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오해
(말라기3;10~12)“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십일조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 족속이 도대체 어떤 존재들인가? 를 이해하는데 그 열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에서 유월절 이라는 어린양의 공로로 살아남은 족속입니다.
그들이 가진 복이라는 것은 유월절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그 유월절의 능력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간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 십일조의 기능입니다.
그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시행 하는 것이 십일조 인데 그 십일조의 기능을 입고 수혜자가 되는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그 부류가 레위인과 객과 고와와 과부입니다. 그들은 본인 소유의 땅이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라는 것은 자기 것이 없는 가난한자를 위한 제도라는 것이 이유 입니다. 또 하나는 죄 용서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구약의 레위인 이 그 기능입니다. 레위인의 존재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사하는 제사에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이상의 두 가지 기능 때문에 십일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라기에서 십일조 하라는 말은 레위인 을 통해서 제사 제도의 기능을 잘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인 을 살리기 위해서 창고에 십일조가 계속 들어와야 땅이 없는 레위인 들이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레위언약이 품고 있는 내막 입니다.
말라기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레위언약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상대하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라기2: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언약은 (민수기 18:1~2) “1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합동시켜 너를 섬기게 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것이니라”에 근거 합니다.
이스라엘의 제사 제도는 레위 지파를 통하여 시행 하라는 것입니다. (민수기 18:2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 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민수기 18:26)"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민수기 18:28)"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그래서 구약의 제사제도는 십일조를 통하여 그 명맥을 유지 했던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십일조 하는 사람들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그 수혜자가 누구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들을 통해서 약속이 뿌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난한 자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본래 객과 고아와 과부였다는 것을 알고 어린양의 피의 언약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버려진 존재들이라는 것을 통하여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버려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했던 것입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은 본인들은 정작 십일조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오면 예수님이 구약을 완성 하셨기에 제사의 기능은 없어진 것입니다. 제사 기능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이고 그때까지를 율법이라고 합니다. (누가 복음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율법에서는 십일조를 수납하는 제사장 그룹이 있었습니다. 십일조를 수납한 제사장 그룹이 십일조를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에게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신명기 12:6)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신명기 14: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신명기14:28~29) 28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러나 지금은 구약의 모든 성전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벽하게 폐지되었습니다. 구약의 십일조는 성전제사와 관련된 예물이었으며 그것을 가난한자들과 나누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9:26)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와 같이 그림자는 실체가 오심으로 폐지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9:9,12)"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10:8,11,14,18)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로마서 1:16),에서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입니다(로마서 3:21). 복음이란 율법을 폐지한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여 실현했기에 율법을 ‘그림자’(umbra)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3:16,17).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러니까 복음은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서 상징과 실체를 구별하여 들었다는 것입니다. 율법에 계시된 언약의 약속이 복음에 의해서 완성 되었습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요 복음의 더 좋은 소망으로 인도하는 길이었습니다(히브리서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그래서 신약에서는 사도바울의 연보의 개념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약에서 '연보'로 번역된 헬라어 "하플로테스(고후 8:2, 9:11, 9:13)", "코이노니아(고후 8:4, 9:13, 히 13:16), "로기아(고전 16:1-2)" 등의 단어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영어로는 "generosity", "generous gift", "impartation", "donation"으로, 우리말로는 "타인에 대한 관대함", "친교", "자선", "기부금", "나누어줌" 등..교회적 약자의 구제를 염두에 둔 나눔의 의미를 가진..바로 '연보'의 올바른 개념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보는 있는 대로 형편대로(고후 8:11~12), 준비하는 자세로(고후 9:5), 마음에 정한대로(자율적으로) (고후 9:7), 즐거운 마음으로(고후 9:7)하는 것입니다.
이무성
첫댓글 만민의복👏십일조👏아브라함이 전리품가운데 십분의일을 멜기세덱에게로 바친것은👏전쟁은 하나님의 하신것이고 모든것이 하나님의것이라는 말씀👏이는 하나님의손길에 감사를 드림과동시에 하나님의이름 거룩을👏영광을 받게함이라👏하나님을 드러냄이라 그러나 오늘날 십일조는 십분의구는 내 것이고 선언하는도구이며 자신의영광을 취하기위한용도이다👏 록 펠러처럼 사람들부터 칭찬받고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종교인이다👏수단 방법을 가리지않고 저질렀던 추악한 행적들로 쌓인 부를👏근거로 믿음 이라👏포장하니 신앙의대상이됩니다👏레위인들과 고아 과부들의생활비로 사용되던 명목과달리 하나님을 시험하기위한👏도구로 전략되었고 주보에 이름을 올려👏믿음을 증명하는 용도👏선악의열매의독이 되었다👏하나님께 모든것을 바쳐진 레위인과 제사장처럼👏살아가라고 부르셨는데👏오직👏율법의행위로 자기의👏의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도다👏은혜는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다 예수는 새 언약시대에는 십일조가 필요없다 라고 말씀했다👏십자가의피로 맺은 언약의백성들은 모세의시대의율법👏을 지킬의무가없다👏십일조는 예수를 믿지 않고 율법의행함으로 의롭다👏여기는 화
있는 자들에게 한말이다👏십일조는 예수그리스도 자신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