅎㅎㅎ정모때 저갈쳐주실게 넘 많습니다.^^ㅎ
대단하신 후각입니다. 전 석유 냄새에 길들여졌는지 냄새가 안나요 ㅋㅋ
클랐다...
센타 마개만 체우면 그리 않하셔도
될것같은데요? 대부분의 국산버너는 분리형이고
외산 버너처럼 목대가 길게 올라온 가정용
버너에 해당하겠네요...불조절기 없는 버너들이..
연료통 + 기화기 + 불조절기 합쳐서 한 번에 찾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노즐구멍을 이쑤시개와 순간접착제를 같이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테스트후에 토치로 살짝 태우면 제거도 쉽겠구요.
솔터님,잘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호.... 괜찮아 보입니다...
진지한 질문에,다른분들은 현실적으로 힘든답변을...솔터님답변 감사합니다.오늘도 한수배우고 가네요.아니면 못쓰는 노즐있으면 금속땡방제로 메꾼후 테스트용 지그로 사용.
저도 그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맞는 지그가 없으면 그 경우에는 손으로 막으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