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은 9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UPF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의 공동주최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작금의 전 지구적 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사태 관계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세계 전·현직 정상, 정계·재계 인사, 종교지도자, 세계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참했다.
행사는 지금까지의 대회와는 달리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형태로 양방향 화상통신 시스템과 스트리밍 시청으로 쌍방향 소통으로 개최됐으며, 국제적인 참석자를 고려해 9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진행돼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획기적인 대회가 됐다.
이날 세계 주요 종단 지도자들의 축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교특별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의 평화기원 특별메시지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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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46215
2.광남일보
‘신통일세계 안착’ 100만 온라인 희망 전진대회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훈센 캄보디아 수상 등 전·현직 정상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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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종교 지도자들의 평화기원 합수의식 모습. |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은 9일 세계 194개국에서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UPF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세계 전·현직 정상, 정계·재계 인사, 종교지도자, 세계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참했다.
세계 주요 종단 지도자들의 축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교특별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의 평화기원 특별메시지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UN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환영사와 뉴트 깅그리치 미국 전 하원 의장과 다테 주이치 일본 전 참의원 의장의 축사, 훈센 캄보디아 수상,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수상,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수상,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알프레드 모이시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 등 전 세계의 전·현직 정상들이 차례로 기조연설을 통해 신통일세계 안착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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