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난 후에 처음으로 수육 만들기에 들어갔다.
단골집 정육점에 들려서,수육감좀 달라고 하니
할마씨가 않쪽 냉장고에서 끄집어 내여 2덩이를 잘나
준다.값은 1만원만 주라고 한다.집에가서 50분 동안
중간불로 삶으라고 설명까지 해준다.
레시피를 읽어보니 1,된장과.2소주반컵,3,대파.4,생강.
넣고 끓이라고 한다.고기 냄새가 집안을 진동 시킨다.
공기 청정기가 울그락 불그락 요동을 친다.
고기를 잘라서 새우젓과 찍어 먹으니 맛이 일품이다.
보쌈김치와 맛이 동일 하였다.
한국 사람은 단백질이 부족 하다고,특히 소화가 잘 않된
위를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나는 제외다.
오늘도 1000명이 넘게 발생 해서 박에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서 수육 만들어 먹고나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렸다.
첫댓글 집안에서 음식 조리를 오래하다 보면
냄새로 인하여 추운 겨울이라 하여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환기를
기계에 의지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적은 족발을 집에서 삶아 완전이 식힌다음
드셔 보시면 수육보다 더 나을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스스로 챙기며 살아가는
빛나리투님, 잘했어요~
살기 위해서.몸부림을 칩니다.
월계수잎 커피가루도 조금넣어 폭폭 삶아먹는 겨울수육
찬미도 역시나 예요..ㅎ
다음에는 계피 가루도,ㅎㅎ
너무오래 삶으면 맛이없어요 한근을 오십 분씩이나 ㅎㅎ
정육점 할마씨가,알려 주었어요.
이제는 척척 요리가 되시겠어요.
보쌈 김치에 한입 먹고 싶네요.
세계 에서 유명한 호텔 주방장이 모두 남자들 입니다.
잘했어요 우리나라 일본 장수마을
장수하는분들 음식 조사 했더니
돼지고기 수육을 적당히 드시더랍니다 나도 한달에 한두번
해먹어요 인터넷 검샘하면 삶는법이 다 있으니 맛나게 삶지요~ㅎ
육식, 채식 모두 골고루 잘 드시고 건강합시다 ~