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장애진단서 말 이후 복약안내 내용이 바뀌었다.
안과 장애진단서를 안쓰면서
약봉지 복약안내까지 바뀌어 있는 사항들입니다.
오래동안 먹는것들인데
복약안내도 이렇게 바뀌어 있더라 입니다.
같은 도베우정 복약안내가 2022년에는 당뇨병성망막증이 나오고
2025년 현재는 혈관보호작용으로 나오는데 같은 약이 이렇게 바뀌어 있더라 입니다.
장애 진단서 이야기 나오고부터 이러하더라 입니다.
피어린피점안액 각결막상피장애라는 용어가 복약안내에 써있는데 2022년에는
2025년에는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윤활액이라고 써 있는 복약안내로 바꾸어 있습니다.
지금현재는 안약이 하나 더 들어갑니다. 안구건조용...
각결막상피장애는 각막과 결막의 가장 바깥층인 상피세포에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눈의 불편감과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안구건조증: 눈물 부족으로 인해 각막과 결막이 건조해지면서 상피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외상: 눈에 물리적인 충격이나 화학 물질이 닿았을 때 각막과 결막 상피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감염: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에 의한 감염은 각결막상피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은 결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상피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잘못된 콘택트렌즈 사용이나 관리는 각막 상피에 자극을 주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타 질환: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등 전신 질환도 각결막상피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눈의 이물감, 건조감, 가려움
눈의 충혈
눈부심
눈물 흘림
시력 저하
눈의 통증
치료 방법
각결막상피장애의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공눈물 점안: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경우,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감염성 질환인 경우, 원인균에 맞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항알레르기제: 알레르기성 질환인 경우, 항알레르기 점안액이나 약물을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 점안액: 염증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착용 중단: 콘택트렌즈로 인한 경우, 착용을 중단하고 안과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재발성 각막 상피 미란의 경우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레이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예방 방법
평소 눈을 자주 깜빡여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적절한 휴식을 취합니다.
콘택트렌즈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합니다.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피합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합니다.
주의사항
각결막상피장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결막상피장애로 인해 겹보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겹보임은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시각 증상으로, 각막이나 결막의 표면이 불규칙해지면 빛이 제대로 굴절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결막상피장애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겹보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각막 표면의 불규칙성
각막 상피가 손상되면 각막 표면이 매끄럽지 않게 되어 빛이 불규칙하게 굴절됩니다.
이는 겹보임, 흐릿한 시야, 빛 번짐 등의 시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물막의 불안정성
각결막상피장애는 눈물막의 안정성을 떨어뜨려 눈 표면을 고르게 덮지 못하게 합니다.
불안정한 눈물막은 빛의 굴절을 방해하여 겹보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각막 부종
각막 상피가 손상되면 각막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부종은 각막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겹보임의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따라서 각결막상피장애가 있는 경우 겹보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질환의 심각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겹보임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로, 망막의 혈관에 손상이 생겨 시력 저하 및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원인
고혈당: 지속적인 고혈당은 망막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액 순환을 방해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이러한 질환들은 망막 혈관 손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유병 기간: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당뇨망막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시력 저하, 흐릿한 시야
날파리증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임)
빛 번짐, 야간 시력 저하
심한 경우 시력 상실
진단
안저 검사: 망막 혈관 상태를 직접 확인합니다.
형광안저촬영: 망막 혈관의 혈액 순환 상태를 확인합니다.
빛간섭단층촬영 (OCT): 망막 단층 촬영을 통해 망막 부종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합니다.
치료
혈당 조절: 철저한 혈당 관리는 당뇨망막병증 진행을 늦추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레이저 치료: 망막 혈관의 손상된 부위를 레이저로 치료하여 더 이상의 진행을 막습니다.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 망막 부종을 줄이고 신생 혈관 생성을 억제합니다.
유리체절제술: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 박리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 시행합니다.
예방
정기적인 안과 검진: 당뇨병 환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이러한 수치를 조절해야 합니다.
금연 및 절주: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망막 혈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주의사항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뿐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받아야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원인
안압 상승
눈 속의 압력(안압)이 정상보다 높아지면 시신경을 압박하여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 장애
시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의 혈액 순환 장애도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녹내장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기타 요인
당뇨병, 고혈압, 근시,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등도 녹내장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종류
개방각 녹내장
가장 흔한 형태의 녹내장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폐쇄각 녹내장
안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심한 통증, 충혈,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정상 안압 녹내장
안압은 정상이지만 시신경이 손상되는 녹내장입니다.
선천 녹내장
선천적으로 눈의 구조에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녹내장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시력 저하 및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심한 안통, 두통, 구토,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안압 측정
안압을 측정하여 녹내장 여부를 확인합니다.
시신경 검사
시신경의 모양과 상태를 확인합니다.
시야 검사
시야가 좁아진 정도를 측정합니다.
OCT (빛간섭단층촬영)
시신경 섬유의 손상 정도를 측정합니다.
치료
약물 치료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사용하여 녹내장 진행을 늦춥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하여 안압을 낮추거나 방수 배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수술
약물 치료나 레이저 치료로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예방
정기적인 안과 검진
40세 이상은 1년에 1회 이상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금연, 절주 등을 통해 녹내장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족력 확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