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식품 개구리' 사건은 최근 미국의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컨슈머리스트를 통해 보도되면서 그 사연이 알려졌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즉석 파스타를 구입한 한 소비자가 개구리를 발견했는데, 먹음직스러운 야채 사이에 이상한 물체가 있었고, 이를 확인해보니 작은 개구리였다는 것.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조절하고 있었다는 이 소비자는 '개구리 사건' 이후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사연과 함께 사진을 제보했다. 개구리가 어떻게 음식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라고.
첫댓글 헉 ~ 먹는것으로 ~ 장난하면 안돼용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